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은 채소 요리 야채스프 만들기 적어봅니다. 아침에 부드럽게 먹기 좋은 야채스프, 우유나 두유 대신 육수만 넣어서 만들었어요. 자투리채소로 야채스프 맛있게 만들기~ 몇 가지 팁도 알려드리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날이 추우니 아침에 따뜻한 걸 먹고 싶어요. 자투리채소도 해결할 겸 남은 채소 요리로 스프를 만듭니다. 남은 채소 활용이니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보통 스프 만들때 루를 만들게 되는데, 오늘은 루를 만들지 않았어요. 루 대신 감자로 대체했는데, 그 과정도 아래 있으니 참고하세요. 스크롤 해가며 사진과 함께 설명해 볼게요. 늘 남는 양파랑 당근 작게 썰어서 기버터 넣어 볶아줍니다. 남은 채소 중에 오래 익혀야 하는 것을 먼저 볶아주면 되는데, 양파는 오래 볶을수록..
계란 요리 자주 드시나요? 저희 집도 계란을 자주 먹는 편이에요. 몇 년 전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한동안 떠들썩했는데요. 올 6월에 들어서 살충제와 소독제 등 동물용의약외품의 안전사용 기준이 마련되었다고 하네요. 저희 집도 계란은 늘 생협에서만 사서 먹어왔는데, 기준이 마련된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반찬은 물론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다양한 계란요리를 만드는데요. 오늘은 샌드위치와 토마토달걀볶음 만든 이야기 적어봅니다. 오늘 아침에 먹은 토마토달걀볶음, 새콤한 토마토와 달걀의 고소함이 잘 어울려요. 부드러운 빵과 커피 한 잔 함께 마련하니 아침식사로 든든합니다. 택배로 받았는데, 테이프를 떼고 박스를 열면 스티로폼으로 계란 하나하나씩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윗쪽 스티로폼을 들어내면 집기 쉽게 어여쁜..
집밥같은 건강한 퀴노아 영양밥~ 혼자먹는 간편밥으로 좋아!(밤과 병아리콩으로 고소함을 더한 퀴노아 영양밥) 4월의라라, 요리, 퀴노아영양밥, 집밥, 간편밥, 간편식영양밥 풀무원에서 하는 풀로거에 선정되어서 풀무원의 몇가지 제품들을 체험하게 되었답니다.오늘은 체험할 제품은 '퀴노아 영양밥'이에요.풀무원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집밥’ 컨셉으로 퀴노아 영양밥을 만들었다고 해요.퀴노아? 퀴노아가 뭔가하고 알아봤어요. '퀴노아'는 주로 안데스 산맥에서 재배되는 곡물인데, 고대 잉카 제국에서 '곡물의 어머니'로 불릴 만큼 단백질(쌀의 2배), 식이섬유, 미네랄이 듬뿍듬뿍!!그래서 '슈퍼곡물'로 불리며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몰이중이라네요. 뭐 요즘 모 가수덕에 뜬 렌틸콩 얘기는 들었어도 퀴노아는 첨 들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