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추요리 계란이 들어간 부추국 끓이기 소개합니다. 날이 추워지니 아침에 국물요리 찾게 되는데요. 계란부추국 끓이기 후다닥 만들기가 쉬워서 정말 좋아요. 오늘 계란부추국 끓이기 적어볼테니 구경해 보세요. 달걀이 폭신하고 부추의 향도 은은하고 보드라운 계란부추국입니다. 부추를 듬뿍 넣어 부추국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부추요리 중 부추국이 생각보다 맛있으니 만들어 보세요. 농사랑에서 주문해서 도착한 서천 자연양계 유정란입니다. 계란을 택배로~ 신기하죠. 제 블로그에 보면 유정란 택배로 받았던 글이 몇 개 있는데, 거의 한 두개씩은 깨져왔거든요. 이건 스티로품에 개별로 담겨서 그런지 전혀 깨지지 않고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계란은 바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전용 계란 달걀케이스 하나 장만해서 담아두면 ..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비가 내리고 있어요. 오늘 밤부터 심해진다는데, 바비 때처럼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비 오는 날 먹기 좋은 게 부침개, 부추랑 영양 좋은 밥새우 넣어 부추부침개 만들어 봤어요. 부침가루 이용하니 세상 간단한 게 부침개인 듯합니다. 바삭바삭 얇게 부쳐낸 부추부침개에 기름진거 먹고 소화 잘 되라고 식혜도 준비~ 맛난 간식으로 준비했다가 식사가 되어버렸답니다. 밥새우 부추부침개 레시피 재료: 부추 적당량, 밥새우, 부침가루, 달걀 1. 부추를 4cm 정도로 자른다. 2. 부침가루 1컵, 육수 1컵, 달걀 1개 풀어준다. 3. 부추와 밥새우를 넣어 섞는다. 4. 기름을 두르고 부추부침개를 덜어낸 후 밥새우를 위에 뿌려준다. 5.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낸다. 준비물은 간단해요...
어제는 부추보관법 알려드렸어요. 오늘은 보관해둔 부추를 꺼내 부추나물무침 만들어보았습니다. 저는 부추 한 단 사면 반은 나물로 무치고, 나머지는 냉장, 냉동으로 갈무리를 해 둡니다. 부추를 데쳐서 나물로 무치면 한꺼번에 많은 양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아요. 맛도 부드럽고 향긋하니 맛나답니다. 오늘도 유튜브 동영상 마련되어 있으니 구경해 보시고요. 요즘 부추 싸던데, 한 단 사서 부추나물도 만들어 보고, 어제 알려드린 대로 보관도 해 보세요.자아~ 부추나물무침 시작합니다. 시금치나물처럼 초록색이 싱그러워요. 날이 추워지니 시금치가 맛있어지니 기대가 됩니다. 부추나물무침 레시피 재료: 부추, 어간장, 다진마늘, 통깨, 참기름 1. 부추를 다듬어 깨끗하게 씻은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꼭 챙겨야 하는 봄나물 초벌부추, 닭가슴살부추볶음 환절기라 몸이 무겁고 졸음이 자주 쏟아지는 요즘~ 여러분은 어떠세요? 전 요즘 밥만 먹으면 잠이 쏟아지는데, 일이 집중이 안되네요. ㅜ 오늘은 제철 봄나물 이용해 원기회복 좀 해볼까 합니다. '원기회복'이라 하니 저어기~ 전설의 고향이 생각날 정도로 단어가 낯선데요. 부추는 워낙 스태미너 음식으로 알려졌는데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자란 처음 수확하는 봄부추는 봄철 원기회복에 좋다고 하니 꼭 챙겨야 하는 봄나물 중 하나입니다. 오늘 담백하게 닭가슴살 구워 초벌부추와 함께 했어요. 초벌부추는 진한 향과 알싸한 맛이 일품입니다. 닭가슴살 부추볶음 만들기도 완전 쉽고, 맛도 있으니 꼭 챙겨 보세요. 촉촉한 닭가슴살과 부추볶음을 드실 땐 함께 드셔 보세요. 건강..
부추 페스토파스타 만들기 고급진 부추의 향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만든 부추페스토를 이용해 부추 페스토파스타 만들어봤습니다. 늘 바질페스토만 먹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부추페스토 먹어봤는데요. 부추의 향이 정말 좋아서 한마디로 고급집니다. 옆지기는 고급 레스토랑 보다 이게 더 맛있다라고 할 정도에요. 개인적으로 바질페스토 바질의 향도 좋아하지만, 이번에 부추페스토의 부추의 향도 정말 매력적입니다. 다음엔 깻잎페스토도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파스타 만들기 그리 어렵지 않아요. 천천히 읽어보시고, 동영상도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중간중간 소소한 팁도 있으니 꼼꼼히 읽어 보시고요. 자아, 부추 페스토파스타 만들기 시작합니다. 영상이 환하게 나와서 사진 환해요. 프렌치 레스토..
매력적인 부추페스토 만들기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제철맞은 부추 이용해서 부추페스토 만들어봤습니다. 부추의 향이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잣의 고소함까지 더해진 매력적인 그린소스 부추페스토입니다. 부추페스토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싱싱한 부추와 잣, 올리브오일과 소금, 꿀만으로 만드는 심플한 레시피에요. 전 오늘 핸드블랜더를 이용해서 더욱 간편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싱싱한 부추를 이용해 초록가득~ 부추페스토 만들어 보세요. 천천히 읽어 보시고, 아래 유튜브동영상도 보시며 도움이 되실거에요. 오늘도 단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시작합니다. 초록빛이 고운 부추페스토입니다. 부추의 향이 살아있으면서 잣의 고소함이 참 좋아요. 부추페스토 이용해 브루게스타도 만들고, 파스타도 맛있..
부추무침 만드는법 고추가루 없이, 파프리카 듬뿍~ 부추무침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부추무침 만드는법 저희집 방식을 소개해 봐요. 워낙 자주 해 먹는거라 정확한 레시피 없이 그냥 손가는 대로 입맛대로 무쳐봅니다. 특징은 고추가루가 없다는 점과 색색깔 아름다운 파프리카를 넣어주는 거에요. 부추는 영양부추, 한살림 솔부추를 이용할 겁니다. 생각보다 아삭아삭 건강하고 맛있는 채소반찬이 됩니다. 오늘은 된장베이스로 만든 부추무침 입니다. 파르리카 색이 고와요. 솔부추는 한살림, 파프리카는 동네 마트에서 샀어요. 부추와 파프리카는 씻어서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양념장 만들어 볼까요. 오늘은 된장과 매실청, 참기름과 볶은아마씨가루를 넣어 만들었어요. 소음인이라고 하면 생강가루 약간 넣어도 좋아요. 된장이 아니라 액젓..
소화 잘되는 음식, 새콤한 부추김치 만드는법 요즘 부추가 많이 나와요. 오래 씹어도 질겨서 소화 잘되는 음식은 아니죠. 하지만, 새콤하게 익으면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변신한답니다. 오늘은 새콤한 부추김치 만드는법 적어볼거에요. 저희 집은 고추가루를 쓰지 않아서 오늘도 고추가루 대신 과일로 단맛을 낸 부추김치를 만들어봅니다. 부추김치 새콤하게 익히면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국수 삶아서 함께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자아, 소화 잘되는 음식, 새콤한 부추김치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위 사진은 사과를 넣은 부추김치 입니다. 완전 새콤하게 익어서 먹으면 눈이 살짝 감겨져요. 새콤한 부추김치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속도 편하답니다. 이른 봄에 나오는 초벌부추를 가장 좋아해요. 길이도 짧고 영양적인 면이 어마어마해서 매..
부추가 듬뿍 들어간 시원한 잔치국수, 부추국수와 수란 오늘 완전 날씨가 최고였어요. 햇살도 좋고, 공기도 좋고, 하늘이 어찌나 파랗고 구름도 높은지... 라디오방송에서도 계속 신나는 음악만 나오더라고요. 정말 이런 날이 얼마만인지... 이런 날은 정말 무작정 차끌고 멀리 바닷가라도 다녀오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이웃님들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맛난 부추무침으로 잔치국수를 만들어봤어요. 부추가 듬뿍 들어간 시원하고 새콤달콤 잔치국수, 수란을 올린 잔치국수, 부추국수 만든 이야기 적어봅니다. 부추와 파프리카가 듬뿍 들어간 시원한 잔치국수입니다. 수란의 모양이 제법 그럴싸해 보여서 나름 만족~ 솔부추, 영양부추라고 하죠. 집에서 반찬으로 먹으려고 부추와 파프리카를 썰어넣고 물을 넉넉하게 넣어 시..
이 계절 꼭 먹어줘야 하는 초벌부추로 만든 부추무침 초벌부추라고 들어보셨나요? 봄철에 처음 언땅을 뚫고 나온 새순을 잘라먹는 부추를 초벌부추라고 해요. 이 첫 부추, 토종 부추는 보약 중에 보약이라 칭해서 그 유명한 사위도 안준다는 얘기가 있죠. 또 사위 나와주네요. ㅋ 딱 요맘때 나오는 초벌부추는 가격이 비싸지만, 몸에 좋으니 꼭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 초벌부추로 부추무침 만드는법 적어봤어요. 김치처럼 담그는 부추겉절이도 참 맛있지만, 저희집은 고추가루를 먹지 않아서 상큼하게 샐러드에 가까운 부추무침으로 만들었답니다. 둘마트에서 초벌부추보고 반가워서 초벌부추 구입 했는데, 가격이 3천원 정도 양에 비해 비싸요. 초벌부추요리 뭐가 있나 알아보다가, 생으로 먹어야 몸에 좋다는 부추효능을 그대로 먹..
사과 넣은 새콤한 부추김치 어제 올려드렸던 열무김치와 함께 부추김치도 담갔어요.여름이라 부추가 엄청 질긴 것 같아요.하지만 새콤하게 익은 부추김치는 밥도둑이 따로 없죠.오늘은 부추에 사과를 넣어서 만든 부추김치 담그는법 적어봅니다. 열무김치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타고 놀러오세요.↓↓↓↓↓ 열무김치 담그는법 · 생협김치 맛보기 한살림에서 유기농 부추를 샀는데, 여름이 질깃 할 것 같아요.부추 두 봉해서 600g 입니다. 여기에 양파와 사과를 함께 넣었어요. 까나리액젓 7수저 미리 넣어서 살살 섞어주세요.이대로 5분간 절입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있던 풀국과 부추에 넣었던 액젓 쪼르르 따라서 넣어주세요.옆지기가 먹을 부추라서 고추가루 안 넣습니다.마늘 1.5T, 깨 1T, 매실청 1T, 산야초 1T, 양파액기..
고추가루 없는 부추무침 만들기 저희집에 항상 있는 반찬 중 하나가 부추무침이에요. 소음인에 잘 맞는게 부추라서 늘 있습니다. 저의 체질에는 상극이라 요즘처럼 더울 때 부추는 절대 안 먹는 것 중 하나에요. 부부가 서로 체질이 다르니 김치도 밑반찬도 서로 다르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보통 힘든 게 아니에요. 처음에는 저의 체질이 아니라도 그냥 먹었는데, 이젠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서 저의 체질에 좋은 찬 음식들을 만들게 되었어요. 좀 귀찮지만, 나이가 드니 몸이 알게 해 주더라고요. 오늘은 고추가루 없는 부추무침 만든 이야기 적어봐요. 고추가루 대신 들깨가루 듬뿍 넣어서 고소한 부추무침이에요. 이른 봄 초벌부추 눈에 보이면 보이는대로 다 샀어요. 사위도 안 준다는 초벌부추가 건강에 정말 좋아요. 물론 체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