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이 들어간 수제비 만드는법 추석 지나고 추워진다고 하더니, 어제 새벽에 추워서 이불도 꺼내고 옷도 주섬주섬 챙겨 입었어요. 덥다덥다 했는데, 이 더위도 결국 지나가는 군요. 날이 싸늘해지니 아침에 따뜻한 걸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아침은 굴을 넣은 수제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제비 만드는법 그리 어렵지 않으니 함 보세요. 통통한 굴과 쫄깃한 수제비, 따끈한 국물까지 싸늘해진 요즘같은 아침에 먹기 딱 좋아요. 수제비는 이렇게 포장으로 팔아요. 예전에 밀가루나 쌀가루로 직접 밀어서 만들었지만, 요즘은 이렇게 포장되어 나오니 라면만큼이나 간편하게 끓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전 냉동된 한살림 우리밀 수제비를 샀는데, 시판 어떤 수제비보다 얇고 쫄깃해서 식감이 좋아요.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진..
재첩국을 이용한 초간단 수제비 만들기 요즘 매일 블로그에 덥다는 이야기를 적는 것 같아요.뭐, 뉴스보니 이번 더위가 세계적인 기록도 갈아치운 모양이더라고요.이런 날 안 먹고 살 수 없으니 오늘도 음식만든 이야기 적어봐요.날도 더운데, 공기까지 안 좋으니 창문을 열 수가 없어요.에어컨 켜도 얼마 가지 않으니 되도록 불 요리 하지 않으려 하거든요.최근 간단하게 끓였지만, 맛있었던 수제비 알려드려요. 수제비 만들기 초간단요리라 할만큼 편해서더운 요즘같은 때에 넘 편하고 좋아요. 한살림에서 파는 재첩국과 헬로네이처에서 산 감자수제비에요.육수 따로 낼 필요없이 채첩국으로 수제비 끓이면 정말 맛있고 간편하답니다. 이번 건 감자수제비인데, 한살림에서 나온 일반 우리밀 수제비는 얇고 식감도 더 맛있어요.전 우리밀로 만..
라면만큼 간단한 수제비 만드는 법 / 우리밀 감자수제비의 다양한 이용법4월의라라, 수제비, 감자수제비, 감자수제비만드는법, 간단한 수제비 만드는법 오늘은 날도 흐리고 공기도 별로 좋지 못한 날이네요. 드디어 중국의 오염된 공기가 내려오는 계절~ 겨울이 되었어요.오늘 통합대기환경지수가 250이나 되네요.평소보다 일산화탄소 수치가 올라간 걸 보니 겨울철 난방때문이군요.ㅠㅠ 이런 날은 최대한 요리를 덜 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된답니다.날도 꾸물꾸물하니 밀가루 음식이 땡기는 날이에요.이런 날 뜨끈한 감자수제비로 가볍게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직접 수제비 반죽해서 먹는 것이 아니니 라면만큼이나 간단하게 수제비를 만들 수 있지요.라면만큼 간단한 수제비 만드는 법 알려드려요. 우리밀 감자수제비랍니다.우리밀 감자수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