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집밥 행진, 일주일에 두세 번은 밑반찬을 만들게 됩니다. 오늘은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적어봅니다. 우선 마실 물부터 끓이는 걸로 시작해요. 체질에 맞게 계절에 맞게 물을 끓이다 보니 거의 매일 각자의 마실 물을 끓이는데, 이게 생수보다 좋더라고요. 밑반찬 만들고 메인 요리는 먹기 전에 만들고, 국은 주로 아침에 끓이고... 삼시세끼 집밥을 먹다 보니 만들어야 할 게 많습니다. 거기에 간식도 만들다 보니 바쁘긴 하네요. 하하하흐흐흐 웃다가 울어요. ㅜㅜ 오늘 만든 매일반찬은 가지볶음과 멸치볶음, 콩나물무침입니다. 3가지 반찬 만드는데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미리 손질된 식재료들과 단촐한 양념들 준비가 되었다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끓여둔 마실 물 2통이 완성되어 담아줍니다..
전자렌지 5분완성,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알려드릴거에요. 전자렌지로 5분만에 뚝딱~ 만들어내는 콩나물무침, 맛이 있겠어? 오~ 맛있으니 걱정마세요. 요즘 날이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불앞에서 요리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반찬 몇 가지는 늘 만들게 되는데, 저부터도 더워서 요즘 전자렌지 자주 이용하거든요. 당분간 전자렌지 요리 올려보려고 해요. 손 빠르신 분은 되려 전자렌지가 귀찮을 수 있지만, 초보분들은 따라하기 좋은게 바로 전자렌지 요리 아닌가 합니다. 오늘 소개할 콩나물무침도 반찬으로 많이 해 드시는데, 제가 알려드린대로 전자렌지 이용해 보세요. 완전 간편하고 맛도 있고~ 좋습니다. 참, 전자렌지로 음식해 먹으면 위험하다 안 좋다고 아시는 분 계실거에..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 콩나물 요리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도 따뜻한 식사하셨나요? 오늘은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적어 볼거에요.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간단하고 쉬우니 저와 함께 구경해 보세요. 자아~ 콩나물 요리,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콩나물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식품으로 인정 받았다고 해요. 발아해서 나온 싹에는 영양이 많다고 하는데, 콩나물에도 비타민과 섬유소가 많습니다. 특히 콩나물의 뿌리에 함유된 아스파라긴산~ 콩나물에서 나는 그 독특한 향을 내는 것이 바로 이 아스파라긴산 이에요. 이 아스파라긴산은 숙취해소에도 좋지만, 우황청심환의 원료로 쓰일 정도로 영양이 좋다고 합니다. 결론은 평소에 많이 드시는 걸로~~~ ^^ 한살림에서 산 콩나물, 300g 중 반은 나물로 ..
전자렌지 요리, 10분 완성~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일요일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환절기라 몸이 많이 무거워요. 요즘 초미세먼지 수치까지 좋지 않으니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콩나물무침 만들어볼거에요. 전자렌지로 간단하게 콩나물무침 만들어 볼 건데, 완전 간편해서 좋습니다. 더운 여름 불 앞에서 요리할 필요 없으니 엄지척~ 전자렌지 요리, 10분 완성~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콩나물무침~ 당근을 넣어주었더니 색상이 좋습니다. 콩나물 씻고, 전자렌지 5분 돌리고, 양념 만들어 무치면 되니 콩나물 무치는데, 사실 10분도 안 걸려요. 완전 간단한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저희 집은 찬바람이 불면 집에서 콩나물을 키워요. 수저통에 넣어서 키우면 완전 ..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다양한 콩나물요리 콩나물 좋아하시나요? 콩나물과 두부는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식재료입니다. 오늘은 콩나물무침 만들어 볼거에요. 콩나물무침은 비빔밥은 물론 삼색나물로 잔치상이나 차례상에도 올라가는 우리네 기본반찬인데, 간단하면서도 맛내기가 쉽지 않아, 주부들이 어려워 하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제가 이래저래 만들어본 콩나물무침에 대한 이야기와 다양한 콩나물요리, 콩나물키우기에 대한 것까지 다~ 적어 볼거에요. 단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시작합니다. 겨울 동안은 집에서 직접 콩나물 키우기 해요. 4월 중순 즈음이면 그만두는데, 날이 더워지니 잘 상해서 더운 계절에는 키우지 않습니다. 요리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싱싱한 식재료가 아닌가 해요. 콩나물..
사계절 나물반찬 만들기 더위가 지나자 빠른 추석이 와서 물가가 엄청 올랐어요. 채소가격이 얼마나 뛰었는지 마트가서 놀라 입만 쩍쩍 벌리다 왔네요. 오늘은 그나마 물가가 많이 안정되어설까(?) 원없이 푸른 나물반찬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계절 나물반찬 만들기, 오늘은 사계절 내내 있는 나물로 만든 반찬 이야기 적어봅니다. ^^ 동네 *데수퍼에서 시금치 가격보더 허거덕~ 놀랐어요. 너무 놀래서 사진도 찍어놨죠. 와~ 시금치 한 단에 8천원이에요. 엇그제 동네 마트에 가보니 시금치 한 단에 980원, 바로 집어 들었어요. 시금치외에도 쑥갓, 취나물, 참나물도 사와서 다듬고 데치고 해서 참나물무침, 취나물무침 만들어 보았답니다. 데쳐놓은 나물들, 취나물은 억세서 줄기를 다 잘라 버리고, 참나물은 연하니 줄기까지 ..
매일먹는 간단한 밑반찬만들기 / 아삭한 콩나물게살무침과 매실청건더기 4월의라라, 밑반찬 만들기, 간단한 밑반찬, 콩나물게살무침, 매실청 건더기 요즘은 매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을 올리고 있어요. 오늘은 국민 식재료인 콩나물무침에 대해 적어봅니다.전 주로 생협을 이용해서 매주 주문품목중에 콩나물이 빠지지 않아요.특히 한*림 같은 경우 콩나물 300그램이 1300원 정도 하니 가격도 착한 국산콩이에요.그렇지만, 가장 맛있는 콩나물은 집에서 키운 것 같아요.생협에서 산 콩나물콩으로 집에서 직접 키우면 되는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더운 여름에는 그냥 사먹지만, 곧 추석도 지나고 선선해지면 다시 콩나물을 키워 볼 거랍니다.콩나물 키우는 것에 대해 자세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으니 궁금하신분은 링크타고 ..
늘 먹던 밑반찬들~ 연두 한 수저로 업그레이드 광고에서 나온 '연두해요'가 아직도 머릿속에서 맴돌아요.저희집은 조미료는 전혀 쓰지 않거든요.조미료 쓰면 안 되는 줄 알았고, 그게 다 나쁜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번에 '요리 에센스 연두'를 접하면서 좀 생각이 달라지는 계기가 되었답니다.늘 먹던 음식 밑반찬에 연두 한 수저의 효과가 놀라웠어요.재료의 깊은 맛은 살리고 감칠 맛 또한 확 살아나서 입맛이 돈다고 해야할까요옆지기는 이정도의 맛을 낼 정도라면 써도 되는 거 아니냐고 하더군요.연두 가져와서 꼼꼼히 일어보더군요.MSG, 합성보존료, 쇠고기기름, 설탕으로 맛낸 제품이 아니라 콩발효로 얻은 성분이라고...'연두해요, 연두해요...' 한동안 이CM을 계속 중얼거리더라고요.전 특히 액상타입이라 좋았어요.국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