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냉털요리로 단호박과 팥앙금 꺼내 식사대용 단호박죽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던거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좋으니 구경해 보세요. 식감이 어느 정도 있게 만든 단호박죽입니다. 색이 진한 팥앙금을 넣었더니 단호박 보다는 팥죽에 가까운데요. 계피가루 부리고 견과류 좀 올려주면 식사대용으로 맛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던 단호박을 꺼내어 육수 조금 넣어 끓여주세요. 단호박이 부드럽게 익으면 포크로 으깨어줍니다. 부드럽게 드시려면 믹서나 핸드블렌더로 갈아주어도 좋아요. 전 냉동실에 빵에 넣을 팥앙금이 있어서 전날 냉장실로 옮겨 해동해두었어요. 단호박에 원하는 분량의 팥앙금을 넣어줍니다. 여기 찹쌀가루나 쌀가루, 찬밥을 함께 넣어도 좋아요. 전 이것만 먹으려..
찬밥 활용한 단호박죽 만들기 아침이면 부드러운 죽 먹기 좋습니다. 제철인 단호박이나 늙은호박으로 호박죽 만들어보세요. 오늘은 간단버전, 찬밥 활용해서 단호박죽 만들기 도전해 봅니다. 전 단호박죽 끓일 때 찹쌀가루 이용해서 자주 끓였는데, 오늘처럼 찬밥 활용해도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단호박은 미리 쪄서 소분한 후 냉동보관하면 먹기가 참 편해요. 오늘도 냉동 단호박퓌레 이용해서 만든거라 간단합니다. 지금부터 찬밥 활용한 단호박죽 만들기 시작해요. 아침식사로 간단하게 단호박죽 어떠세요? 고소하게 씹히는 호두의 맛이 단호박죽과 넘 잘 어울려서 맛있게 느껴지실 겁니다. 더욱 빵과 함께하니 단호박스프 부럽지 않은 비주얼이 되었습니다. 삶아 으깨 만들어둔 단호박퓌레 냉동실에 있던 것 꺼내줍니다. 전날 미리 냉장실로 ..
단호박죽, 호박죽 만드는법 / 위염에 좋은 음식 옆지기가 안 하던 복근운동하다가 복통으로 고생중이에요. 처음에 심하지 않았다가 갈수록 심해져서 어제 위내시경까지 하러 다녀왔어요. 위가 다 헐었다고 당분간 미음부터 죽까지 한 2주~3주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초반에 복통이 그리 심하지 않을때 달달한 게 먹고 싶다고 해서 소화 잘 되고 달달한 단호박죽 끓여주었는데, 오늘은 그 단호박죽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맛난 일반 단호박죽부터 마지막에는 단호박스프, 단호박미음까지 올렸어요. 혹시 모를 위염이나 위장질환으로 고생중이신 분들께 마음으로 진심 위로 드리며, 평소에 생활습관은 물론 식습관 잘 하시길 바래요. 옆지기, 새겨 들어요. 제발... 단호박 사진이 없어서 예전 사진을 가지고 왔어요. 단호박은 뿌리부분이 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