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한 환절기 보양식 수육 /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수육만들기 이맘때면 수육이 생각나는 이유는 아마도 김장때문이겠죠.전 올해 김장을 패스하려고요.환절기라 몸도 피곤하고 저에겐 돼지고기가 보약이라 자신을 위해 기꺼이 수육을 만들어 먹습니다.사실 주부들이 자기 먹으려고 뭐 만들고 하는거 거의 안하잖아요.전 올해부터 바꾸기로 했어요.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나의 체질에 맞는 음식만들기랍니다.옆지기가 안 먹으면 나만 먹겠다고 안 만들었거든요.이젠 좀 귀찮아도 나 자신을 위해서 하기로 했답니다.이웃님들도 가족들만 생각하지 마시고 스스로도 잘 챙기시기를 바래요. 나트륨을 반으로 줄인 저염김치, 종가집 건강한 김치도 생겼겠다 수육 만들어봅니다. 삼겹살처럼 굽지 않고 수육으로 만드니 소화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