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무항생제 반계탕 양이 넉넉해서 좋아요~

한살림 무항생제 반계탕 양이 넉넉해서 좋아요~

장마가 시작되고, 어제 기온이 20도 정도까지 뚝 떨어지더라고요. 이제 곧 더워서 에어컨 없이 지내는 게 힘들어질 텐데요. 이런 여름에 자주 챙기는 것이 삼계탕입니다. 요즘 집에서 삼계탕 만드는 분이 얼마나 될까 싶게 레토르트가 참 잘 나오더라고요. 삼계탕 레토르트 같은 경우에는 첨가물 없이 잘 만들어내는 회사도 있고 해서 저도 가끔 사다 먹었는데요. 오늘은 한살림에서 나온 반계탕 소개해 드려요. 무항생제 닭에 양도 넉넉하고, 첨가물도 없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살림 무항생제 반계탕

한살림 반계탕의 양이 700g, 보통 800g~900g 정도 되는데, 닭이 제법 크다는 소리네요. 시판 삼계탕은 병아리, 영계로 만든 것이라 살이 없어 먹을 게 없는데, 이건 기대가 되더라고요.

한살림 무항생제 반계탕

원재료의 구성을 아래서 확인했습니다. 물건을 살 때 원재료를 한참을 보고 첨가물에 대한 검색도 해보며 구입하고 있는데요. 생협에서 물건을 살 때는 믿을 수 있어 원재료를 깐깐하게 확인하지 않고 있는 저를 발견해요. 쇼핑하는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좋습니다.

한살림 무항생제 반계탕

조리방법을 참고해서 데워 볼거에요. 전자레인지보다 직접 뚝배기에 넣어 가열해 보기로 했습니다.


한살림 무항생제 반계탕

반계탕을 뚝배기에 담고 국물이 진하니 물 180cc를 더 추가하라고 나오네요.

한살림 무항생제 반계탕

전기레인지에서 뚝배기를 끓이려니 확실히 오래 걸려요. 뚝배기 바닥이 평평하지 않아서 오래 걸리는데, 그래도 끓으니 다행, 인덕션은 뚝배기를 포기해야 합니다.

한살림 무항생제 반계탕

반계탕 안에는 찹쌀, 밥이 없어서 집에 있던 찬밥을 추가해서 끓였습니다.

한살림 무항생제 반계탕

국물이 좀 흥건한 듯한 비주얼~ 180cc를 안 넣어도 되지 싶은데요. 사실 간을 소금으로 좀 맞췄거든요. 함께 먹을 두메부추장아찌과 김치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한살림 무항생제 반계탕

닭 사이즈가 제법 커서 맘에 듭니다. 아랫쪽에 이 만큼 더 있어서 닭의 양이 넉넉해서 좋아요.

한살림 무항생제 반계탕

기름기 없이 깔끔한 맛에 닭고기 식감도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요. 

한살림 무항생제 반계탕

혼자 먹기에도 닭고기가 넉넉한게 가장 좋습니다. 남은 국물은 깨끗하게 걷어내서 닭죽으로 끓여야겠어요.
여름이라 삼계탕, 반계탕 자주 구입하시는데요. 구입하실 때 산도조절제나 향미증진제, 영양강화제, 정제소금 등이 들어간 것은 고르지 마세요. 첨가물 없는 제품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왕이면 무항생제 닭으로 만든 한살림 제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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