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만들기 현미채식김밥으로 건강하게~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현미채식김밥 소개해 볼게요. 현미채식김밥에 들어간 재료가 풍성해서 채식이라지만 건강하고 푸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다소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는 현미이기에 (현미가 위가 약하신 분들은 소화시키기가 어렵습니다. 발아현미나 오분도미를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함께 먹기 좋은 연두부새우젓찌개도 준비했고요. 요즘 맛있는 토마토 듬뿍 넣어 만든 돌나물토마토샐러드도 함께하니 상큼하고 맛있었습니다.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는 현미채식김밥, 만드는 방법은 다소 길고, 난이도 보다는 수고로움이 더 합니다. 전 햄도 어묵도 맛살도 들어가지 않아요. 김밥용 단무지도 직접 만들었고, 색색깔 고운 파프리카도 곡물식초와 매실청에 절여서 사용했습니다. ..
밥하기 싫은 날, 설마~ 김밥 만들기 밥하기 싫은 날이 있어요. 밥도 밑반찬도 모두 똑 떨어진 날, 이런 날은 밑반찬과 김치 몇 가지 만들고, 육수도 끓여 국 끓이고, 밥도 짓고... 이러다 보면 몇시간씩 주방에서 일을 해야 합니다. 정말 하기 시르다~~~ 오랜만에 김밥 먹고 싶어서 김밥 말아봤는데, 식구들 반응 좋아서 다시 싸서 가을 나들이라도 다녀올까 고민중입니다. 오늘은 밥하기 싫은 날, 김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김밥 꽁지는 김밥 싸는 제가 다 먹고, 접시에 딱 11개씩 담아서 일인당 나눠줍니다. 한창 젊었을 때는 김밥만 말면 족히 2,3줄은 먹었던 옆지기~ 지금은 과식 싫다며 한줄 이상 먹지 않네요. 약간 서운한 맘도 있지만, 저 또한 김밥은 과식하기 쉬워서 조심합니다. 우선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
닭가슴살이 들어간 된장 김밥 만들기 닭가슴살 들어간 김밥 어떠세요? 오늘은 다이어트에도 좋고, 속도 편한 닭가슴살이 들어간 된장 김밥 만들기 적어봐요. 요즘처럼 입맛없을 때 간단하게 김밥 말아서 잘 먹어요. 집에 있는 밑반찬 넣어서 만들면 그냥 밥 보다 잘 먹을 수 있고, 건강하지 않은 햄이나 맛살 대신 닭가슴살을 구워 넣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재료로 만든 된장 김밥 적어봐요. 김밥재료 심플~ 김밥 밥 양념을 된장으로 해서 색도 누렇습니다. 요즘 날이 더워져 밖에서 김밥 먹기 좀 위험할 때라 김밥은 집에서만 먹는걸로~ 닭가슴살 구이 넣기위해 닭가슴살 잘라서 밑간을 해줍니다. 허브시즈닝과 생강술, 소금, 후추 정도 넣어주었어요. 재워 둔 후 10여분 뒤에 기름 두른 팬에 노릇노릇 구워주세..
마늘소스와 무쌈말이 만들기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들로 무쌈말이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우선 마늘소스 만들어 삶은 닭가슴살을 넣어 새콤달콤하게 만들어 볼거랍니다. 날이 더우니 불 앞에서 요리하기 참 싫을 때 이맘 때 해먹기 좋은 요리 같아요 저희집은 옆지기 식사로 김밥을 자주 싸요. 평소 위가 그리 썩 좋은 편이 아니라 별별 방법을 다 써본 결과 이게 제일 속이 편하다네요. 왜 김밥이 속이 편하지? 말도 안돼 하시겠지만, 김밥의 재료는 속편한 밑반찬을 넣는 수준으로 싸요. 체질에 맞는 재료들만 준비하다보니 일반 김밥 재료들이 아닌 달걀 대신 메추리알, 닭가슴살장조림과 당근볶음, 부추김치와 깻잎김치, 파프리카 피클~ 밑반찬을 넣어 만든 김밥이지요. 그래서 무쌈말이도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봄향기가 가득한 냉이무침 만드는 법과 냉이김밥 만들기 4월의라라, 봄나물, 냉이, 냉이무침, 냉이된장무침, 냉이무침만드는법, 냉이김밥, 봄나물김밥, 김밥재료 요며칠 꽃샘추위 속 찬바람이 제법 살갗을 파고드는 날이었어요.어느새 낮기온은 평년보다 휠씬 높게 느껴져 벌써~ 라며 달력을 보게 되네요.일교차가 심해지는 이런 환절기때 감기도 많이 걸리고 면역력도 많이 떨어진다고 해요.제철에 나오는 제철음식~ 요즘 나오는 봄나물 먹고 건강을 지켜보아요.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듬뿍 들어간 냉이로 냉이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무쳐놓은 냉이를 넣고 김밥도 만들어 보았는데,봄나물김밥, 냉이김밥~ 향기로운 냉이 향에 기운이 나는 것 같아요.오늘은 냉이무침 만드는 법과 냉이김밥 만든 것 올려봅니다.^^ 한살림에서 주문한 물건이..
남은 탕수육으로 만든 탕수육김밥 / 실리콘 김밥말이 포장해온 탕수육을 담날 아침에 먹으면서 '바로 먹어야지 싸올 것은 아니구나' 절실히 느꼈네요. 눅눅하고 맛없어진 탕수육을 소스를 부어 따끈하게 데워서 김밥을 쌌는데,생각보다 달달한 것이 맛있네요.하지만 이렇게 먹으면 남은거 언제 다 먹을까 싶어요. 하하하 음식점에서 바로 나온 탕수육이 바싹하고 맛있어요.포장사절~ 소스를 부어 데워주었답니다. 김밥재료 준비하고, 밥에는 참깨와 참기름을 넣고 비벼주었어요. 일명 밑반찬김밥, 집에 있던 모든 밑반찬들이 김밥재료가 된답니다. 김밥 한 줄 이렇게 말면 옆지기 한 끼 식사로 끝~ 이제는 김밥 한 줄 정도면 한 끼 식사로 가볍게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었어요.예전엔 김밥 마는 날은 과식데이였답니다. 김밥 안에 탕수육..
김치불고기 김밥 만드는법 / 맛있는 김밥 만드는 법 하루에 적어도 한번이상은 김밥을 말게 되는 요즘~밑반찬김밥부터 불고기김밥, 훈제연어김밥 등 이것저것 도전한 것도 많고,사진도 많은데, 정리가 안 되고 있네요.오늘은 최근에 체험단에 선정된 종가집 김치로 김밥을 만들어 보았답니다.아무래도 김치김밥은 볶음김치로 만든 것이 맛있는데,오늘은 그냥 생김치와 불고기를 넣어서만들어봤답니다.한참 맛있을때이고 영양소와 유산균도 가장 많을때의 김치를 볶는 것은 김치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 ㅋ 오늘 김밥은 물기가 많아서 김밥을 말기도 썰기도 어려웠답니다. 우선 김밥 밥 양념은 깨소금과 참기름~오늘은 김치가 들어가니 된장은 생략하고,요즘 제가 된장김밥 만드는데 그게 참 속도 편하고 맛있어요.조만간 공개할게요.^^ ..
김밥재료 유부볶음만들기 / 마늘장아찌 남은국물 활용 생생정보통에서 김밥맛집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집의 비결이 오래 볶은 유부였어요.오래 볶은 유부는 고기맛이 난다고 더라고요.유부를 넣고도 고기김밥이 되는거죠.그래서 저도 유부볶음을 김밥에 넣게 되었는데, 유부가 꼬들꼬들 생각보다 맛있어요. 집에 있던 재료를 그냥 넣어서 만든 김밥이라 '밑반찬김밥'이지요.미역무침에 두부조림에 유부볶음과 당근볶음, 달걀말이가 들어 갔어요. 집근처 둘마트에 가보니 냉동유부를 파는데, 가격도 저렴해요. 저렴할만하죠. 수입산이니...생협의 유부는 참 가격이 후덜덜해요. 쓸만큼 덜어내고 비닐에 담아 냉동실로 고고~ 유부를 통채로 데쳐도 봤고, 끓는물을 끼얹어도 봤지만,그냥 썰어서 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아구 얇게 썰어야지 ..
현미김밥 / 부추김밥 / 부추현미김밥만들기[김밥, 김밥 만들기, 현미김밥, 부추김밥, 김밥재료, 김밥만드는법] 오랜만에 김밥 만들어 보았어요.귀찮아서 동네 고봉민김밥에서 가끔 사다먹는데,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건지 먹고나면 물이 많이 먹히더라고요.집에서 만든 김밥 먹고 싶다는 옆지기님을 위해 오랜만에 만들어 보네요. 발아현미와 부추로 건강하게 만든 김밥이랍니다.김밥은 과식을 하게 되어서 좀 문제지만,집에서 만든 김밥은 과식을 좀 해도 괜찮더라고요. 김밥재료로 소화 잘되라고 얇게 썰어 조린 우엉과 한살림표 단무지, 당근과 햄도 볶아서 준비해 두었습니다. 달걀이 좀 모잘라 보여서 육수를 좀 과하게 넣어더니 이모양~ 발아현미로 지은 밥에 참기름과 통깨를 갈아 넣어서 밥까지 준비완료! 김발을 깔고 준비된 재료를 ..
최근 들어 먹은 것들(설날 떡국, 또띠아, 김밥) 설날은 떡국 한 그릇으로, 당분간 요긴하게 쓸 또띠아도 구웠고, 너무 오랜만에 김밥도 만들어 아주 맛나게 먹었다. 김밥이 좋은 점은 이렇게 열줄정도 만들어 놓으면 다음 날은 음식걱정이 없다는 사실에 아주 행복하다. 단지 김밥을 만드는 날은 항상 과식을 하게 되니 주의를 해야한다. ㅋㅋ
맛없는 외식보다는 역시 집밥이 최고인거다. 오랜만에 있는재료 다 털어넣고 만든 김밥! 너무 맛나서 과식했다. 만들어 놓은 맛난 김밥 덕에 다음날 아침은 주방일에서 좀 헤어나올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