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콩나물국밥: 찬밥을 이용한 김치콩나물국밥 만들기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다 싶더니 어느새 가을도 가고 있네요.이럴 때 따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납니다.집에 있는 찬밥과 닭고기김치찜에 남은 김치를 가지고 김치콩나물국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 안 좋은 사람은 식사할 때 물종류 국물을 먹지 말라고 해서마치 죽처럼 국물은 없게 만들어 보았네요. 김치콩나물국밥은 국물이 예술인데... 콩나물 조금 준비해주시고, 찬밥도 한공기 준비했네요. 남아있던 자투리채소 새송이버섯와 양배추, 대파 조금 콩나물은 2분간 김나게 삶아 마늘과 액젓, 참기름 넣고 무쳐 놓았답니다. 먹다 남은 닭고기김치찜입니다.닭가슴살로 만들었는데, 고기만 건져 먹고 김치는 남았네요.오랫동안 끓인 김치찜이라 김치가 부들부들 맛있어요. 김치 송송 ..
김치콩나물죽 - 초간단 아침식사 요즘 같이 날씨가 추워지면 아침부터 뜨끈한 국밥이 먹고 싶다.위가 안좋은 우리 신랑 국물요리는 되도록 피한다.콩나물국밥 레시피를 이용한 김치콩나물죽을 만들어보았다.초간단 아침식사! 찬밥처리방법이다. 우선 찬밥 한공기, 콩나물, 다진김치, 달걀, 대파, 새우젓을 준비한다. 육수 한컵만 넣고, 모두 넣고 끓인다.육수 없음 맹물로 한다. 시간이 좀 지나자 보글보글 끓어오른다.냉장고속에 있던 굳어버린 찬밥이니 좀 뭉긋이 중불로 끓여준다. 어느정도 밥알이 퍼지면 달걀과 대파를 넣는다.대파의 흰부분이 모잘라 퍼런부분도 넣었다.장금이 입도 아니니 걍~ 국물이 어느정도 졸라들면 취향껏 넣는다.참기름, 깨, 김가루 등김 굽는 것도 귀찮아 걍 날김 뿌셔 넣었다. 구워 넣을걸 후회된다.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