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술자리는 만들 수 없지만, 집에서 가족들과 아님 혼술은 자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옆지기가 술을 마시지 못하니 저만 가끔 맛난 안주가 만들어질 때 맥주도 마시고, 와인이나 막걸리도 마시거든요. 과음은 하지 않지만, 알콜분해효소가 부족해서 다음날 확실히 피곤합니다. 그래도 술이 주는 알 수 없는 힘이 때론 즐겁습니다. 동생들이랑 코로나이전에 점심 먹고 막걸리 한 잔 하던 날인데, 그때가 그립네요. 모두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얼굴 보면서 수다 떨며 술 한 잔 하자고 벼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숙취해소제 소개합니다. 숙취의 원인은 아세트알데하이드 때문인데, 분해를 도와주는 숙취해소제 챙겨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코올분해효소가 있는 헛개나무 유명한데,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