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정리용기 제이엠그린 알알이쏙 5년간 실사용기

냉장고정리용기 제이엠그린 알알이쏙 5년간 실사용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지난 5년간 사용해 왔던 알알이쏙 실사용기 소개하려 합니다. 제이엠그린의 알알이쏙을 만난 건 체험단을 통해서였어요. 제품이 좋아서 체험단 이후에도 계속 사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신제품이 나오면서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이참에 지난 5년간 알알이쏙 실사용기 적어보려 합니다.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저희 집 냉동밥 보관용기는 알알이쏙이에요. 하얀색은 제가 따로 산 것이고, 아래 블랙은 이번 신제품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내구성이 훨씬 강해지고 내열온도가 100도로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요즘은 1인 가구도 많고 워킹맘도 많아서 냉동밥은 필수입니다. 냉동밥 보관용기 참 다양하게 나오는데, 이것저것 많이 사봤지만, 알알이쏙이 제일 좋더라고요. 쏙 누르면 쉽게 빠지니 도자기에 넣어 데우기만 하면 되어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전 주로 2구짜리 200ml씩 들어가는 사이즈로 주로 샀는데, 이게 딱 밥 한 공기 사이즈라 사용하기 딱 좋습니다.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이번에 온 제이엠그린 신제품 알알이쏙, 트렌디한 컬러라 냉장고에 싸악~ 정리해 두면 멋질 것 같습니다. 조만간 쓰던 거 오래된 것들 하나씩 바꿔봐야겠습니다.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제품의 종류는 모두 8가지, 최근에 육수랑 국 보관하려고 산 대용량이 유용했습니다. 다진 마늘이나 대파, 청홍고추 냉동 보관할 때 좋은 작은 사이즈부터 작게 자른 채소들 담아 이유식 하기에 좋은 사이즈, 큼직하게 자른 채소를 담아 국이나 카레 등 끓이기 좋게 나온 사이즈, 양념된 고기를 소분하거나 생선을 통으로 담을 수 있는 사이즈까지 참 다양하고 유용합니다.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알알이 쏙~ 알알이 쏙~ 누르면 쉽게 나와요. 용기의 밑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쉽게 빠져나오니 참 편해요. 이점이 알알이쏙의 강점인데, 실리콘이나 타제품들 보면 쏙 나온다지만, 너무 부드러워 전체가 움직여서 안 빠지거나, 소재가 딱딱해서 잘 눌러지지 않아 안 빠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알알이쏙의 소재는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재질의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을 사용했어요. PET라는 소재가 플라스틱으로 재활용이 되는데, LDPE도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입니다. BPA프리 인증을 받았는데,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 A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실제 사용할 때 제가 자주 쓰는 냉동밥 보관용기 같은 경우에도 밥을 한 김 식힌 후 넣고 있어요. 손으로 만져 따뜻할 정도에 담아 냉동하고 있는데, 밥이 뜨거울 때 넣어야 더 맛있다는 말도 있지만, 그럼 새 밥을 지어먹지 싶고, 좀 더 안전하게 가자라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장금이 미각도 아니어서 이 정도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냉장고 정리용기 사이즈 중 최근에 산 게 대용량 냉동용기였는데, 전 늘 육수를 끓이고, 가끔 국도 소분해서 얼리고, 체질별 마실물도 끓이다 보니 물통이 참 애매할 때가 많았습니다. 대용량이라 분리가 잘 될까 싶었는데, 분리도 작은 것보다 더 수월하고 좋더라고요. 요 사이즈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각 용기마다 용량이 적혀 있어요. 다진 마늘 담은 1/2T, 위 사진은 15g, 1T이고, 용기가 다 적혀있어서 좋았습니다. 더불어 이전 제품에는 날짜를 체크할 수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그건 잘 사용하게 되지 않더라고요. 이번 신제품에선 그 기능을 뺀 것 같습니다.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바닥을 눌러주면 다진 마늘이 쏙~ 빠져서 사용하기가 간편합니다.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밥을 지었으니 담아볼까요. 200ml가 담기는 밥 한 공기 분량인데, 저희 집은 좀 많이 담아서 둘이 나눠 먹어요. 이 정도의 양이 딱 좋더라고요.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별로 힘들이지 않고, 냉동실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살짝 눌러주면 쉽게 빠져요. 안 빠진다 싶을 땐 몇 분만 실온에 놔두면 바로 빠집니다. 이전 냉동보관용기들은 꺼내어 그걸 해동하느라 손이 곱고, 뜨거운 물로 한다고 했다가 물이 들어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알알이쏙으로 정착하곤 그런 일이 없어졌어요.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육수에 사골까지 넣어 푹 고은 미역국이에요. 옆지기 소화가 잘 안되어 소고기 다짐육으로 부드럽게 푹 끓인 건데, 이거 냉동 소분해두었습니다. 한 냄비 가득 끓이고 반은 먹고 반은 냉동해서 질리니깐 다음에 먹어요.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실온에 놔둔 지 몇 분 만에 쏙 빠져서 바로 끓여 저녁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1인 가구나 워킹맘 등 많은데, 음식 이리 만들어서 소분하면 참 좋아요. 채소도 손질해서 얼려두면 된장국이든 김치찌개든 10분도 걸리지 않고 완성할 수 있거든요. 쉬는 날 한 번에 손질해서 냉동 소분해 놓고, 일하는 날은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이 부분의 노하우도 정리를 좀 유튜브로 찍어두면 좋을 것 같네요. 이때 활약할 수 있는 게 바로 알알이쏙과 같은 냉동 밀폐용기인 것 같습니다.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육수 담으려고 산 대용량 용기 색깔 예쁘죠. 색상도 다양하게 있어서 원하는 걸 고를 수 있습니다.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전 냉동실에 요렇게 넣어두니 사이즈도 딱 두 개 들어가기 좋더라고요. 냉동밥이 하나도 없어서 내일은 밥을 해야겠어요.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불고기도 양념에 재워두고 냉동 소분해서 하나씩 빼서 쓰기 좋아요. 요건 100ml씩 들어가는데, 여기에 채소만 추가해서 불고기로 볶거나 전골로 만들기 딱 좋은 양입니다.

냉장고정리용기 알알이쏙

제육볶음 만들고 남은 거 소분해 두었어요. 이건 600ml가 들어가는데, 조림할 때 넣을 손질한 생선 토막으로 보관하면 좋고, 돈가스 같은 사이즈가 있는 걸 넣으면 좋습니다.
오늘은 냉장고 정리용기 알알이쏙 실사용기 소개해드렸습니다. 전 냉동밥 보관용기로 많이 사용했고, 그 외에 고기랑 마늘, 생강, 채소 등을 다양하게 보관해 왔습니다. 알알이쏙은 보관된 내용물이 한눈에 보여 찾기가 쉽고, 해동없이 손으로 눌러 쏙 빼서 쓸 수 있어서 좋고,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수 있어 좋고, 간혹 떨어트려도 깨지지 않는 부드러운 소재라 좋았습니다. 제가 실제 5년 넘게 사용해 보니 내구성도 좋고 사용하기도 편리해서 추천드립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타고 구경해 보세요. >> 제이엠그린 알알이쏙 구경가기

해당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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