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상큼한 유자드레싱 만들기 적어봅니다. 그린샐러드에 참 잘 어울리는 드레싱인데요. 겨우내 먹던 김장김치가 지겨우니 상큼한 샐러드에 더 손이 자주 갑니다. 유자드레싱 유자청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어봤는데, 유자향이 고급지고 입맛을 살리는 맛이니 기회되면 만들어보세요. 유자드레싱 만들기 양파가 있어서 블렌더로 갈아서 사용했습니다. 양파 1/4개, 오일 6T, 유자청 3T, 식초 2T, 레몬즙 1T, 소금 1t, 후추 모두 넣어 주고 부드럽게 갈아주세요. 유자드레싱은 유자청을 활용하면 좋아서 전 자주 사용합니다. 블렌더로 부드럽게 돌려주면 색이 뽀얀 유자드레싱이 완성됩니다. 참 편하죠. 이렇게 만든 드레싱은 웬만한 요리에 모두 잘 어울립니다. 특히 향이 참 좋아서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드레싱이에요. ..
오늘은 압력솥 무굴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제철인 꼬마봄동 올리고 향긋한 유자된장 넣어 슥슥 비벼 먹을 건데, 향긋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쌀이 좋고, 냄비밥 솥밥 좋아하신다면 솥밥으로 지어도 좋아요. 오늘 전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압력솥을 선택했습니다. 굴의 제철이 끝물이라 이 겨울이 가기 전 무굴밥 챙겨야겠다는 생각으로 무굴밥 만드는 법을 적어보지만, 요즘 냉동굴이 있어 사시사철 먹을 수 있으니 조바심은 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차라리 꼬마봄동이 귀하지요. 자아~ 그럼 무굴밥 레시피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무굴밥에 봄동과 유자된장, 제가 먹을 프라이 올렸습니다. 노른자 톡 터트려 먹는 맛이 고소하니 맛있지요. 유자된장 덕분의 달면서도 향긋해서 좋습니다. 봄동을 채 썰어 함께 넣었더..
치커리무침 :: 유자향 가득한 치커리유자무침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상큼한 샐러드, 유자향이 가득한 치커리무침 소개해봅니다. 지난번에 만든 유자청을 요리에 다양하게 쓰고 있는데요. 유자청과 오일을 함께 갈아주면 샐러드드레싱으로 참 좋습니다. 유자소스는 특히 고기요리와 잘 어울리니 꼭 만들어보세요. 오늘은 쌉쌀한 맛이 일품인 치커리를 유자소스로 무쳐봤습니다. 유자향이 입안 가득 퍼지서 쌉쌀한 치커리의 맛이 입맛을 살려줍니다. 치커리무침 만드는방법 어렵지 않으니 저와 함께 구경해 보세요. 유자향이 가득한 치커리무침 ~ 사과와 파프리카, 견과류까지 올려주니 근사해졌습니다. 한살림에서 치커리, 치커리 100g 천원 입니다. 치커리 싱싱하고 좋아요. 치커리 끝부분만 잘라주고 깨끗하게 씻어..
슬림오쿠 바로먹는 유자 효소청 만들기 유자의 향이 집안 가득 퍼집니다. 이 계절이 되면 늘 만드는 것이 유자청 유자 효소청 입니다. 유자 효소청 만들면 차라도 마시지만, 드레싱에도 쓰고, 반찬 만들때도 두루두루 이용해요. 특히 연근조림 만들때 유자 효소청 한 수저 넣으면 훨씬 향긋하니 맛나답니다. 오늘은 신제품 슬림오쿠 OC-M2000BZ 이용해서 유자 효소청 만들어 볼거에요. 오쿠제품은 저온부터 고온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데, 건강을 위해 먹는 한약이나 홍삼달임까지 직화가 아닌 중탕방식이라 영양소 파괴가 덜되어 좋습니다. 또한 유자 효소청 만들면 최소 일주일은 지나야 하는데, 슬림오쿠 이용하면 조리가 끝나자 마자 진한 유자차를 맛볼 수 있답니다. 슬림오쿠 이용해서 간편하게 유자 효소청 만들어 보세요...
유자향이 향긋한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요즘 제철맞은 봄동, 생협에서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 봄동으로 된장넣어 무쳐먹고, 봄동된장국도 끓여먹고, 봄동전도 해 먹고, 이 다양한 봄동요리가 겨울반찬으로 참 좋습니다. 오늘은 봄동요리의 대표주자인 봄동겉절이 만들어 볼거에요. 봄동이 워낙 섬유질 많은 음식이라 장건강에 참 좋고, 지금 제철이라 겨울반찬으로 먹기에 딱입니다. 겉절이는 고추가루가 들어가서 칼칼해야 맛있지만, 고추가루 대신 유자청으로 맛을 냈는데, 상큼하니 향긋하게 먹어볼거에요. 유자향이 향긋한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한살림에서 봄동 500g 1,800원 착한 가격이에요. 동네마트 요즘 봄동 2,3천원은 족히 넘어가는데, 양도 많지 않고, 노란 속대가 아니라 맛도 그냥 그래요...
샐러드드레싱으로 좋은 유자청, 유자드레싱 겨울을 알리는 유자의 향기, 요즘 유자넣은 어떤 요리든 다 매력적입니다. 유자청을 넣어 유자드레싱도 만들고, 양념간장도 만드는데, 그 맛과 향이 정말 맛있습니다. 오늘은 샐러드드레싱으로 좋은 유자청, 유자드레싱 만드는법 올려봅니다. 작년 말에 담근 유자청이 한창 맛있을 때입니다. 유자향이 어찌나 좋던지요. 유자차만드는방법, 유자청 만들기 궁금하시면 클릭해 주세요. ↓↓↓ 제철 유자로 유자차 만드는 법 유자와 생강의 만남, 유자생강차 만드는법 유자청 덜어내어 유자차 한 잔 마셔보려고요. 유자의 향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유자가 연근과 참 잘 어울려서 연근샐러드도 맛있지만, 유자청 넣은 연근조림도 별미입니다. 자아, 유자드레싱 만들어 볼까요. 믹서에 바로 계량해서 ..
제철 유자로 유자차 만드는 법 요즘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대추차에 생강차에 차 종류를 많이 만들어 두는 것 같습니다.오늘도 지난 주에 생협에서 산 유자로 유자차 담갔어요. 저희 집은 유자차, 유자청으로 요리에 자주 써서 올해도 역시 연례행사처럼 제철 유자로 유자차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자차, 유자청 만들어두면 차로도 마시지만, 드레싱이나 조림요리에 넣어도 좋고, 특히 마늘장아찌할 때 꼭 넣는데, 향이 참 좋아서 뺄 수가 없더라고요. 오늘은 유자차 만드는 법 적어보았는데, 아시다시피 만드는 방법 간단하니 따라해 보셔요. 유자와 생강의 만남, 유자생강차 만드는법유자청을 넣은 유자연근조림 만드는법 / 겨울밑반찬 만들기 목이 칼칼하니 감기기운 있을 때, 감기에 좋은 차가 유자차입니다. 따끈한 유자차 한 잔으로 ..
유자차 만들기 / 유자청 만드는법 / 고흥 무농약 생협유자 4월의라라, 유자, 유자차, 유자차 만들기, 유자차만드는법, 유자차 담그는법, 유자청, 유자청만들기 이맘때쯤이면 김장도 끝나고 유자의 향이 아련히 그리워 집니다. 작년에 담근 유자차, 유자청을 일년간 다양하게 유용하게 알뜰하게 썼네요.샐러드에도 넣고, 마늘장아찌에도 넣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유자에이드도 만들어 먹기도 해요.올해에 담근 유자차나 모과차는 고마운 지인들께 좀 나눠 드리려고요.투박하고 못난 유리병이지만, 20일간 맛나게 숙성시킨 후, 정성껏 카드 한장씩 써서 드려야겠어요.올한해 저에게 힘이 되어준 이웃님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유자차 만들기 구경하시죠. 두레생협에서 배달되어 온 친환경농산물이란? 고흥 무농약 유자랍니다. 부엌에..
칼칼한 오이고추무침 / 유자청이 들어간 오이고추된장무침 칼칼한 음식을 먹은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싱싱한 오이와 오이고추가 생겼으니 칼칼하고 새콤하게 무쳐 봅니다.간단한 오이고추무침 함 보실까요. 오이고추무침! 사진만으로도 입에 군침이 도네요. 장안농장에서 보내주신 오이와 오이맛고추네요.싱싱한 상태로 포장도 잘 되어있습니다. 듬성듬성 썰고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양념장은 간단하게만능양념에 식초와 생들기름을 넣어주었답니다.만능양념이 있으면 많은 요리를 넘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좋아요. 만능양념이 궁금하시면 링크 참고하세요.↓↓↓↓↓↓↓만능양념장 만들기(모든 요리에 통하는 최고의 만능양념장) 양념장 넉넉히 넣어서 비벼주면 끝~ 오랜만에 칼칼하니 맛난 매운반찬 먹으니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동네 마트..
유자청, 유자스킨 만들기(한살림 유자) 유자청 만들기 올해는 유자청을 많이 담그지 않기로 했어요.작년 유자청이 아직 좀 남았어요. 한살림에서 무농약 유자 2kg를 샀습니다. 무농약 거제 햇유자 2kg거제도네요. 고흥유자가 아닙니다. 향도 은은하게 좋고 빗깔도 곱습니다.작년 고흥유자만큼 향이 진하진 않네요. 꽃소금으로 꼼꼼히 문질러 세척해 주세요. 4등분으로 잘라서 껍질과 속 그리고 씨를 분리하고, 각자 이만큼~ 팔은 좀 아프지만, 손으로 모두 채를 썰어 줍니다. 칼 갈아야겠네요 --;; 믹서로 갈기도 하고 채칼로 하기도 한답니다.각자의 방식대로... 유자의 속은 대충 썰고 다진고 하였습니다.모두 섞어 줍니다. 올해는 유기농 설탕을 쓰지 않았어요.설탕에 관해서도 할 말이 참 많지만, 여하튼 유자 2kg 구..
오늘 무지개떡를 만들었다. 추석때 송편 빚고 냉동실에 보관중인 쌀가루를 이용했다. 백련초가루, 흑임자가루, 단호박가루, 솔잎가루를 넣어 만들었다. 장식은 통팥조림 남은 것 약간 얹었다. 안 이쁘다. 올리지 말지... 소금 간을 했어야 했다. 그리고 설탕대신 유자청을 유자와 함께 넣었더니 훨씬 덜 달았다. 달달한 걸 좋아하는 울 신랑님! 딸기쨈에 발라먹다. 헉~ 다음에는 정 레시피대로 만들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