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로 만든 콩담백면 | 5분완성 저칼로리 간편한끼

오늘은 두부로 만든 청정원 콩담백면 3종 소개합니다. 불 앞에서 요리할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5분 완성 저칼로리 면요리인데요. 칼로리가 놀라울 정도로 낮아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두부로 만든 저칼로리 콩담백면으로 간편한끼 준비해 보세요.

 

콩국수의 계절이 왔어요. 얼음 동동 띄워 콩국수 한 그릇 먹고나면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콩국수가 참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 간편식으로 집에서 간단히 챙길 수 있어 좋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건 청정원에서 나온 두부로 만든 콩담백면 3종 세트입니다. 두부로 만든 비빔국수, 콩국수, 동치미냉국수까지 시원한 맛이 당기는 여름에 구비해두면 요리하기 귀찮을 때 차려내면 좋습니다. 옷이 얇아지면서 다이어트에 신경이 쓰이는데, 두부로 만든 면이라 칼로리도 낮고,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으니 글루텐프리라서 속도 편하더라고요.

 

가장 먼저 손이 가는건 동치미냉국수, 여름에 냉면 자주 찾게 되는데, 두부로 만든 동치미냉국수, 면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두부가 94% 글루텐 0% 부드럽고 탱글한 면발이라니 기대가 되는데요. 면 2개와 동치미육수 2개, 겨자소스도 2개씩 2인분의 동치미냉국수입니다.

 

두부를 압착해서 만든 게 일반적인 두부면이 아닌 두유액을 응고시켜 면으로 추출한 거라 일반 두부면처럼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탱글탱글합니다. 콩담백면 칼로리 좀 보세요. 150g에 30kcal 제 눈을 의심할 정도였어요. 이 정도면 그냥 2인분 먹어도 되겠는데요.

 

저는 체에 쏟아서 물로 헹궈 준 후 물기를 빼주었습니다. 면을 삶을 필요가 없으니 바로 면과 육수, 소스로 완성되기까지 5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더운 여름에 불 앞에서 요리하기 고역인데, 이 제품 몇 봉 늘 쟁여둬야겠습니다.

 

면에 동치미육수를 부어주고, 겨자소스도 넣어주고, 부재료도 준비해서 함께 올려주세요.

 

전 집에 만들어둔 동치미가 있어서 잘라서 고명으로 올려봤습니다. 옆에 겨자소스도 담아주었어요. 동치미 냉국수 완성~ 세상 간편해서 제일 좋습니다.

 

두부로 만들었다는 콩담백면, 면발은 곤약이 생각나는 비주얼입니다. 탱글탱글하지만 입 안에 넣고 씹는 순간 면이 쉽게 끓어져서 먹기가 편하더라고요. 여름에 냉면 좀 질겨서 부담인데, 두부로 만든 콩담백면은 어르신도 아이들도 먹기 좋은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면발에서 두부 특유의 향이나 맛은 느껴지지 않지만, 동치미육수가 시원하고 개운하니 맛있습니다.

 

여름이면 새콤달콤 비빔국수도 좋은데요. 이것도 두부로 만든 콩담백면으로 만들어봅니다. 면, 소스, 고명까지 각 2개씩 들어 있어요. 역시 두부면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불 앞에서 면 삶지 않으니 세상 편해서 좋습니다.

 

면에 비빔소스 듬뿍 올려줍니다. 국내산 홍고추와 양파로 맛을 내어 새콤달콤한 비빔소스입니다.

 

고명으로 오이와 무를 잘라 올리고 고소한 참깨와 김 고명을 올려 청정원 비빔국수를 완성합니다. 슥슥 면이 저칼로리라서 부담이 없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면발이 가벼워서 좋습니다. 여름철 다이어트에도 확실히 도움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콩국수, 역시 두부로 만든 면과 콩국수 분말수프가 들어 있습니다. 면은 앞에서처럼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는 정도로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물에 콩국수 분말을 넣어 골고루 풀어주세요. 생각보다 물에 잘 풀려서 간편하게 고소하고 진한 콩물이 완성되었습니다. 검정깨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콩국수의 콩물이 완성되면 두부면을 넣어주세요.

 

콩국수는 제가 좋아해서 2인분을 담아봤습니다. 칼로리 부담이 없는 저칼로리 간단한끼라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시원하게 얼음까지 동동 띄워서 땀 많이 흘리는 여름에 먹기 챙겨두면 좋겠습니다. 요리하기 귀찮은 여름, 시원한 맛이 당기는 여름 콩담백면 하나로 다이어트, 건강 두 가지 다 챙길 수 있으니 좋습니다.

 

 

본 포스팅은 대상(주)로부터 제품 및 제작비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