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정리는 락앤락 리빙박스와 압축백으로
- 리뷰/기타
- 2019. 2. 18.
겨울옷정리는 락앤락 리빙박스와 압축백으로
올 겨울은 많이 춥다는 예상을 깨고
그리 춥지도 않았고, 눈도 많이 내리지 않았어요.
많이 추울 것 같다는 예상에 두꺼운 패딩을 사기도 했었는데요.
내일이 정월대보름이자 우수라서
이젠 슬슬 겨울옷 정리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세탁할 것도 정리하고, 안 입은 것 위주로 정리를 해야겠어요.
올해 겨울옷정리는 락앤락 리빙박스와 압축백 이용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몇 가지 더 구입해야겠습니다.
겨울이면 니트를 많이 입게 되는데요.
니트가 따뜻해도 무거운 건 입지 않게 되네요.
겨울이 지나면 부피가 큰 겨울옷 따로 정리하기가 쉽지 않아요.
저희 집도 수납 공간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들을 이용해서 수납하니 좋더라고요.
락앤락의 리빙박스와 압축백~
생각보다 튼튼하고 안정감이 있어서
기대 이상으로 좋더라고요. 역시 수납의 달인 락앤락~!
납작한 모양이라 사용하지 않을 때 접어두니
공간 차지 하지 않아 좋아요.
안쪽으로 와이어가 있어서 일으켜 세우면서
옆면으로 끝까지 밀어주면 안정된 박스 모양이 됩니다.
고정을 하고 나면 생각보다 튼튼해서 좋아요.
스트라이프 모양이라 질리지 않고, 천도 짱짱하네요.
무엇보다 지퍼가 두 곳, 윗쪽과 앞면으로 있어서 옷 꺼내기가 좋아요.
안쪽의 있는건 투명창으로 학인도 되니 더욱 좋습니다.
두꺼운 패딩이나 니트, 털로 된 옷과 소품들 보관하기에 좋아서
겨울옷 정리할 때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올해 춥지 않아서 두꺼운 패딩은 한 번도 입지 않았어요.
잘 접어서 넣어줍니다.
지퍼로 밀봉을 하는데, 들어 있는 도구로 하니 쉽네요.
부피가 장난 아닌 패딩이라 공간 차지를 많이 하는데,
청소기 이용해서 압축하니 확 줄었어요.
패딩을 압축백에 넣으니 공간이 확 넓어지겠어요.
패딩용 압축백은 좀더 사야겠습니다.
겨울옷 정리해서 드레스룸 귀퉁이에 넣어 놨어요.
투명지퍼 있는 앞쪽으로 돌려놓고 싶었으나 공간이 안 되네요.
안 입는 겨울옷만 빼도 기존 옷장의 공간이 넉넉해 집니다.
특히 저 패딩들 공간 엄청 차지하는데, 공간이 확 줄어서 넘 좋아요.
오늘은 겨울옷을 락앤락 리빙박스와 압축백으로 정리해보았는데요.
리빙박스는 천이라 튼튼하고 디자인도 예뻐요.
압축백도 생각보다 튼튼하고 공간차지도 덜해서 좋았습니다.
남은 겨울옷정리를 위해서 리빙박스랑 압축백 더 사야겠어요.
본 포스팅은 락앤락 써포터즈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