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실천하기 한살림 비대면배송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저희 집은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지 벌써 3달은 넘은 것 같아요. 평소 몸이 약한 분이 계신 집이라면 더욱 철저히 지침을 지키게 됩니다. 저희 집도 거의 모든 생필품은 생협을 통해 주문하고, 정말 급한 게 아니라면 외출을 삼가고 있어요. 오늘도 집 앞으로 배달되어온 한살림 물품 이야기해봅니다.

며칠 전 집 앞으로 배달되어온 한살림 물품, 직접 대면하지 않는 비대면 배송이라 문 앞에 이리 두고 가십니다.

많은 생협 중 한살림이 좋은 건 다양한 제철 채소를 살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오늘도 제철 달래부터 쑥, 허브까지 다양하게 도착했습니다.



이번 주에 기대되는 물품 중 하나는 바로 신제품으로 나온 감귤식초 주방세제, 결혼해서 이제껏 늘 한살림 주방세제를 써왔는데요. 이번 신제품이 좋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궁금했거든요.

한살림에서 요즘 허브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서 맘에 들어요. 이젠 한식은 물론 서양식도 집에서 자주 해 먹게 되는데, 허브를 구하기는 쉽지 않거든요. 대형마트에 가서 사야 하고, 가격도 비싼데, 신선하지 않아서 늘 아쉬웠어요. 그러나 한살림 허브는 유기농인 데다 엄청 싱싱해서 맘에 들었답니다.

카레를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첨가물이 엄청 많이 들어가요. 첨가물이 정말 없을 순 없지만, 다양한 카레를 생협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한살림 카레가 첨가물이 덜하고 맛있더라고요.

한살림 가입하라고 친구들에게 말할 때 제가 가장 잘 쓰는 물품이 바로 콩나물과 두부예요. 콩나물과 두부는 국민 식재료라서 정말 자주 사게 되는데, 생협에서 판매되는 콩나물은 국산콩에 300g 가격도 1300원 정도이니 싸고 맛도 좋습니다. 두부 같은 경우에는 420g 한 통에 2000원 정도 하는데, 주부님들은 아실 거예요. 요즘 시판 두부들이 얼마나 가볍고 얇아졌는지요. 300g도 안 되는데, 국산콩으로 사려면 가격도 비싸더라고요. 한 달에 두부, 콩나물만 사도 남는 장사다라고 꼬시고 있습니다. ^^

물품 소식지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 생산자분들의 이야기와 제철요리 레시피, 재밌는 이벤트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달은 '모두 안녕하세요'로 인사 나누자는 이벤트였어요. 아이의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고 예쁘던지요.

저부터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나서 친구를 만난 적이 없어요. 친구 못 만난 지 벌써 100일은 되는 것 같은데요. 이번 이벤트는 만나지 못해도 '모두 안녕하세요'로 인사를 나누자는 취지였는데, 생협다운 좋은 이벤트인 것 같아 소개합니다.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색칠놀이 인증샷과 태그를 달아주면 4월 17일까지 매주 3명씩 선정해서 멸종위기 동물 자수 손수건 세트를 준다고 해요. 우리 똘망똘망한 아이들이 받아가고 있는데, 다들 사랑스럽더라고요.

코로나19 피해지원 모금도 하고, 한살림 홈페이지에서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 인사도 나누고... 집콕 생활이지만,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일상을 즐기고 싶습니다. 모두 조금만 더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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