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된장찌개로 봄의 향기를 더하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창밖을 보니 하얀 목련이 활짝 피어서 '벌써?'라면 놀랬어요.어느새 봄의 한가운데로 들어왔는지,산수유도 피고,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목련까지...꽃의 대향연이 펼쳐질 시기가 되었네요. 밥 든든히 먹고 근처 공원이라도 나갔다 와야겠어요. 오늘은 싱싱한 달래 한 묶음을 넣은 달래된장찌개 끓여보았습니다.늘 끓이던 된장찌개에 달래를 더하니 봄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보글보글 달래 넣은 달래된장찌개 끓여 보았어요.구수한 된장에 달래의 향이 느껴집니다. 달래가 생각보다 커서 무쳐먹기가 좀... 따끈한 된장찌개로 끓입니다.달래의 효능달래는 특유의 알싸한 맛이 있어서 입맛을 돋우는 좋은 봄나물이에요.특히 비타민A, B1, C 등이 골고루 들어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