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기정떡과 옥수수스프 / 햇살좋은날 행주삶기 / 공원산책 가을 햇살좋은 아침~ 어제 만들어 놓은 덜 익은 무생채와 기정떡과 옥수수스프로 아침식사를 했어요.마지막 남은 기정떡으로 무얼 만들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전자렌지에 데위서 따끈한 스프와 함께 차렸어요.아침에 거실나오는데 은근 싸늘해서 따끈한게 먹고 싶더라고요. 기정떡 두개와 덜 익은 무생채, 따끈한 옥수수스프~사실 샐러드를 준비해야한다지만 구찬여~ ㅠㅠ 착한 옆지기는 냉장고에서 쌈채소가 울고 있다고 하네여~ ㅋ 옥수수스프 어찌 만드시는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옥수수스프와 깜빠뉴 / 간단한 아침식사 / 옥수수스프 만들기 옥수수알이 탱글탱글 씹히고, 게살도 씹히고... 따끈한 기정떡을 스프에 푸욱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네요.사진찍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