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가 듬뿍 들어간 시원한 잔치국수, 부추국수와 수란 오늘 완전 날씨가 최고였어요. 햇살도 좋고, 공기도 좋고, 하늘이 어찌나 파랗고 구름도 높은지... 라디오방송에서도 계속 신나는 음악만 나오더라고요. 정말 이런 날이 얼마만인지... 이런 날은 정말 무작정 차끌고 멀리 바닷가라도 다녀오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이웃님들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맛난 부추무침으로 잔치국수를 만들어봤어요. 부추가 듬뿍 들어간 시원하고 새콤달콤 잔치국수, 수란을 올린 잔치국수, 부추국수 만든 이야기 적어봅니다. 부추와 파프리카가 듬뿍 들어간 시원한 잔치국수입니다. 수란의 모양이 제법 그럴싸해 보여서 나름 만족~ 솔부추, 영양부추라고 하죠. 집에서 반찬으로 먹으려고 부추와 파프리카를 썰어넣고 물을 넉넉하게 넣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