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불고기 만드는 법 / 돼지고기고추장불고기 / 한살림 돼지불고기

고추장불고기 만드는 법 / 돼지고기고추장불고기 / 한살림 돼지불고기


지난 주 시댁에 심부름을 다녀왔어요.

빈손으로 가기 좀 그래서 달래를 넣은 고추장불고기를 만들어 가져갔습니다.

고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옆지기도 고추장 들어간 돼지고기는 잘 먹습니다.

다행히 시댁 어르신도 좋아하시네요.

오늘은 맛난 고추장 듬뿍 들어간 고추장불고기랍니다.


고추장불고기만드는법

고추장불고기 위에 달래와 잣을 듬뿍 올렸습니다.

보기 좋은 게 맛도 좋을까하는 소심한 맘에 말이죠.




고추장불고기만드는법

한살림 돼지 불고기랍니다.

우선 돼지고기가 얇게 썰어져 있고, 비개부위가 거의 없어 

항상 만족스럽게 먹는 물품 중 하나랍니다.


고추장불고기만드는법

어른들은 비개가 좀 있어야 맛나다지만,

비개 엄청 싫어해서 절대 안 먹는 옆지기님을 위해 조금 남아있던 비개도 항상 떼어 냅니다.

시어머님도 기름기 비개 이런 것 엄청 싫어 하시거든요.

이번에도 거의 잘라 버렸답니다.

자아~ 돼지고기고추장불고기 양념 레시피를 보실까요.


돼지고추장불고기

1) 돼지고기 1kg, 배(1/2개) 갈아낸 국물 + 고추장(4, 밥수저 수북히) 풀어준다.

2) 1) + 고추가루 1, 맛간장 1, 청주 1, 마늘 1, 설탕 2, 생강가루 1t,

다진대파 1대, 후추, 참기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3) 고기에 양념장을 넣고 잘 버무려 냉장고에서 숙성시킨다.

4) 팬에 넓게 펴서 굽는다.

출처: 자스민님


고추장불고기만드는법

보통 배를 넣지만 배가 없어서 사과를 넣었어요.

돼지고기는 사과도 잘 어울리니깐요.

작은 사과 반 개에 고추장 2수저를 듬뿍 넣어 풀어줍니다.

참, 고기가 500g이라 레시피의 절반만 넣었습니다.


고추장불고기만드는법

고추가루와 맛간장, 청주, 다진마늘 반 수 저씩,

설탕 대신 매실청 한 수저, 다진생강 조금,

대파 있으심 다져 넣으시고요.

전 없어서 패스~


맛간장이 궁금하시면 링크 참고하시고요.

↓↓↓↓↓↓

최고의 요리비결 맛간장만들기 / 맛간장로 만든 요리


고추장불고기만드는법

나머지 양념 참기름과 후추 넣어 섞어주세요.




고추장불고기만드는법

위생장갑끼고 주물러 냉장고에서 숙성 시킨 후 구워 드시면 됩니다.

구울 때는 팬에 넓게 펴서 구워야 식감이 좋아요.


고추장불고기만드는법

선물용이니 한쪽 구워 먹어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패스~

늘 하던 거니 그려러니 했어요.


고추장불고기만드는법

가는 시간이 있으니 얼음팩을 위 아래로 넣어주었어요.


시댁에서주신것

어머님께서 이것저것 챙겨주셨는데, 옆지기님 요구르트부터 드셔 주시고,


시댁에서주신것

초콜릿도 맛나게 홀릭 중입니다.


시댁에서주신것

소고기도 주시고, 잔멸치도 주시고, 과일까지 챙겨주셨어요.

잠시 심부름으로 들린 것인데,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에 나온 제육볶음을 보니

고추장 들어가지 않던데, 그것도 함 만들어 봐야겠어요.


최근 여객선 침몰 사건 때문에 가슴이 먹먹해서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눈물도 나고, 화가 자꾸 나서 일상생활도 힘들게 하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10)

  • 2014.04.21 17:09 신고

    저녁에 고추장불고기 먹고싶어졌어요~~ ㅎㅎ
    근데 간단히 먹게 되겠죠~ ^^;;

    • 2014.04.22 12:31 신고

      꿍알님 방가~
      근데 간단히 먹게 되겠죠가 슬프게 느껴지네요.
      한상 가득 챙겨드리고 싶어 엄마맘이 되네요.
      항상 밥 잘 챙겨드셔야 건강해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걸 새삼 깨닫는 시기라서 말이 기네요. ^^;;

    • 2014.04.22 17:13 신고

      포근포근 엄마맘이 느껴져요~ ^^
      잘 챙겨먹도록 좀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미 어린나이도 아닌데 누가 챙겨주겠습니까~ ㅋㅋ

  • 2014.04.22 11:18 신고

    고추장 불고기에 달래와 잣도 넣으셨군요. 제가 달래향을 참 좋아해요. 으흠~ 먹고 싶다. ^^
    시댁 어른들께서 라라님 아주 잘 챙겨주시는 것 같아요. 다정한 가족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 2014.04.22 12:33 신고

      피닉스님 방가~
      그냥 있는거 좋아보이는거 몽창 넣었지요. 잘 보이려고... ㅠㅠ
      아무래도 남편이 몸이 좀 좋지 않으니 신경을 많이 쓰세요.
      자식이 챙겨야 하는데, 아직도 많이 챙겨주셔서 죄송할 따름이죠.

  • 2014.04.23 13:58 신고

    어제 저도 점심에 고추장불고기 먹었는데 ㅎㅎ 쌈싸먹으니 좋더라고요.
    포장도 정갈하고 단정하게 하셨네요 ^^ 어른들께서도 좋아하셨겠어요~

    • 2014.04.23 14:15 신고

      올만입니다. 고추장불고기 점심에 드셨군요.
      칭찬 고마워요. 저도 놀러갈게요. ^^

  • 2014.04.25 02:46 신고

    아.. 달래 넣어도 괜찮군요..
    요고 잘 배워갑니다..^^
    그리고 라라님이 시댁에 잘 하시니까.. 저렇게 또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저는 부럽습니다..^^

    • 2014.04.25 09:33 신고

      영심이님 방가~
      고수님이 칭찬해주시니 더 고맙습니다. ^^
      부모님께서 이래저래 먼저 챙겨주시니 항상 감사하죠.
      전 영심이님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

  • 한살림 생생생
    2015.02.13 17:25

    안녕하세요! 한살림 생생생입니다...^^

    http://blog.naver.com/jch19800

    여기에 방문하시면 여러가지 물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수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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