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빵 만들기 아이간식으로 좋은 돼지찐빵~ 겨울을 넘어 봄으로 가는 길~ 올 겨울 눈 내리는 날이 거의 없어서 아쉬움이 컸는데요. 그래도 틈틈히 겨울간식 챙겨가며 아쉬움 달래봅니다. 오늘은 찐빵 만들기 알려드려요. 지난번 만들어둔 팥앙금과 완두앙금도 냉동실에 있어서 팥 찐빵과 완두 찐빵 만들어 봅니다. 그냥 만들기 심심하니 황금돼지해라는 올해에 맞는 컨셉으로 돼지 모양의 찐빵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귀여워서 아이들 간식으로 좋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으로도 올려 두었으니 놀러 오세요. 오늘 찐빵 만드는법에 구체적인 레시피와 몇 가지 팁도 알려드리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에요. 자아~ 찐빵 만들기 시작해 봅니다. 돼지찐빵 비주얼 어떠세요? 나름 귀여워서 먹을 때 즐거워요. 귀 때 먹고, 코 때 먹고, 꼬리 때 먹고 ..
팥앙금 만들기 압력밥솥으로 쉽게~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압력밥솥으로 팥앙금 만들기 소개해요. 몇 년 전 팥앙금에 대한 고발 프로그램을 보고나선 앙금 종류는 집에서 만들게 되었어요. 특히 집에서 간식 만들게 되면 앙금이 필요하거든요. 저희 집은 완두앙금과 팥앙금을 주로 만들어요. 오늘은 팥앙금 만들어 볼 텐데, 압력밥솥 이용하면 단단한 팥도 금방 물러져서 조리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오늘 팥앙금은 붉은팥으로 만들어졌어요. 붉은팥은 주로 팥죽으로, 검정팥도 있는데, 소화도 더 잘 되고, 겉껍질에 영양분도 더 풍부하다고 해요. 껍질이 잘 벗겨지는 흰팥도 있는데, 시루떡의 재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국산팥 보기가 쉽지 않아요. 팥농사는 기계화가 되지 않아 거의 수작업을..
동지팥죽, 팥앙금으로 팥죽 만드는 법 올해는 동지가 21일이네요. 일년 중 가장 밤이 길다는 날이 동지라고 해요. 예전에는 동지를 큰 명절로 지냈으나 요즘은 제사를 모시지 않고, 붉은팥죽을 쑤어 나누어 먹는다고 해요. 붉은팥죽은 옛날부터 액운을 막는 절기 음식으로, 집 안팎에 뿌려 액운을 막았다고 합니다. 저희집도 동지팥죽 만들어 봤는데, 간단하게 냉동실에 있던 팥앙금으로 팥죽 만들어 보았어요. 팥죽 만들어 보니 집에서 만든 팥앙금이라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오늘은 팥앙금으로 팥죽 만드는 법 적어봐요. 냉동실에 있던 팥앙금, 통팥 알갱이가 그대로 살아있게 만들어 둔 거에요. 해동해서 찐빵 만들때나 빵만들 때 넣으면 편해요. 집에서 압력솥으로 팥앙금 만드는 법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타고 놀러 오세요...
팥앙금 만들기 간식으로 자주 쓰이는 것이 팥앙금이 아닐까 생각해요.빵이나 떡에도 들어가지만, 여름철에는 빙수에도 들어가는 것이 팥앙금이죠.오늘은 팥앙금 만들기 적어보려고 해요.이제껏 만든 방법중에 압력솥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하더라고요.말많고 탈많은 중국산 팥앙금 사서 드시지 말고, 직접 만들어 보세요. 팥앙금 만들기 고고씽! 우선 팥에 물을 넣어서 끓여주세요. 추가 돌아 한번 끓인 물은 바로 따라 버려줍니다. 그리고 팥을 넣고 팥의 2배 정도의 물을 붓고 다시 끓여주세요.추가 돌기 시작하면 5분정도 두다가 불을 꺼버려요.참고로 전 전기렌지에요.가스렌지에서 할 때는 완전 약불에서 30분 정도 두고 불을 꺼버린 것 같아요.한시간정도 두면 팥이 손으로 으깨질 정도가 됩니다. 이제 설탕과 계피가루 소..
집에서 만든 못난이 찐빵 / 우리밀과 국산팥으로 찐빵만드는법 4월의라라, 찐빵, 찐빵만드는법, 찐빵만들기, 우리밀찐빵, 집에서찐빵만들기,찐빵만들기레시피 차가운 바람에 호호 불며 먹는 뜨거운 오뎅국물의 계절이 가고 있네요.김이 모락모락나는 찐빵집 앞에서 사먹던 찐빵의 계절도 가고 있어요. 가는 겨울 아쉬워서 더 따뜻해지기전에 먹으려고 부지런 떨어 찐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국산팥으로 팥앙금 만들고, 우리밀로 찐빵도 만들었답니다.하지만 맛은 괜찮으나 비주얼이 엉망인 찐빵이 나왔어요.하하하이마저도 오랜만이라 옆지기의 반응이 좋네요.^^;; 오븐보다 찜통에 쪄서 나온 수분이 많은 촉촉한 찐빵을 좋아하는데,이건 뭐 완전 못난이 찐빵이에요.찜기에 올려 찔때 뚜껑에 행주를 감아 뚜껑에서 물기가 안떨어지게 했어야 했는데..
누구나 좋아하는 단팥빵 만들기 / 통팥이 씹히는 맛있는 쌀단팥빵 4월의라라, 단팥빵, 단팥빵 만들기, 단팥빵 레시피, 팥빵, 쌀단팥빵, 현미단팥빵, 팥앙금 만들기 어제 오랜만에 종로에 나가보니 단팥빵 체인점이 참 많이 생겼더라고요.일본에서 넘어온 것 같은 분위기인데, 유기농밀에 천연발효종을 쓴다는데, 맛은 보지 못했어요.그래서 집에서 최근 만들어 본 현미가루로 만들어본 쌀단팥빵 올려봅니다. 단팥빵은 빵도 부드러워야 하지만, 달콤하고 부드러운 팥앙금이 관건인데, 요즘 국내산 팥으로 팥앙금을 직접 만드는 곳은 보질 못했어요.또한 깨끗하지 않은 걸로 유명한 것이 팥앙금이라서 집에서 깨끗하게 직접 만들어 봅니다.집에서 건강하게 만든 팥앙금으로 만든 단팥빵 어떠세요.이제부터 구경해 보실까요.^^ 몇년전에 시어머님..
남은 팥앙금 처지하기 위해 만든 황남빵은 망처버렸다. 냉동실에 남은 팥앙금을 해치우기위해 황남빵을 만들기로 했답니다.확실한 동기는 있었지만, 완벽한 재료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만드는 것은 항상 실수를 동반한 망친 결과물이 나오게 되네요.이번에도 결정적으로 필요한 재료가 부족했고 굽는 과정에서도 엄청난 실수를 하게 됩니다.저의 블로그 뒤저보면 꽤 많은부분 망친스토리가 나옵니다.망쳤어도 꿋꿋하게 올리봅니다.^^ 현미가루로 황남빵 도전팥앙금이 이미 너무 퍽퍽한 상태라서 맘에 안들어요.더욱 반드시 필요한 호두가 없음에 잣을 넣었더니 영~ 호두 넣은게 휠씬 맛있어요. 우유대신 따뜻한물에 탈지분유를 타고, 소금, 설탕을 넣고,달걀은 없어서 패스~체친 현미가루 넣어 반죽합니다. 잘 된 반죽을 소분해서 성형시작 호..
통팥이 살아있는 달지 않은 팥앙금 만들기 / 압력솥으로 팥삶기 작년말에 좋은 팥을 2kg 정도 사두었습니다.그동안 팥죽도 끓여 먹고, 팥밥도 만들어 먹고 하다가오랜만에 팥앙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팥이 찬 성질이라 안 먹겠다는 피곤한 옆지기님 덕에 완두콩으로 앙금을 만들기도 했지만, 뭐니뭐니해도 앙금은 팥이 진리라는 사실~너무 안 달아서 슬펐던 팥앙금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반은 냉장실에 넣어 조만간 쓸 것이고,나머지 반은 비닐에 넣어 얇게 편 후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답니다. 팥삶기가 가장 시간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팥은 워낙 단단해서 냄비에 삶으면 1시간 이상은 삶아야 해요.하지만 압력솥에다 하면 참 편하답니다.저는 이번에 팥 500g으로 팥앙금을 만들었는데,우선 팥을 씻고 물을 넣어 한번 우르륵~ 끓으..
한살림 찹쌀호떡가루 - 겨울엔 호떡이 최고야! 한살림에서 나오는 찹쌀호떡믹스라고 해야하나... 가격은 4500원, 일반적인 크기로 13장정도 나오고, 만들기가 쉽고, 무엇보다 넘 맛있당!!! 포장을 뜯으면 이스트 2개, 찹쌀가루 2봉지가 나온다. 준비하기 - 주재료: 찹쌀호떡가루 270g(6〜7개 분량), 물 약 180cc(물의 온도 약 30℃), 이스트 4g(찹쌀호떡가루와 함께 동봉됨), 기름 약간 - 속재료: 설탕(계피가루, 땅콩, 호두, 잣,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은 기호에 따라 준비) 만들기 ① 호떡가루에 이스트를 골고루 섞은 뒤 따뜻한 물(약 30℃)로 반죽해 잘 치대어줍니다. ② ①에 랩을 씌워 2배 정도(약 40〜50분) 부풀도록 따뜻한 곳에 놓아둡니다. ③ 반죽을 꺼내 손바닥으로 눌러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