유자향이 향긋한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유자향이 향긋한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요즘 제철맞은 봄동, 생협에서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 봄동으로 된장넣어 무쳐먹고,

봄동된장국도 끓여먹고, 봄동전도 해 먹고,

이 다양한 봄동요리가 겨울반찬으로 참 좋습니다.


오늘은 봄동요리의 대표주자인 봄동겉절이 만들어 볼거에요.

봄동이 워낙 섬유질 많은 음식이라 장건강에 참 좋고,

지금 제철이라 겨울반찬으로 먹기에 딱입니다.


겉절이는 고추가루가 들어가서 칼칼해야 맛있지만,

고추가루 대신 유자청으로 맛을 냈는데, 상큼하니 향긋하게 먹어볼거에요.

유자향이 향긋한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봄동겉절이_겨울반찬

한살림에서 봄동 500g 1,800원 착한 가격이에요.

동네마트 요즘 봄동 2,3천원은 족히 넘어가는데, 양도 많지 않고,

노란 속대가 아니라 맛도 그냥 그래요.

작년초만 해도 천원정도면 노란속이 가득인 고소한 봄동을 샀었는데...

차라리 생협이 싸고 맛도 있어요.




봄동겉절이_겨울반찬

먼저 봄동 150g 정도를 깨끗하게 씻어서 반으로 잘라주세요.

전 손으로 찢어서 준비했습니다.

여기에 액젓 1T 정도 넣어서 섞어줍니다.


봄동겉절이_겨울반찬

이대로 20분 정도 두면 숨이 살짝 죽어요.

남은 수분은 버리려보니 거의 없어서 바로 양념 들어갑니다.


봄동겉절이_겨울반찬

봄동겉절이에는 고추가루가 들어가지만,

저흰 고추가루 먹질 않아서

고추가루 대신 유자청 한 수저 넣어줍니다.


봄동겉절이_겨울반찬

다진 마늘 조금과 깨 대신 볶은아마씨 갈아서 넣고,


봄동겉절이_겨울반찬

새콤달콤하기 위해 식초도 한 수저 넣어주었습니다.




봄동겉절이_겨울반찬

마지막으로 참기름 조금 넣고 마무리~

이렇게 봄동겉절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봄동겉절이_겨울반찬

봄동의 흰줄기가 질길 것 같아 보이지만,

전혀 질기지 않고 고소하니 맛있답니다.

더욱 유자청을 넣어서 달콤하고 향긋하고 식초덕에 새콤하기까지...


봄동겉절이_겨울반찬

봄동겉절이 완전 새콤달콤상큼고소~

네 가지의 맛난 맛이 나서 완전 맛있답니다.

이웃님들도 도전해 보세요.


봄동효능을 보니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서 피부미용은 물론

섬유질 많은 음식이라 변비나 장건강에도 좋은 음식이에요.

오늘 장보러 가실 때 봄동 있으면 얼릉 집어 오셔서 봄동겉절이 만들어 보세요.

겨울밑반찬만들기, 봄동무침

봄동된장국으로 꽃샘추위 날려보아요!

오늘은 날이 확 추워졌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댓글(26)

  • 2017.02.07 18:38 신고

    샐러드 같은 봄동겉절이네요.
    새로운 맛이겠어요. ^^

    • 2017.02.07 21:56 신고

      네, 가볍게 무친거라 겉절이라고 하기도 아쉽죠.
      유자청 넣으니 가벼워서 좋습니다. ^^

  • 2017.02.07 21:57 신고

    몸동겉절이라,,
    못 먹어본 메뉴지만,,
    싱그럽고 밥반찬으로 좋겠어요~

    • 2017.02.08 11:18 신고

      네, 밥반찬으로 좋아요. 요즘 식당가도 반찬으로 나오기도 하니 드셔는 보셨을 거에요. ^^

  • 2017.02.07 22:30 신고

    벌써 봄동이 나오는군요. ㅎㅎ 저도 집에 있을땐 어머님이 자주 해주셨는데 나와서 사니 이런 제철 음식은 먹기 힘든 것 같아요. ㅠㅠ 유자청에 무친 봄동은 처음 보는데 상큼하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 2017.02.08 11:19 신고

      그러시군요. 유자청에 무쳐서 말씀처럼 상큼하니 입맛을 돋우며 맛있습니다. ^^

  • 2017.02.07 23:58 신고

    집에 봄동 좀 많은데...^^
    이렇게 만들어 먹을 수도 있군요. 아주 입맛이 개운하고 고소해지는 맛과 향취 같네요~^^

    • 2017.02.08 11:20 신고

      오~ 좀 많으시군요. 부럽습니다. ^^
      생으로 겉절이 해 먹고, 된장넣고 무쳐먹고, 국으로 끓이기도 하고, 전으로 부쳐먹기도 해요.
      다양하게 요리가 가능한 식재료입니다. ^^

  • 2017.02.08 03:14 신고

    고추가루 넣고 무치는 일반적인 겉절이가 아닌 새로운 레서피군요.
    한겨울에 봄을 부르는 새콤달콤한 봄동...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여요.^^

    • 2017.02.08 11:21 신고

      네, 저희집이 고추가루 먹질 않아서 늘 요리저리 머리 굴리는데, 오늘은 유자청이 들어가서 겉절이라기 보다는 샐러드에 가깝습니다. ^^

  • 2017.02.08 04:07 신고

    봄동 겉절이에도 유자청이 들어갔네요. 고춧가루가 없이 식초로 새콤하게 무쳐 먹을 수도 있네요^^ 상큼함이 느껴지는 레시피에요~ 향긋한 하루 되시길요^^

  • 2017.02.08 05:27 신고

    봄동겉절이..그냥 먹어도 좋은데..
    거기다 유자향까지...와..너무 상큼하고 맛있겠습니다^^

  • 2017.02.08 08:08 신고

    이름도 이쁘네요. 봄동겉절이라...^^
    아삭아삭할듯 합니다.
    유자향까지 나니 식감도 상큼할 듯 하네요. ㅎㅎ
    건강하고 활기찬 수요일 시작하셨길 바랍니다.4월의라라님!~

  • 2017.02.08 10:27 신고

    이런 반찬은 우리 와이프가 아주 좋아합니다 ㅎ

    • 2017.02.08 11:23 신고

      그러시군요. 와이프와 함께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시죠. ^^

  • 2017.02.08 14:47 신고

    요즘봄동요리엄청많이들하시더라구요~
    봄동맛있겟네용

    • 2017.02.08 23:04 신고

      지금 제철이라 봄동이 밥상에 많이 올라옵니다. ^^
      맛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2017.02.09 11:26 신고

    봄돔 겉절이에 유자를 넣어서 먹어도 참 맛있을 것 같아요.
    아삭하게 씹히고.. 요즘 저 역시도 고기를 자제하고 채소위주로 식단을 가지고 있는데,
    이거 보고서 따라해야 겠네요. ^^ 전 매운걸 좋아해서 생고추를 팍팍 넣습니다. ㅎㅎ

    • 2017.02.10 17:41 신고

      아~ 저도 매운거 먹고 싶네요. 고추가루 팍팍 넣어서 무쳐야 하는데... ㅜㅜ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 2017.02.10 23:32 신고

    역시 요리는 제철음식이 참 좋은거 같아요~저도 나중에 도전해야겟어요!

  • 2017.02.12 21:30 신고

    봄동이 신선해보이고..몸에 굉장히 좋아보여요!!
    지금 제 몸에 굉장히 필요한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한번 라라님 레시피대로 해먹어봐야겠어요^^

    • 2017.02.13 11:27 신고

      네, 이맘때 제철 음식이 몸에 필요하죠.
      특히 나른한 봄이 되면 봄나물 자주 많이 먹어주는게 몸에 참 좋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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