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에 좋은 유기농꽃차, 꽃을담다
- 일상
- 2016. 11. 25.
숙취에 좋은 유기농꽃차, 꽃을담다
전 사실 커피보다 차를 더 좋아해요.
친구들 모이면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되는 게 사실입니다.
오늘처럼 꽃으로 된 차, 완전 예쁘서 맛이 어떻지 기대가 됩니다.
전 숙취에 좋은 꽃차, 두 가지 종류를 받았는데,
이제 연말이라 모임이 많아져서 술 마실 일이 많아집니다.
과음으로 다음날 아침 두통이나, 숙취에 시달리는 일이 많은데,
꽃차로 해장하는 호사를 누릴 거 생각하니 조만간 술약속 잡아야 할 것 같아요.
어떤 꽃차 인지 궁금한데, 저랑 함께 보실래요. ^^
유기농꽃차 두 가지가 도착했어요.
숙취에 좋은 차인데, 쑥꽃차와 금계국꽃차입니다.
같이 들어 있던 브로셔를 봤는데,
꽃을담다의 꽃차는 화학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은
자연에 가장 가까운 꽃차, 유기농꽃차 브랜드~
오직 꽃 본연의 색, 향 맛을 담았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작은 박스를 열어보았더니 향도 좋은 귀여운 꽃차가 보입니다.
우선 쑥꽃차인데, 꽃말이 평안~ 왠지 마음까지 편안해질 것 같습니다.
작은 유리병에 귀여운 쑥꽃차가 보이는데, 쑥의 꽃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뜨거운 물 부어서 차를 만들어봅니다.
은은한 향에 약간의 단맛이 느껴져서 마시기도 편해서,
부담없이 숙취해소에도 좋아보입니다.
두번째 금계국꽃차,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네요.
기분전환이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올라오는 향이 참 좋습니다.
나른한 오후, 금계국꽃차로 기분전환해 볼까요.
진하게 우러나온 꽃차, 빛깔도 향도 다 예뻐요.
금계국꽃차의 고운 색감과 향, 달달한 맛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라디오의 볼륨을 더 올리고, 꽃차를 마셔봅니다.
잠깐의 휴식시간으로 기분전환이 확실히 되는 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
유기농꽃차, 부담스럽지 않아 선물로 좋아보입니다.
특히 차답례품으로 결혼식답례품이나 각종 행사의 차선물로 좋아 보입니다.
나른한 오후 따뜻하고 향긋한 꽃차 한 잔으로 휴식을 취하니
힐링되는 나만의 시간이 생긴 것 같아 좋습니다.
꽃을담다에는 다양한 많은 꽃차를 판매하고 있는데,
아래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기농꽃차, 꼼을담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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