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냉동실 털어 우거지된장국 끓여봤어요. 건팽이버섯 넣어 끓였는데, 구수하니 좋은데요. 하루종일 비가 와서 한낮에 어둑어둑 날 좋은 날 부지런히 빨래 해놓고 청소 해놓아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내일도 비가 온다는데... 이번 5월은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날 뜨끈한 우거지된장국 좋아요. ^^ 국물을 많이 먹지 않는 편이라 국이라기 보다 찌개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날이 어두우니 이런 국물요리가 먹고 싶더라고요. ^^ 건조 팽이버섯입니다. 버섯은 오래 보관하기가 어려운데, 말려서 보관하면 좋은 것같아요. 말린팽이버섯 50g이라도 양은 은 제법 많았습니다. 국내산 무농약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좋아요. 팬에 덖어서 차로 마셔도 좋다고 하는데, 팽이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