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 소박한 만찬(브라우니,날치알크림스파게티,샐러드) 크리스마스다! 찐득한 초코케이크가 먹고 싶었다. 커버쳐가 잔뜩 들어간 브라우니를 만들었다. 슈가파우더를 뿌려놓으니 눈이 온것 같다. 크리스마스 장식도 꽂아주고... 데코 걷어내고 잘라먹어보았더니, 코코아가루가 아닌 커버쳐가 200g이나 들어가선지 초코맛이 아주 진득하게 나와서 너무 맛있었다. 크리스마스때 따 먹으려고 곱게 키운 우리집 베란다 토마토들 방울토마토답게 상큼하다. 토마토는 칼슘 부족으로 터졌다. 그래서 액비와 칼슘식초를 주고 있다. 집에서 수확한 새싹채소와 영양부추와 토마토 그리고 양상추, 파프리카, 땅콩, 배를 넣고 샐러드를 만들다. 드레싱은 땅콩드레싱이다. 좀 뻑뻑하다. (물기조절에 신경쓸 것, 과일에는 별로 안어울림) 새로 산..
건강한 현미바게트와 감자샐러드 현미가루와 멀티그레인을 듬뿍 넣어 만들었다. 멀티그레인을 넣어선지 고소하다. 감자를 삶아 집에 있는 채소 다 털어넣어 샐러드를 만들고, 바게트 비스듬히 썰어 감자샐러드를 올린 후, 약불에 5분 정도 구운 후, 우리 신랑님이 좋아하는 간식완성! 아래쪽은 바삭하고 샐러드를 얹은 위쪽은 촉촉하니 부드럽다. (다양한 샐러드 이용추천, 치즈를 올려주어도 맛있다)
82cook에서 한동안 유행하던 잉글리쉬머핀! 귀찮아서 마트에서 머핀을 샀지만 이제는 만들어야지. 만들기도 간단하고 좋다. 수제 딸기쨈과 샐러드용 야채와 베이컨을 올리고 윗부분은 땅콩버터를 발랐다. 그냥 단순히 달걀후라이를 넣어 먹어도 된다.
야채를 먹고 싶다는 생각에 간단히 점심을 차린다. 햄버거는 건강빵 레시피로,.. 야채듬뿍, 설러드까지... 우유 제주도 산 이*돌 우유 짱 맛있네.
올 여름 무지하게 덥다. 체력보충을 위해 차린 저녁식사. 나름 정성에 감동한 우리신랑 행복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