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청을 넣은 유자연근조림 만드는법 / 겨울철 밑반찬 만들기 4월의라라, 연근조림, 연근유자조림, 연근조림맛있게하는법, 연근조림만드는법, 맛간장, 밑반찬, 겨울밑반찬만들기 겨울이 한참 제철인 연근 요즘 먹기 딱 좋아요.연근은 성질이 따뜻하고, 피로회복과 불면, 기침에 좋다고 알려졌는데,이번에는 산 연근으로 연근조림을 만들어보려고 해요.옆지기가 연근을 참 좋아하는데, 식당에서 나오는 물엿 잔뜩 들어간 영혼없는 연근조림은 완전 싫어해요.집에서 만든 유자향이 은은하게 나는 연근조림을 좋아한답니다.작년말에 만들어 둔 유자청을 넣고 만들거에요. 은은한 유자향이 감도는 맛난 연근조림 기대하셔도 좋아요. 유자건더기들이 보이시죠.연근조림 반찬통을 열때마다 은은한 유자향이 나서 좋답니다.제가 이번에 애용한 연근조림 레시..
유자청을 넣어 향도 맛있는 연근조림 / 연근유자조림 / 암연근,숫연근 겨울이 제철이었던 연근이 봄이 되니 끝물이네요.연근으로 많은 맛난 요리를 할 수 있어 사랑받는 식재료 중 하나지요.연근조림, 연근초무침, 연근정과, 연근샐러드, 연근전 등등연근가루를 빵에도 넣어 만들어 봤답니다.이번에는 연근조림에 유자청을 넣어서 은은한 유자향까지 더해 보았습니다. 유자청을 설탕 대신 조림에 넣으니 유자의 은은한 향이 참 좋네요. 한살림 통연근이랍니다. 참, 연근도 암놈 숫놈 있는 거 아세요?저도 이번 처음 알았는데, 신기하고 재밌네요.암연근은 통통하고 쫄깃한 것이고, 숫연근은 길쭉하고 서걱거린다네요.어쩐지 똑같이 요리해도 좀 다르다 했어요.초절임에는 서걱거리는 숫놈으로,조림에는 쫄깃거리는 암놈으로 요리하는 것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