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살리는 자연발효식초 '대나무식초'
- 리뷰/식품
- 2017. 5. 5.
내 몸을 살리는 자연발효식초 '대나무식초'
예로부터 소염다초라 하여 소금은 적게, 식초는 많이 먹으라는 말이 있죠.
매일 소주잔 한 잔 분량의 식초가 내몸을 살리고 건강을 지켜줍니다.
오늘 소개할 자연발효식초, 천연식초는 흔히 사먹는 식초와 다릅니다.
식초에 대한 놀라운 효능은 계속 밝혀지고 있는데,
스트레스해소, 피로회복, 노화방지, 다이어트, 해독작용 등 정말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매력적인 식초, 시중에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식초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음료식초는 먹기 좋도록 조미가공한 경우가 많아요.
또한 시중에서 파는 대부분의 식초는 양조식초라서
에탄올에 초산균을 넣어 하루이틀만에 속성 발효시켜서 만듭니다.
이런 식초는 자연발효식초에 있는 몸에 좋은 비타민과 유기산이 거의 들어있지 않아요.
오늘 소개할 자연발효식초, '대나무식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식초인지 저와 함께 구경해 보세요.
쇼핑백에 담긴 청학초산 대나무식초는
자연발효식초라 건강을 위한 선물용으로 좋아보입니다.
쇼핑백에서 꺼낸 깔끔한 박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청학초산~ 꽤나 유명한 동네이름이 떠오릅니다.
"지리산 청학동 청정지역에서 황토옹기로 정성을 다하여 자연발효한 수제식초입니다."
자연발효식초라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대나무식초 두병이 들어 있어요.
저도 이번에 대나무식초 처음 접해 보았는데,
만들어지는 과정이 정성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대나무식초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홈페이지에 나온 사진을 참고해 보았습니다.
대나무식초는 지리산 청학동에서 자생하는 2년이상
표면이 깨끗하고 단단한 대나무를 영양분이 위로 올라오는 시기에 맞춰
청학초산에서 개발한 특수가마로 3박4일동안 가열하여
대나무가 가지고 있는 좋은 성분을 뽑아 식초를 만들어냅니다.
2년 이상 된 대나무 자르고 다듬어서 항아리에 잘 담아줍니다.
항아리를 뒤집어 잘 고정한 후에
황토흙으로 표면을 잘 바르고 왕겨로 불을 붙여
대나무에 좋은 성분을 뽑아냅니다.
자연발효식초로 거듭나는 세월의 무게를 담아내면 바로 대나무식초가 완성됩니다.
청학초산에는 대나무식초외에도 황칠식초, 꾸지뽕식초, 마늘식초까지
다양한 자연발효식초를 판매중입니다.
자연의 귀한 성분이 들어 있는 대나무식초 완전 기대가 되는데요.
대나무원액이 들어간 누룩으로 발효시킨 곡물식초 입니다.
우리네 전통 자연발효식초는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원기 충전에 좋습니다.
이제 식초 음용법 대로 마셔보겠습니다.
식초 음용법, 처음에 드실 때는 물과 식초의 비율이 9:1 정도로 드시다가
입맛에 맞게 가감하라고 합니다.
신맛이 강하게 느껴지면 꿀을 첨가해도 좋습니다.
운동 후, 등산 후, 음주 후 식후에 희석하여 음료로 마시거나
매실엑기스 등에 희석해서 마셔도 좋아요.
이렇게 얼음까지 띄워서 시원하게 마시는 식초는
땀 많이 흘리는 여름에 갈증해소,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음식 조리시 사용하셔도 좋은데,
자연발효식초이니 열은 가하지 말고, 양념장이나 무침에 사용해 보세요.
전 구운김 먹을때 초간장 자주 애용하는데,
몸에 좋은 식초 이렇게 요리를 이용해서 먹으면 자주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구경해보세요.
청학초산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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