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돌나물무침 된장 넣어 무쳐낸 돌나물 된장무침 알려드려요. 돌나물이 칼슘 많은 음식이라 갱년기에 좋고, 골다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께도 추천하는 식재료이니 챙겨보세요. 돌나물요리 요즘 생협에서 돌나물을 팔더라고요. 오랜만에 돌나물요리 만들어봅니다. 돌나물요리로 가장 간단한건 돌나물생채가 아닌가 해요. 양념만 준비하면 바로 무쳐 먹으면 되니 가장 간단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돌나물물김치가 좋은데, 처서가 지나고 아침저녁 바람이 차게 느껴지니 물김치가 대번에 싫더라고요. 신기하죠. 그래서 오늘도 돌나물무침 만들어봅니다. 돌나물 세척법 돌나물은 헹구듯이 부드럽게 씻어주세요. 나물 씻을때 물을 틀어놓고 씻으면 자칫 상처가 생겨 풋내가 나니 특히 돌나물은 약하거든요. 그러니 부드럽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전 오늘..
오늘은 위에 좋은 마 먹는법으로 쪄서 만드는 마 요리법 소개합니다.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고, 건강식으로 좋으니 구경해 보세요. 위에 좋다고 알려진 마, 갈아서 먹거나, 편으로 잘라 구워서 먹었는데, 쪄서 먹으니 좋더라고요. 만들기도 간단해서 마음에 듭니다. 마 요리법 위에 좋은 마 먹는법 시작합니다. 마요리법 재료 마요리법 재료는 간단해요. 마와 토핑으로 올라갈 재료, 간에 필요한 양념만 있으면 됩니다. 그럼 쪄서 먹는 마요리 간단히 정리해 볼까요. 마 먹는법 마찜 레시피 재료: 마 300g, 대파 조금, 은행 10알, 대추 4개, 잣 1T, 호두 7알, 참기름, 소금 1. 마의 껍질은 미끄러우니 조심해서 벗긴다. 2. 부재료를 손질하고, 마는 강판에 갈아준다. 3. 고명을 제외한 부재료를 마에 넣는..
오늘은 얼마전 만든 케일달걀찜 적어봅니다. 염증성장질환에 비타민k1 음식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케일에 비타민k1가 많아서 달걀찜에 케일을 넣어서 만들라고 해서 만들어봤어요. 케일달걀찜 만드는 법은 쉽고 간단하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우선 메인 재료인 케일과 달걀 준비합니다. 전 뚝배기에 할거고, 육수로 만들 거예요. 간단히 정리해볼까요. 케일달걀찜 레시피 재료: 달걀 3개, 케일 5장, 액젓 2t, 육수 200ml 1. 뚝배기에 육수를 넣고 달걀을 체에내려 넣는다. 2. 액젓을 넣어 간을 맞춘다. (소금 1t 가능) 2. 케일을 먹기 좋게 잘라서 넣고, 12분 정도 끓여서 케일달걀찜을 완성한다. 엄지의제왕 케일달걀찜 참고 비타민k1 음식은 녹황색채소에 많다고 해요. 비타민k1이 혈액응고에 효과가 있다고..
소화 잘 되는 음식 한 가지 소개해요. 노란색 베타카로틴이 많은 음식이 장에 좋다고 알려졌어요. 오늘은 장에 좋고 소화도 잘 되는 반찬인 당근두부무침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저희 집에서 자주 챙기는 반찬 중 하나인데, 맛이 순딩 순딩해서 아가들도 먹겠다고 말하곤 합니다. 속이 안 좋아 죽만 먹다가 회복기 무렵에 먹기에 좋은데, 단백질 보충으로도 좋고 소화도 잘 되는 두부가 들어가서 영양적으로도 좋습니다. 당근두부무침 만드는 법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무른 당근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서 환자식이 아니라 일반식이라면 당근을 데쳐서 사용하면 좋아요. 두부랑 참깨가 들어가 영양적으로도 좋고, 맛도 좋고, 소화도 잘 됩니다. 레시피부터 보실까요. 당근두부무침 레시피 재료: 당근 1개, 두부 반 모, 통깨 2T, 액..
백설기 만드는법, 잣과 유자로 고급지게~ 떡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집에서 만들기 쉬운 백설기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잣과 유자가 들어가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인 잣설기, 고소한 잣과 유자의 맛, 향까지 더하니 매력적입니다. 요즘처럼 차 마시기 좋은 계절에 함께하기 좋습니다. 오늘 잣설기는 쿠킹마스터 올다 이용해서 만들어 볼 거에요. 전날 백미를 불려 직접 갈아서 만들었는데, 방앗간 부럽지 않게 쌀이 곱게 갈려서 맘에 들더라고요. 오늘도 차근차근 소개해 드릴테니 구경해 보세요. 녹차와 마시기 좋은 잣설기~ 고소하고 은은한 유자의 향이 고급진 간식입니다. 성능좋은 올다제품 이용해 당분간 쌀가루를 좀 많이 만들어서 다양한 떡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떡만들기에 가장 중요한 쌀가루 만들어 봅니다. 올다 레시피를 보면 ..
아보카도 샌드위치 브런치메뉴로 간단해서 좋아요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오늘 산타선물도 받으시고, 맛난 것도 많이 드셨나요? 남은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으세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저녁메뉴로 함께 차려냈던 오픈 아보카도 샌드위치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만드는 법도 넘 간단하고 맛도 영양도 보기에 좋아서 추천 드려요. 아래 천천히 구경해 보시고, 유튜브 동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집 근처 작은 빵집에서 사온 치즈깜파뉴에 아보카도와 달걀, 베이비채소 올려 만든 오픈 샌드위치랍니다. 만들기 쉽고 건강에도 좋은 맛도 있는 아보카도 샌드위치입니다. 오픈 아보카도 샌드위치 레시피 재료: 바케트, 아보카도, 삶은 달걀, 베이비채소, 후추, 발사믹소스 1. 먼저 달걀을 반숙으로 삶..
맥주안주로 좋은 마늘구이,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마늘구이 만들어봤어요. 하루에 구운마늘 30개를 죽염에 찍어 먹으면 건강하다고 해서 한동안 따라 해 먹었던 적이 있었어요. 하루에 대여섯차례씩 마늘을 굽는 건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오늘은 건강을 위해 마늘을 구웠다기 보다 간식으로 먹기 위해 맥주 안주로 먹기 위해 구워봤습니다. 당시 에어프라이어가 있었다면 훨씬 쉽게 구웠겠다 싶다가도 오븐으로 했어도 괜찮았을 텐데, 오븐은 생각도 못했네요. 그것도 벌써 근 15년 전이라~~~ 갖은 양념해서 마늘을 구워보니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오늘 마늘구이는 반찬 보다는 간식으로~ 간식보다는 맥주 안주로 추천드립니다. 완성된 마늘구이에요. 버터와 현미유를 동시에 넣..
오늘은 쉽고 간단한 겨울 밑반찬으로 좋은 마늘호두조림 소개합니다. 김장하느라 마늘 많이 사셨죠. 남은 마늘이 있다면 호두를 넣어 간단히 조려보세요. 간장과 조청으로 맛을 내서 달짝지근하니 맛있답니다. 마늘호두조림 만드는 법은 너무 쉽고 간단해서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에요. 천천히 구경해 보시고, 아래 유튜브 동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완성된 마늘호두조림, 호두의 고소한 맛도 맛있습니다. 몸에 좋은 마늘 익혀서 먹으면 부담없고 좋더라고요. 밑반찬으로 만들어서도 드셔 보세요. 마늘호두조림 레시피 재료: 통마늘 30개, 호두 한 줌, 현미유, 통깨 양념: 간장 2t, 조청 적당량 1. 마늘은 2~3등분으로 썬다. 2. 약불에서 마늘을 볶는다. 3. 마늘이 노릇해지면 간장을 넣어 볶는다. 4. 호두를 넣어..
된장떡볶이 만들기 구수하고 건강하게~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된장떡볶이 만들기 소개합니다. 떡볶이 좋아하시나요? 떡볶이는 누구나 다 좋아하는 국민 간식이죠. 나이드니 떡이 잘 소화가 되지 않아 예전처럼 자주 먹질 못하겠더라고요. 특히 요즘 떡볶이 눈물나게 맵게 만든데, 전 매운 걸 잘 못먹어서 더욱 옆지기는 전혀 못먹어죠. 떡볶이 먹고 싶을 때 불고기 잔뜩 들어간 궁중떡볶이 자주 하고, 오늘처럼 된장베이스로 한 떡볶이도 만드러 먹습니다. 된장으로 만들었지만, 구수한 국물맛도 일품이고, 쫄깃한 떡도 맛있고, 피자치즈가 들어가 별미에요. 피자치즈? 된장에? 궁금하시죠. ^^ 오늘 소개할 떡볶이는 된장베이스라 맵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고, 어른신도 맛나다며 잘 드십니다. 구수하고 건강한..
건강주스레시피, 두부주스 2가지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몸에도 좋고 맛도 있는 건강주스 레시피 소개하려고 해요. 두부로 만든 건강주스인데, 하나는 미숫가루가 들어갔고, 다른 하나는 토마토가 들어간 건강주스입니다. 두부가 들어가 다이어트에도 좋고, 맛도 있어서 바쁜아침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아요. 두부주스 두 가지 다 고소하고 맛있는데, 미숫가루 같은 경우에는 좀 물에 타 마셔도 목넘김이 좀 껄끄럽잖아요. 두부미숫가루주스는 전혀 그런게 없이 촉촉하게 목넘김 좋아요. 특히 마지막에 다진 견과류를 올려주니 씹는 식감도 있고 맛있더라고요. 두부토마토주스는 두부의 고소함이 느껴진 뒤에 토마토의 상큼한 맛이 올라와서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생각보다 둘의 맛궁합이 좋아서 반하시게 되실거에요. ..
채칼 이용해 간편하게 무생채 만들기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채칼 이용해 간편하게 무생채 만들기 소개합니다. 매콤한 무생채 어려서부터 정말 좋아했는데요. 친정엄마표 무생채만 있으면 밥 한그릇이 뚝딱이었습니다. 맵다매워 하면서도 손을 멈출 수가 없었던 무생채,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영원히 그 무생채는 먹지 못하게 되었네요. 오늘 전 채칼을 이용해 무생채를 만들어 볼 건데요. 단 몇 분이면 되니 편하긴 넘 편하더라고요. 하지만, 칼로 자른 것 보다 식감이 떨어지고, 시간이 갈수록 무에서 물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자아, 채칼 이용해 간편하게 무생채 만들기 시작합니다. 오늘 오전에 만든 무생채, 현재 부엌에서 잘 익어가고 있지요. 근데, 무생채 치곤 허여멀건~ 해 보이죠...
매력적인 부추페스토 만들기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제철맞은 부추 이용해서 부추페스토 만들어봤습니다. 부추의 향이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잣의 고소함까지 더해진 매력적인 그린소스 부추페스토입니다. 부추페스토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싱싱한 부추와 잣, 올리브오일과 소금, 꿀만으로 만드는 심플한 레시피에요. 전 오늘 핸드블랜더를 이용해서 더욱 간편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싱싱한 부추를 이용해 초록가득~ 부추페스토 만들어 보세요. 천천히 읽어 보시고, 아래 유튜브동영상도 보시며 도움이 되실거에요. 오늘도 단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시작합니다. 초록빛이 고운 부추페스토입니다. 부추의 향이 살아있으면서 잣의 고소함이 참 좋아요. 부추페스토 이용해 브루게스타도 만들고, 파스타도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