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한 아침식사로 현미누룽지에 귀리우유 넣은 버전 알려드립니다. 바쁜 아침에 간단하게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은 누룽지, 전 귀리우유를 더해봤는데,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저희집 현미누룽지 끓이는법 구경해 보세요. 유기농 현미누룽지 평소 물에 말아먹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누룽지나 콘프레이크 이런 거 안 좋아했거든요. 근데, 이런게 소화도 잘 되고, 바쁜 아침에 먹기가 참 좋은 거에요. 여차하면 소화가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 아침 부드럽고 따뜻하게 소화 잘 되는 음식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산 유기농현미누룽칩인데, 칩이라고 하니 그냥 먹어도 되는 겁니다. 하지만 딱딱해서 이도 아프고, 속도 좀 불편해요. 일반 누룽지도 아침에 일어나 바로 끓이면 좀 덜 부드러워 맘에 들지 않는데요. 전 그..
만두국 끓이는법, 바쁜아침 간단한 아침식사 해도 뜨기전에 일어나 부지런히 외출 준비를 합니다. 창밖을 보니 어슴프레 날이 밝아오기 시작해요.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여름도 가고, 가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오늘은 바쁜아침 간단한 아침식사으로 만두국 끓여봅니다. 이른 아침이라 입안도 까끌거리고 입맛도 없지요. 이럴때 따뜻하게 먹는게 제일~ 사골곰국을 베이스로 한 만두국 끓여봅니다. 만두국 끓이는법 완전 쉬우니 저랑 함께 구경해 보세요. 따끈하게 한 그릇 차려주면 한 수저 두 수저 떠 먹다 보면 어느새 바닥을 보입니다. 아침바람이 제법 차갑게 느껴집니다. 만두국 끓이는법 간단해요. 우선 재료로 사골곰국과 만두, 떡국떡이 필요합니다. 사골베이스인 만두국은 칼칼한 김치만두가 훨씬 개운하니 맛있어요. 한살림에서 제..
이탈리아식 오믈렛 영양만점 프리타타, 계란요리 계란요리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계란이 잔뜩 들어간 이탈리아식 오믈렛 만들어 볼거에요. 오믈렛이란 맛이 비슷한데, 이름은 근사하게 이탈리아식이라 프리타타에요. 메인으로 넣을 재료에 따라 시금치프리타타, 고구마프리타타, 두부프리타타 등으로 이름이 다양하게 변해요. 감자, 고구마, 시금치, 두부, 토마토, 단호박 등 냉장고속 자투리채소을 이용해도 좋고, 아주 작게 다져 넣고, 치즈 올려 구워주면 채소 안 먹는 아이들도 피자 먹듯 잘 먹일 수 있습니다. 영양만점 계란요리 프리타타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자아, 따라오세요. ^^ 이탈리아식 오믈렛 프리타타에요. 계란이 메인인 요리라 영양적인 면이 참 좋습니다. 재료는 그때그때 다른데, 주로 냉장고 자투리채소들 해치우기 ..
빵과 스프, 고양이는 없는 간단한 아침식사 몇 년 전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이라는 일본 드라마를 재밌게 본 기억이 나요. 제가 일본영화 카메모식당 같은 분위기를 좋아해서 이 드라마의 같이 나오는 음식 보고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담한 작은 가게도 맘에 들고, 집으로 찾아 들어온 고양이의 이야기도 좋고, 나오는 빵과 스프는 물론 알바생까지 모두 맘에 들었어요. 그후 저도 가끔 아침에 빵과 스프를 먹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빵과 스프로 간단한 아침식사 먹은 이야기 적어볼거에요. 하지만 고양이는 없다는 점~ 아시죠. ^^ 위의 일본드라마 궁금하시면 제가 조금 적어놓은 글 구경해 보세요. 맛난 스프와 빵이 많습니다. ↓↓↓ 일본 드라마: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냉동실..
간단한 아침식사 찬밥처리용 떡국 만들기 / 환절기 기침 돌배효소 4월의라라, 아침식사, 간단한 아침식사, 찬밥, 찬밥처리, 떡국, 가래떡, 돌배효소, 기침, 환절기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서늘해지는 걸 느낍니다.그래서 아침이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지요.찬밥도 헤치울겸 해서 오랜만에 떡국을 만들었어요.찬밥에 떡국 부어서 먹으니 뜨끈하고 죽같이 소화도 잘 되고 좋네요. 육수에 네모나게 썬 가래떡 넣고 달걀 풀고, 파와 김 넣어 액젓으로 간만 했어요. 좀 더 자세히 만드는 과정이 궁금하시면 링크타고 놀러오세요.라면만큼 간단한 사골떡만두국 찬 밥 그릇에 덜어 담고, 전자렌지 1분정도 돌렸어요. 그리고 떡국을 부어줍니다. 이렇게 가득 부어서 호호 불며 먹으면 온몸이 따뜻해져요. 떡 건져먹는 동안 아랫쪽 밥은 죽처럼 ..
빵과 샐러드로 즐기는 소소한 아침식사4월의라라, 아침식사, 베이글, 베이글샌드위치, 샐러드, 짜찌키소스, 모닝빵, 포카치아 삼시세끼중에 가장 입맛없는 게 아침식사가 아닌가해요. 특히 저희집은 옆지기가 빵을 좋아해서 아침식사로 빵이 나오면 즐겁게 먹어요.전 차라리 따끈한 국물과 밥이 더 좋은데 말이죠.오늘은 최근 먹은 아침식사를 올려봅니다.^^ 집 앞 던*도너츠에 가서 갓구운 블루베리베이글 사왔어요.따끈해서 좋은데, 전 플레인를 좋아해서 그런지, 베이글에서 나는 블루베리의 향이 별로였어요. 반숙으로 삶은 계란이 들어간 샐러드와 베이글, 딥으로는 짜찌키소스 준비했어요.옆지기는 코코아 한 잔, 전 시원한 오미자청 한 잔~ 따끈하고 쫀득한 베이글~ 쭉쭉 찢어먹는 맛에 베이글 먹지요. 옆지기 타준 코코아~따끈하게..
김치볶음밥으로 주먹밥만들기4월의라라, 주먹밥, 주먹밥만들기, 김치주먹밥, 찬밥요리, 간식, 아이간식, 간단한 요리, 꼬마주먹밥 집에 찬밥 한덩어리, 묵은김치 다들 있으시죠.찬밥어쩌나하고 망설이다 김치볶음밥을 만들고, 김치볶음밥으로 주먹밥을 만들어봤는데,오~ 생각보다 맛있어서 자주 해먹어야겠다 싶었어요.간단한 요리지만 하나두울 집어먹다보면 벌써 그릇이 비어있는 마법을 부려요.그만큼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좋답니다.만들기도 간단하니 이런 간식 이런 간단한 한끼 어떠세요?^^ 이렇게 주먹밥과 샐러드, 피클로 아침식사 차려주니 입맛없다고 말했던 것도 잊고 다 먹어 버립니다.김가루덕에 고소하니 맛있어요. 저는 집에 있는 김을 꼼꼼하게 구워주었어요.김을 바삭하게 굽는 것이 휠씬 맛있으니 꼼꼼하게 구우세요...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 옥수수스프 / 스프 만들기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불앞에서 요리하기 싫어집니다.그리고 왜이리 입맛도 없는지요.아침식사가 제일 입맛없어요. 저만 그런가요.최근 입맛없어서 아침 먹기 싫을때 간단한 아침식사대용으로 만들어본 스프랍니다.만들기도 간단하니 여러분도 참고하세요. 호박고구마 한참 쌀때 말려놓은 거랍니다.이런 말린 재료들을 부드러운 스프에 넣으면 식감이 재밌어져요. 옆지기가 옥수수광팬이라 옥수수스프 만들었어요.파프리카와 말린 고구마를 넣어주었답니다. 만드는 법은 너무 간단해서 따로 쓰지 않겠어요.그래도 궁금하시면 링크 참고해주시고요. 맛있는 크림스프(화이트루) 만들기 / 스프만들기 전 치즈 특히 체다치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그러나 옆지기는 체다치즈 좋아해서 한 장 얹었어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