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전기요 EMF인증받은 안전한 신일제품으로~

극세사전기요 EMF인증받은 안전한 신일제품으로~

어려서 내방을 처음으로 가졌던 때가 중학교 올라갈 무렵이었어요. 부모님께서 마련해주셨던 방은 난방이 되지 않은 방이라 난로를 들여놓고, 바닥에는 전기장판을 깔고 잤던 기억이 납니다. 연탄난로였는데, 난로로 활활 탈 때는 덥다가 새벽녁에는 불이 꺼지니 추워서 전기장판을 의지했었어요. 바닥은 따뜻한데, 입에서는 입김이 나는 상황~ 그래도 혼자만의 방을 갖는다는 건 행복한 일이라 심야라디오 속 음악을 많이 들으며 꿈을 키웠지요. 그 이후 이사를 하게 되면서 전기장판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는데, 결혼 15년이 지난 후에야 전기요를 장만하게 되어 잘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일에서 나온 극세사전기요를 소개하면서 전기매트, 전기요 이야기를 해볼 거에요. 전기요 전자파, 전기매트와 전기요의 차이, 안전하게 전기요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극세사전기요 EMF인증

날이 많이 추워져서 저희집은 이미 지난 달부터 전기요를 켰습니다. 따땃하게 전기요 켜고 그 위에 앉아 책도 보고, 간식도 먹고, 게임도 하고, 서핑도 하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하는데, 집콕 생활 중 이 시간이 가장 편안한 시간입니다.

극세사전기요 EMF인증

제품 탄탄하게 잘 만드는 신일에서 극세사전기요가 도착했습니다. 와~ 극세사라 느낌이 참 좋네요. 평소 정전기 싫어해서 아니 무서워해서 극세사 구매하지 않았는데, 느낌이 부드럽고 포근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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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기 사이즈가 커서 깜놀~ 메드 인 코리아라 좋네요. 단계는 저온부터 시작해서 취침, 1~7단계 이후 고온까지 고온은 완전 따뜻해서 좋더라고요. 1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고, 3중 안전 장치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건 유럽에서 판매되는 거라는데, 최고로 올려도 한국사람이 느끼기엔 뜨뜨미지근한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이건 지질 수 있겠더라고요.

극세사전기요 EMF인증

제법 도톰하면서 보온성 좋은 극세사 원단으로 감촉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바닥면에 미끄럼 방지처리가 되어 있어 밀림현상을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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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이 두꺼운 원단이라 전선 부분이 손으로 만지면 느껴지나 누워있으면 인체에 닿는 느낌이 들지 않아 좋습니다. 그러나 옆으로 누우면 살짝 느껴지긴 해서 아쉬웠습니다.

전기요와 전기장판의 차이를 아시나요?
전기요는 침대 위에서 사용하는 것, 전기장판은 바닥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제법 두껍게 나오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바닥용 보다는 덮는 전기담요가 더 인기가 있다고 참 다르네요.

극세사전기요 EMF인증

전기요, 전기매트, 전기장판 등 이런 제품은 전자파 걱정이 제일 큽니다. 전자파에 노출시 인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두통과, 만성피로, 수면장애 등 다양한 문제를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신일 제품은 EMF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일 극세사 전기요 싱글

극세사전기요 EMF인증

오늘 신일 극세사전기요는 싱글사이즈에요. 저희집 퀸사이즈에 놓으니 사이즈가 좀 작죠. 싱글전기요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사이즈라는 점, 극세사원단 디자인도 귀엽고 따스해 보여서 아이들방에 깔아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극세사전기요 EMF인증

전자파 걱정, 전기요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1. 조절기 부분은 발쪽으로 둔다 >> 조절기 부분에서 전자파가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해요. 온수매트는 모터 부분에서 많이 나오고요. 그러니 머리가 가장 멀리 떨어진 발쪽으로 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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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기요 위에 얇은 이불을 덮어 인체에 닿는 부분을 멀리한다 >> 8시간 이상 전기요 위에 누워 수면을 취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전기요 위에 바로 눕는 것 보다는 얇은 이불이나 패드를 덮어 인체에 닿는 부분을 좀 더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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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머리부분에는 전기요를 두지 않는다 >> '두한족열'이라하여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열을 내는 전기요도 머리부분에 두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이상 전자파로부터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접지가 되어 있지 않는 곳이 있어서 자기전 10여분 켜놓아 따뜻하게 만든 후 바로 끄고, 새벽녁에 추워질때즈음 다시 들어오도록 예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전자파를 덜 받기 위함인데요. 난방하기 전까지는 이런 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극세사전기요 EMF인증

오늘 소개해드린 신일 극세사전기요 어떻게 보셨나요? 실제 사용해 보면서 느낌점을 적어보자면 극세사라 포근함이 좋았고, 디자인도 예뻤습니다. EMF인증 제품으로 전자파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12시간 자동 꺼짐기능과 3중 안전장치로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합니다. 이불과 같은 형태라 보관이 편리하고, 온도에 따라 자동 on/off 기술로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단, 제품 사용 중 전자파(자기장)가 발생하거나 전자파 확인 램프에 불이 깜빡이면 플러그를 뒤집어 꽂아줍니다. 만약 접지 시설이 되어 있지 않을 경구 전자파가 감소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전기요가 있으면 가장 좋은 점이 잠들기전 따뜻한 이부자리로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따뜻하니 확실히 잠이 잘 오고 초반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전기요 이젠 가정에 필수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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