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밀가루로 식사대용 포카치아 만들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주말 편안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입맛 없을 때 식사대용으로 좋은 든든한 빵 소개해요.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빵 중 쉬운 편에 들어가는 포카치아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달달한 빵보다 담백한 빵을 좋아해서 포카치아를 좋아해요. 포카치아는 만들기가 쉬워 집에서 자주 만들어요. 그때그때 있는 재료를 올려 굽는데, 어느 때는 양파를, 햄이나 파프리카 같은 채소, 치즈나 견과류 등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 좋습니다. 오늘은 요즘 제철인 맛있는 감자도 넣고, 방울토마토와 블랙올리브까지 넣어 영양가 높은 건강한 빵입니다. 밀가루는 한살림의 흰밀가루와 통밀가루 사용했어요. 개인적으로 한살림 앉은뱅이 밀가루 좋아하는데, 아직 햇밀가루가 나오지 않아..
향긋한 봄나물 들깨 쑥국 끓이는법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쑥국 끓이는법 알려드릴거에요. 전통방식의 고기 들어간 쑥국 대신 들깨와 무가 들어간 쑥국 입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들깨쑥국 만들어 봅니다. 향긋한 쑥국이 입맛을 살려 환절기에 가장 좋은 음식입니다. 저희집도 요즘 자주 챙기고 있는데요. 들깨 넣어 고소하고 향긋한 쑥국 끓이는법 어렵지 않습니다. 천천히 읽어보시고, 아랫쪽 동영상도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쑥국 끓이는법 시작합니다. 들깨가 들어가 고소하고, 무가 들어가 시원하고, 쑥의 향이 향긋한 쑥국 입니다. 아직 어린쑥들이라 부드럽고 맛있어요.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한 쑥국 봄식탁으로 불러오시는 건 어떠신가요. 보양식인 도다리쑥국도 맛있지만, 저희집은 담백한 쑥국을..
한살림 콩국물 이용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콩국수 날이 더워서 고생하던 때가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8월 15일 광복절에 이리 시원한 적이 있었나 싶게 아침저녁으로 서늘합니다. 날씨가 이리 급변하는 걸 보니 무섭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올 여름 8월 초만 해도 너무 더워 불 앞에서 요리 하기 싫어 고생 좀 했습니다. 올 여름에 간편식으로 자주 먹었던 건 바로 콩국수 입니다. 밥만 먹기 지겨울 때 간단하게 면만 삶아 콩국물 부어 만든 콩국수는 여름음식으로 최고입니다. 오늘은 한살림 콩국물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든 콩국수, 먹을수록 진하고 고소한 콩국수 이야기 시작합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오이도 시원하고, 진한 콩국물이 진국인 콩국수 손님상에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한살림에서 파는 콩국물입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