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로 추운아침, 따끈한 계란찜 만드는법 간 밤에 좀 춥게 잤더니, 아침에 입안이 까끌거려요. 꽃샘추위로 감기걸릴까봐 요즘 무서운데, 으실으실 추운아침이라 따끈한 계란찜 만들어봤어요. 전혀 복잡하지 않으니 계란찜 만드는법 참고하세요. 그동안 다양하게 만들어본 계란찜 이야기, 구경해 보세요. ↓↓↓↓↓ 부드러운 계란찜 만드는법 / 위염에 좋은 음식 압력밥솥 밥하는법 / 압력솥에 밥과 계란찜을 동시에~ 전자렌지로 계란찜 만들기 / 초간단 계란찜 만드는법 / 전자렌지 괴담 뚝배기 계란찜을 하려고 해요. 넘쳐서 그릇닦고, 가스렌지 아니 전기렌지 닦고 이런 거 넘 싫어서 딱 계란 2개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뚝배기에 육수를 담아줍니다. 계란 두 개 100g, 육수는 150g 정도 넣어줍니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봄동된장국으로 꽃샘추위 날려보아요! 가끔 불어오는 찬바람이 옷깃을 타고 스윽~ 어깨를 움추리며 '아, 춥다' 되려 한 겨울보다 이맘때 바람이 더욱 차게 느껴집니다.그래도 창문안으로 들어오는 햇볕은 얼마나 따스한지 밥만 먹으면 졸리네요.이럴때 또 하나의 봄의 대표적인 음식 봄동 먹어 주어야죠.봄동된장국도 좋고, 봄동겉절이도 좋고, 봄동무침도 좋고, 제철음식으로 많이 많이 챙겨 드시길 바래요.오늘은 봄동된장국 끓여서 꽃샘추위를 좀 날려볼까요. 구수한 된장 맛에 고소한 봄동의 식감이 좋습니다. 봄동은 이렇게 속이 노란 것이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요. 동네마트에서 속까지 파란 놈으로 샀다가 맛없어서 실망했거든요.꼭 속이 노란 걸로 사야됩니다. 그러나 생협껀 다 맛있다는 사실~ 신기해요. 뚜걱뚜걱 잘라서 크고 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