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스프 그리고 공부하는 삶 / 나를 위한 요리 작은 냄비 하나를 받았어요.재밌는 미션이 있는데, 이번 미션이 '나를 위한 힐링 레시피',대부분의 주부들은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 본 게 언제인가 하실거에요.물론 저도 그렇지요. 이번 기회에 엄마가 아닌 주부가 아닌 스스로를 돌아 보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나를 위한 요리, 내가 뭘 좋아했었지, 곰곰히 생각해 보다 만들게 된 건오븐에서 갓 구워 나온 빵과 스프였어요.오늘은 빵과 스프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삶의 이야기를 적어보았습니다.자아, 궁금하시죠. 따라오세요.^^ 저희 집에는 딱히 명품이라 불릴 만 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몸값 후덜덜한 작은 냄비의 자태를 보면서 그 퀼리티에 감탄합니다. 3중이라서 무겁구나, 뚜껑이 훨씬 무겁네,뚜껑이 무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