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샐러드로 즐기는 소소한 아침식사4월의라라, 아침식사, 베이글, 베이글샌드위치, 샐러드, 짜찌키소스, 모닝빵, 포카치아 삼시세끼중에 가장 입맛없는 게 아침식사가 아닌가해요. 특히 저희집은 옆지기가 빵을 좋아해서 아침식사로 빵이 나오면 즐겁게 먹어요.전 차라리 따끈한 국물과 밥이 더 좋은데 말이죠.오늘은 최근 먹은 아침식사를 올려봅니다.^^ 집 앞 던*도너츠에 가서 갓구운 블루베리베이글 사왔어요.따끈해서 좋은데, 전 플레인를 좋아해서 그런지, 베이글에서 나는 블루베리의 향이 별로였어요. 반숙으로 삶은 계란이 들어간 샐러드와 베이글, 딥으로는 짜찌키소스 준비했어요.옆지기는 코코아 한 잔, 전 시원한 오미자청 한 잔~ 따끈하고 쫀득한 베이글~ 쭉쭉 찢어먹는 맛에 베이글 먹지요. 옆지기 타준 코코아~따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