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먹는 간단한 밑반찬만들기 / 아삭한 콩나물게살무침과 매실건더기 알뜰하게 먹기



매일먹는 간단한 밑반찬만들기 / 아삭한 콩나물게살무침과 매실청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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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매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을 올리고 있어요.

오늘은 국민 식재료인 콩나물무침에 대해 적어봅니다.

전 주로 생협을 이용해서 매주 주문품목중에 콩나물이 빠지지 않아요.

특히 한*림 같은 경우 콩나물 300그램이 1300원 정도 하니 가격도 착한 국산콩이에요.

그렇지만, 가장 맛있는 콩나물은 집에서 키운 것 같아요.

생협에서 산 콩나물콩으로 집에서 직접 키우면 되는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더운 여름에는 그냥 사먹지만, 곧 추석도 지나고 선선해지면 다시 콩나물을 키워 볼 거랍니다.

콩나물 키우는 것에 대해 자세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으니 궁금하신분은 링크타고 놀러오세요.

수저통에 콩나물 키우는 특급비법 / 콩나물 키우기 좋은 계절 / 집에서 콩나물 키우는 방법


오늘은 아삭하게 데친 콩나물에 게맛살을 넣어 무쳐보았답니다.

더불어 매실청 거르고 남은 매실을 어떻게 보관하고 먹는지 저희집 나름의 방법도 적어보았습니다.

저와 함께 밑반찬구경, 매실청건더기에 대한 이야기 함 들어 보실래요?

^^


밑반찬_콩나물게살무침

아몬드가루를 넣어서 휠씬 더 고소해진 콩나물게살무침이에요.

게맛살 싫어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요.

이렇게 만들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맛난 밑반찬이 되지요.




밑반찬_콩나물게살무침

콩나물 한 봉과 게맛살 두 개, 게맛살은 종류가 참 많으니 취향따라 골라보세요.

비쌀수록 게살의 맛이 강해져선지 더 맛있더라고요.


밑반찬_콩나물게살무침

콩나물 한 번 씻어내서 그대로 물 반컵 정도 넣고, 소금 한두꼬집 넣고 삶아주세요.

콩나물의 뿌리가 우황청심환의 재료가 된가고 할 정도로 좋은 성분이 많으니 시간들여서 꼬리 다 잘라내지 마세요.

뚜껑 덮고 불에 올려놓으면 어느순간 콩나물 냄새가 나요. 그때가 다 익은 거랍니다.

콩나물은 삶는 동안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난다고 하잖아요.

만약 혹시나하고뚜껑을 열었으면 당황하지말고~ 뚜껑 열어놓은채로 더 삶아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


밑반찬_콩나물게살무침

콩나물에 게맛살 잘라 넣고, 다진 마늘과, 다진파, 깨 대신 아몬드가루를 넣어주고,

간은 까나리액젓으로 했어요.

전 징한 맛을 좋아해선지 소금보다는 액젓이 더 맛있더라고요.


밑반찬_콩나물게살무침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넣고 마무리~


밑반찬_콩나물게살무침

콩나물이 워낙 아삭하고 고소한데, 아몬드가루까지 넣었으니 휠씬 더 고소해졌어요.

아몬드가 마그네슘이 많다고 자주 먹으려고 노력중인데,

이게 넘 딱딱해서 이에는 정말 좋지가 않다고 치과의사가 말하더라고요.

그 뒤로는 믹서에 드륵~ 갈아서 요리에 넣어 먹으니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밑반찬_콩나물게살무침

콩나물게살무침 완성~ 높이 쌓아야 예쁘다는데, 잘 안 되네요.

콩나물무침에 마늘과 참기름은 빠지면 안 되는 것 같아요.

다른 건 생략해도 마늘과 파, 참기름은 필수~ 




매실청건더기_매실청

매실청이에요. 2년이 된 매실인데,

설탕의 양을 1:1로 넣지 않았더니, 올 여름에 식초로 돌변하고 있더라고요.

매실청과 매실식초 그 어느 중간에서 헤매는 걸 모두 걸러서 패트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는데,

냉장고 안에서도 계속 발효가 진행되는데, 패트병이 임산부 배처럼 불러와서,

며칠에 한 번씩 뚜껑 살짝 돌려서 공기를 빼주고 있어요. ㅎㅎ


매실청건더기_매실청

매실청건더기 하나씩 건져서 가운데 씨를 빼주면 이런 모습~

매실청건더기 식사때 한 두개씩 먹는데, 이게 소화도 되고 새콤달콤 아주 맛있네요.

^^


매실청건더기_매실청

나머지 양은 이렇게 소분해서 냉동실로 보냈어요.

한 봉씩 꺼내서 먹음 시원하고 하나 변질된 것도 없이 상태 좋아요.

매년 이렇게 보관해서 해치우는데, 어느분 글을 보니 이걸 말리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말린 건 이가 아파서 안 될 것 같고, 전 계속 이렇게 먹는 걸로~

하지만 이렇게 드실려면 매실자체가 좀 큰 게 먹을 것도 많고 맛도 있는 것 같아요.

전 이번에 황매실 가장 큰 사이즈로 만들었는데, 청매실보다 휠씬 부드럽고 맛도 있는 것 같아 만족했습니다.

 

올봄 매실청 담근 이야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링크타고 놀러오세요.

황매실로 매실청·매실엑기스 만드는법


코코아티_코코아차

집안일 모두 끝내고 책 한 권 들고 집앞 카페에 따끈한 코코아티를 마시고 싶은데,

요즘은 참 여유가 없네요. ^^


벌써 이 달말이 추석이라니 왠지 주부로써 마음이 부산합니다. 

이웃님들도 그러신가요?

내일은 금요일 모두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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