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 좋아하세요? 오늘은 여름김치 배추겉절이 레시피 알려드려요. 여름배추라 맛의 기대는 좀 덜되지만, 여름에만 넣는 몇 가지가 있어서 여름김치도 맛있습니다. 새콤하고 익어서 맛있어요. 김치가 맛있으면 밥이든 국수든 고기든 뭐든 다 맛있는 것 같아요. ^^ 맛난 여름김치 만들기 시작합니다. ^^ 트레이더스에서 배추 한 통 샀어요. 생협에선 배추를 안 팔기에~ 열무랑 얼갈이만 팔아서 그 김치 이제 지겹더라고요. 배추 한 통 반 가르고 심지 부분은 잘라내고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물 500ml에 천일염 2/3컵을 넣어 녹여주세요. 손으로 저어주면 다 녹습니다. 천일염 한주먹 쥐고 배추를 넣고 뿌리고, 다시 배추 넣고 뿌리기를 반복합니다. 이대로 30분 간 절이세요. 중간에 한 번 뒤집는 거 잊지마시고요. 3..
배추겉절이 만드는법, 잣가루가 잘 어울려요 배추겉절이 좋아하시죠. 저도 배추겉절이 좋아하는데, 집에 고춧가루를 먹지 못하는 식구가 있다 보니 예전보다 확실히 덜 먹게 됩니다. 오늘은 명절이 코앞이라 느끼한 음식 많이 먹게 되니 함께 먹을 배추겉절이 만들어봤어요. 늘 만들던 방식이 아닌 요리책 뒤져서 몇 가지 방식을 새로이 적용해 만들어보았어요. 그 중 참기름 대신 넣은 잣가루가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오늘은 배추겉절이 만드는법 소개해 봅니다.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잣가루 뿌린 배추겉절이, 눈이 내린 듯 곱습니다. 익숙한 배추겉절이인데, 잣의 맛이 나니 왠지 고급스럽더라고요. 손님상에 잣가루 뿌려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추겉절이 레시피 1. 배추 절이기 알배추 1kg 밑동 잘라 소금물(물 2리..
2017년 김장하는날 고추가루 먹지 않는 식구가 있으니 김장 하기가 좀 그래요. 예전처럼 김치를 많이 먹지도 않으니 더욱 그렇습니다. 요즘은 샐러드나 나물 종류를 더 챙겨 먹게 되는 것 같고, 진짜 먹고 싶을때 조금씩 맛난 김치전문쇼핑몰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백김치는 조만간 컨디션 회복되는대로 좀 담가볼까 궁리중이에요. 그래도 왠지 아쉬우니 올해도 김장흉내 조금만 내봅니다. 몸도 피곤 하겠다 핑계로 아주 조금만... 에게... ㅋ 배추 3통 두레생협에서 사서 소금에 절였습니다. 배추가 생각보다 커서 4등분으로 나눠서 진행~ 생각보다 배추속이 너무 가득~ 속대도 좀 두껍고~ 살짝 맘에 안들어요. 무도 썰어서 절여놨습니다. 중간에 당 떨어질때 황도캔 하나 따서 먹으니 꿀맛~ 깍두기 미리 고추가루에 버무려 놓..
맛있는김치쇼핑몰, 김치주문은 락천솔치포기김치! 맞벌이 하는 가정이 많아서 예전처럼 김치 정성껏 담가 먹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어요. 요즘 맛있는김치쇼핑몰 많은데, 각각의 특징들이 있어서 입맛에 맞는 곳을 찾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김치는 락천솔치포기김치라고 하는데, 몇 가지 특징과 장점이 있으니 김치주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우선 짜지 않고 깔끔한 감칠맛이 일품인 김치입니다. 100% 국내산 재료만을 이용해서 만들고, MSG 합성감미료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김치유산균을 이용해서 발효해 아삭아삭 김치의 식감이 좋아요. 저염으로 절여서 짜지 않으며, 젓갈향이 거의 나지 않아 아이들과 외국인 입맛에도 맞을 것 같습니다. 이상 락천솔치포기김치의 특징과 장점들을 적어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
손맛으로 먹는 배추 겉절이 만드는 법 4월의라라, 겉절이, 배추겉절이, 겉절이만드는법, 겉절이배추, 배추김치 잘익은 김치도 맛있지만, 새콤하게 무친 겉절이도 참 맛있지요.올해는 배추김치, 열무김치 등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김치를 먹어보기도 하고,생협에서 배추김치를 직접 사서 먹어보기도 했는데, 이게 모두 식구들 입에는 자극적이더라고요.그래서 슴슴하고 담백하게 집에서 겉절이를 만들어 먹는데,워낙 순하게 먹는 타입이라 우리집 겉절이가 휠씬 맛있다고 식구들이 말해주니 기운이 나요.오늘은 겉절이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자아~ 아 입안에 군침이 마구 생기지요.^^ 동네마트에서 세일중인 배추 한 통 집어 왔어요. 물 2리터에 천일염 반 컵 정도 넣어서 녹여주세요. 길이로 슥슥 자른 배추 한 통을 넣어 소금물을..
매일 먹는 김치 이젠 사먹어야 하나 진정 고민된다! 맛있는 김치 집에서 만들어 드시나요?저도 아직까지는 만들어 먹는데, 좀처럼 김치 만드는 실력은 늘지를 않네요.더욱 이번 종가집의 건강한 김치를 체험하고 나니 김치가 진정 사먹고 싶어지더란 말입니다. 그래도 친정엄마 살아계실때 엄마의 맛있는 김치를 얻어다 먹고 했는데,몇년전부터 제가 김치독립 선언하고 직접 만들기 시작했는데, 좀처럼 김치를 맛있게 만들기 힘이 드네요.물론 이제껏 많이 만들어보지도 못했지만 말이죠.친정엄마 살아계실때 좀더 일찍 독립선언하면서 많이 배워둘걸 하고 아쉬워한답니다. 우리 식탁에 매일 올라오는 김치의 문제가 나트륨이라는 얘기를 많이하죠.특히 저도 김치가 좀 짜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이번 종가집 건강한김치는 나트륨을 50%나 낮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