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다시 시작되면서 외출도 외식도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이야 워낙 외식을 안 하는 집이라 괜찮지만, 어쩔 수 없이 매식을 하는 분이라면 참으로 힘든 시기라 생각됩니다. 곧 수능도 있고, 코로나가 좀 진정국면에 들어가야 할 텐데 큰 일입니다. 우리 모두 조금씩 배려해 가며 특히 연말 모임과 신년행사 등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홈스토랑 우리 집이 맛집이야~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태리 음식인 라자냐와 파스타 만들었는데,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메뉴입니다. 좀 더 플레이팅에 신경 쓰고 싶었지만, 아놔~ 라자냐랑 페스토, 파스타까지 만들려니 시간과 체력이 되지 않네요. 그냥 덩그러니 식탁에 올려두었습니다. 하지만, 맛은 정말 좋으니 괜찮죠~ 하하하 오늘은 전 메뉴를 테팔 매직핸즈 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