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청 넣은 요거트 샐러드 드레싱 만들기
- 요리/소스·양념장
- 2022. 10. 5.
오늘은 샐러드드레싱 만들어봅니다. 유자청을 넣은 요거트 샐러드드레싱 만들기인데, 정말 맛있으니 기회가 되면 꼭 만들어 보세요. 유자 요거트 샐러드드레싱 만들기 시작합니다.
한살림 어린잎채소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푸른잎을 먹을 기회가 많지 않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샐러드 챙기는 게 좋은데, 어린잎채소로 챙겨보세요. 일반 쌈채소나 샐러드 채소보다 영양적으로 우수합니다. 전 한살림에서 산 유기농 어린잎채소 사용합니다. 깻잎이나 나물류 잎채소는 잔류 농약 검출률이 높은 편입니다. 어린잎도 마찬가지라서 되도록 유기농으로 최소한 무농약으로 챙기시길 권합니다.
요거트 샐러드드레싱 만들기
이제 요거트드레싱 만들어 볼 거예요. 요거트를 적당량 덜어주고, 올리브유랑 다져놓은 양파, 유자청, 연겨자, 레몬즙, 소금, 후추를 넣어줍니다. 메인 재료는 올리브유랑 요거트인데, 비율은 1:3 정도로 해주세요. 담백하게 드시려면 오일의 양을 더 줄여주면 됩니다. 전 올리브유랑 아마씨유 있어서 함께 사용했어요. 다진 양파와 유자청, 레몬즙 모두 1T씩 넣어주세요. 이렇게 요거트 샐러드드레싱이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쌈채소 씻어 놓은 것과 어린잎채소, 방울토마토 몇알 1/4개로 잘라서 넣었고, 간식으로 만들어둔 호두정과, 냉동실에 있던 옥수수알도 꺼내 팬에 볶아서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요거트 샐러드드레싱을 뿌려주었더니 푸짐하게 완성되었습니다.
주말 점심으로 생협 냉동피자 돌려주고, 커피도 준비하고, 샐러드도 함께 준비합니다. 옆지기가 이중에 샐러드가 제일 맛있다네요. 샐러드 푸짐하게 먹어주니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요거트샐러드드레싱 만들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유자청을 넣었더니 훨씬 고급진 느낌이 나서 좋더라고요. 오늘 알려드린 샐러드드레싱 정말 맛있으니 기회 되면 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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