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더스킨 보테니컬 포어케어로 하루 종일 촉촉하게~

비더스킨 보테니컬 포어케어로 하루 종일 촉촉하게~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37도가 넘어가네요.
요즘은 날이 더우니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는데요.
워낙 피부가 건조하고 민간한 편이라
요즘 에어컨 덕분에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 시켜 주는 화장품,
자연주의 천연화장품 브랜드 비더스킨 제품을 소개합니다.

날이 더우니 자주 씻게 되어 기초화장품 조차 가볍게 바르고 있어요.
다른 계절엔 수분크림까지 챙겨 꼼곰하게 바르는데,
여름이고 습도가 있으니 괜찮겠지 싶은거죠.
에어컨이 있는 요즘 상황에선 크림까지 챙겨 발라야겠더라고요.

오늘 소개할 비더스킨 보테니컬 포어케어는
모공케어와 피지 컨트롤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라입이에요.
근래 일주일 넘게 실제 사용해 본 결과
하루 종일 건조함 없이 촉촉함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제 사용기 적어 볼 테니 구경해 보세요.

비더스킨은 자연주의 천연화장품 브랜드에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비더스킨의 '보테니컬 포어 케어' 제품은
모공 케어 제품으로 모공을 막고 있는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내고 피지 분비를 조절하며 업그레이드 된 수분막으로
촉촉하게 가꿔주는 모공 케어 제품입니다.

날은 더운데 습도가 높으니 에어컨을 안 켤 수가 없어요.
하루 종일 돌리다 보니 습도가 45%,
50% 아래도 떨어트리지 말라는데, 이미...

요즘은 아침저녁은 물론 잦은 샤워 후에도
보테니컬 포어 세럼을 꼼꼼히 발라주고 있습니다.
유분과 피지가 과도하게 많고
확장된 모공으로 피부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지성피부 여성을 위해 개발되었다는 보테니컬 포어케어 제품입니다.

용량은 50ml, 제조일자도 확인해 봅니다.
보테니컬 포어케어 제품은 셀라스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요.
주요 원료인 셀라스틴은 청각, 톳, 감태, 우뭇가사리 등
바다에서 채취하고, 묵은 각질 제거, 모공과 주름케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토너보다 세럼이 더 촉촉해서 좋습니다.
천연화장품 비더스킨 답게 향도 은은하고,
자극 없이 시원한 느낌으로 부드럽게 발라집니다.
바르고 난 후 피부에 샤르르 바로 사라지는 느낌,
끈적임이 전혀 없어 여름에 사용하기 좋아요.
하지만, 저에겐 좀 건조한 편이었습니다.
워낙 건성이다 보니 세럼을 바르고 난 후
곧 다시 건조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궁금했던 건 바로 보테니컬 모이스쳐라이징 수딩 크림이었어요.
집중적인 고보습 수분크림으로
보습과 트러블 개선, 피부 진정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수분크림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끈적이는 건 싫거든요.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다고 해서 관심이 있었던 제품입니다.

천연화장품 비더스킨 답게 자극적인 원료를 최대한 배제하고,
없어야 할 것은 없는 건강한 크림이라 좋습니다.
전 주로 생협 제품을 사용하는데,
성분은 좋으나 사용감은 늘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향도 은은하고, 수분감이 그대로 촉촉하게 느껴집니다.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쓰는데, 좋습니다.

세안 후 마지막 단계에서 보테니컬 모이스쳐라이징 수딩 크림을 발라줍니다.
톡톡 두드리다 보면 어느새 샤~악 피부 속으로 사라져요.
끈적임도 없고 산뜻하고 촉촉합니다.
신기하게 하루 종일 촉촉함이 그대로 유지되어 맘에 들었습니다.

비더스킨 제품은 순해서 맘에 들어요.
향도 좋고, 발림성도 좋고, 안전성도 맘에 들고,
전반적인 퀼리티가 우수해서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저처럼 많이 건조함을 느끼시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 분이라면
수분감 좋고 산뜻한 모이스쳐라이징 수딩크림은 추천 드려요.

한 여름 에어컨의 건조함을 저는
비더스킨 제품으로 하루 종일 촉촉하게~ 이겨내고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업체를 통해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