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요리, 떡만두국 끓이는법 주말 편안하게 보내셨나요? 주말에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떡만두국 끓이는법 적어봐요. 사실 떡만두국은 시판 만두와 떡을 이용하면 라면만큼이나 간단한 요리입니다. 오늘은 간단한요리, 떡만두국 끓이는법 적어 볼 텐데, 두가지 포인트 찝어서 적어봅니다. 어떤 방법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저와 함께 간단한 떡만두국, 초간단 떡만두국 구경해 보세요. 부드러운 떡에 푸짐한 만두까지~ 한 끼 식사로 든든합니다. 두레생협에서 산 만두와 떡국떡이에요. 만두 직접 만들기 귀찮을 때 가끔 생협만두 사서 먹는데,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만두국 끓이는법 구체적으로 적어봅니다. 먼저 적당한 육수에 냉동상태의 만두를 넣어줍니다. 여기서 첫번째 포인트, 그건 바로 육수에요. 국물요리는 육수가 맛있어야 하는데..
담백한 여름 국물요리 새우젓두부찌개 여름에 먹기 좋은 여름 국물요리, 담백한 새우젓두부찌개 소개합니다. 국없이 못드시는 분들 계시죠. 새우젓두부찌개 어떠세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담백하고 시원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음식인데, 전 여기에 바지락을 넣은 걸 좋아하지만, 오늘은 레시피 따라 만들어봅니다. 심플하게 두부와 애호박만 넣어 만드는 간단버전이에요. 담백한 여름국물요리 새우젓두부찌개 시작합니다. 먹는 동안 식지 말라고 뚝배기 담아내면 좋습니다. 새우젓두부찌개에 들어갈 재료 손질합니다. 우선 레시피 보세요. 새우젓두부찌개 두부 ½모, 새우젓 1큰술, 물(멸치육수) 2컵, 양파 1/6개, 호박 20g, 풋고추, 홍고추 ½개씩, 대파 ½대, 다진마늘 1작은술 1.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새우젓 건더..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황태콩나물국 만드는법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황태콩나물국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음주 후 다음날 불편한 속을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으로 풀어보는 건 어떠신가요? 주부들도 콩나물국 은근히 끓이기 어려운데, 황태를 넣으면 맛을 내기기 훨씬 쉬우니 황태콩나물국으로 도전해 보세요. 오늘은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황태콩나물국 만드는법 구체적으로 적어봅니다. 단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오리지널 콩나물국 끓이는법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타고 놀러 오세요.↓↓↓ 생각보다 어려운 콩나물국, 콩나물국 끓이는법 아래쪽에 찬밥 조금 넣어서 방금 만든 황태콩나물국 부어 드시면 다른 반찬 필요없이 바로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이 됩니다. 참기름 한 수저 넣고 황태 한 주먹 넣어 달달 볶아주세요. 볶다..
도다리쑥국 좋아하시나요? 올 봄엔 도다리쑥국 아직이었네요. 봄이 되면 보양으로 꼭 먹으라는 도다리쑥국, 전문점 가서 주로 먹곤 했는데, 오늘은 집에서 담백하고 시원하게 끓여보았습니다. 사실 제철 자연산 도다리는 서울 큰 수산시장 가서도 구하기가 어려워 통영에 직접 전화로 주문해서 먹곤 했는데, 요즘은 인터넷으로 생선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니 완전 신기합니다. 충남 태안에서 올라온 자연산 도다리가 어찌나 싱싱한지, 도다리를 바로 손질하고, 생협으로 달려가 쑥도 사오고, 이 봄이 가기전에 보양식으로 도다리쑥국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도다리쑥국 끓이는법 적어볼텐데, 집에서 만들어도 담백하고 시원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도다리쑥국 끓이는법 그리 어렵지 않으니 참고해 보세요. 살도 많고, 담배하면서 시원하..
휴일, 간단하게 떡만두국 끓이는법 오늘은 어린이날이었는데, 모두 즐겁게 보내셨나요? 전 오늘 밀린 청소하고, 빨래도 하고, 오랜만에 드라마도 몇 편 챙겨 보았어요. 요즘 입맛이 그닥이라~ 점심은 별미로 떡만두국 후다닥~ 끓였는데, 오랜만이라 이것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급하게 후다닥~ 버전으로 만들다 보면 글 올리며 사진보면서 얼굴이 붉히며 ㅋㅋㅋ 남발하게 하네요. 왜? 너무 성의가 없는거에요. 이왕 고명도 만들고 하려면 좀더 성의를... 여하튼 오늘은 좀 대충 쉬자는 분위기랍니다. 이웃님들도 오늘 편하게 쉬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떡만두국 끓이는법 적어봤어요. 궁금하실 분이 계실랑가, 아잉~ 몰라요. 적어봅니다. 오랜만에 떡만두국 고명까지 올리고 나니... 창피하네요. 김을..
간단한 두부찌개, 새우젓두부찌개 만드는법 두부 좋아하시나요? 두부 좋아하는 분들 많으실 거에요. 오늘은 간단한 두부찌개, 새우젓으로 맛을 낸 속편한 찌개 하나 소개해요. 요즘 입맛없다는 분들이 많은데, 저부터도 좀 그렇거든요. 이럴 때 부드럽고 따뜻한 두부찌개 하나 있으면 밥 한공기 쉽게 먹을 수 있어요. 두부찌개 만드는 법 그리 어렵지 않으니 참고해 보세요. 신혼 때부터 써 왔던 완전 낡은 요리노트인데, 글씨가 엉망이에요. 두부찌개 레시피인데, 여러번 만들어보면서 이것저것 시도해 본 흔적들이 보입니다. 오늘은 새우젓버전으로 도전 해봅니다. 냄비에 양파 반개 썰어서 깔아주세요. 그리고 두부를 올려주는데, 두부의 양은 내키는대로 넣어도 됩니다. 냄비가 좀 작은 거라 한모는 좀 많고 반 모는 적고, 2/3모..
매력적인 국물요리, 달래된장찌개 만드는 법 달래된장국, 달래된장찌개 좋아하시나요? 한동안 유자청 넣어 달래장, 달래간장 만들어 김에 싸먹고, 비빔밥에 넣어 신나게 먹다가 달래 듬뿍 넣어 된장찌개로 끓이니 이 또한 정말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매력적인 국물요리로 달래된장찌개 만드는 법 적어볼거에요. 매력적인 국물요리가 되려면 뭐가 필요하다? 맛난 육수가 필요하죠. 없으면 마법가루를 좀 사용하셔도 좋아요. 달래 듬뿍넣고, 제가 좋아하는 우렁이도 넣어서 맛난 된장찌개 끓여봅니다. 달래가격이 어마무시하다가 이젠 제법 가격이 내려서 먹을 만 해요. 밭에서 방금캐온 것처럼 완전 싱싱하답니다. 달래 잘 다듬어 깨끗하게 씻어두세요. 달래손질법은 잘 아시죠? 잘 모른다면 아래 링크로 놀러 오세요. 달래장 만드는법에 달래손..
진한 쑥의 향기가 일품인 쑥국 끓이는법 벌써 4월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습니다. 쑥도 이제 끝이나는 분위기, 봄도 끝나가고 있어서 아쉬워요. 제가 좋아하는 밀크바람, 실크바람이 부는 5월이 다가와서 기쁘기도 합니다. 오늘은 올봄에 만든 쑥요리 중 가장 맛있었던 쑥국, 진한 쑥의 향기가 일품이었던 쑥국 끓이는법 적어봅니다. 지난 주에 다음메인에 저의 쑥버무리가 떴더라고요.어찌나 기쁘던지요. 다, 잇님들 덕입니다.방문자가 갑자기 따블(ㅋ)이 들어오네요. ^^구경하실 분은 놀러 오세요.↓↓↓ 봄에 먹어야 할 쑥요리, 쑥버무리 만드는 법 저희 집은 쑥을 좋아해서 쑥 나올 때 이것저것 잘 해 먹었는데, 올해 만든 것 중 최고는 이 쑥국이다 싶습니다. 진한 쑥의 향이 일품이라 반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한살림에서 파..
생각보다 어려운 콩나물국, 콩나물국 끓이는법 보면 만들기 어려워 보이지 않는데, 막상 요리해보면 어려운 음식들이 있어요. 신혼 때 만만해 보이던 음식하다가 망한 요리가 정말 많았거든요. 여러가지가 있는데, 순두부찌개, 콩나물국, 된장국 정도가 아닌가 해요. 오늘은 그중 대표적인 잘 못 끓이면 맹탕에 비린내까지 멋지게 선사하는 콩나물국 입니다. 드라마에서도 과음한 남친을 위해 콩나물국 후다닥 끓여주는데, 그거 보고 따라했다가 낭패 많이 봤어요. 물론 조미료의 힘을 빌리면 괜찮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콩나물국의 비법은 육수와 비린내 안나기 위해서 뚜껑을 열지 않는 거에요. 딱 두가지만 지키면 되니 어찌보면 간단해요. 자아, 오늘 저랑 생각보다 어려운 콩나물국 쉽게쉽게~ 콩나물국 끓이는법 알아가봐요. ^^ 우..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어느 날 골목길을 지나다 어느 집에서 김치찌개 냄새를 끓이나... 후각은 바로 눈 앞에 보글보글 김치찌개가 보입니다. 배는 바로 고파지고 발걸음을 재촉하게 됩니다. 이제는 이런 골목길이 다 사라져서 아쉽기만 하지요. 오늘은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 끓여봤어요. 새콤하게 익은 신김치로 끓인 김치찌개는 우리네 소울푸드지요. 김치찌개 완전 간단하게 끓이는법 알려드릴게요.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시작합니다.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적어봅니다. 정확한 김치찌개 레시피 없습니다. 신김치 반포기, 양파 반개, 김치국물도 반 컵 정도 넣어 함께 끓여주세요. 세일 때 산 한살림 돼지고기 간 부분, 만두 만들려다 김치찌개에 들어가게 되네요. 간 돼지고기 100g 정도 넣어 함께..
아쉬운 겨울, 영양가득 매생이굴국, 매생이떡국 겨울이 끝나가면 아쉬운 먹거리들이 있죠. 오늘 만들어 볼 매생이굴국이 겨울에 먹기 좋은 먹거리가 많습니다. 물론 요즘은 매생이도 굴도 냉동으로 판매 되기 때문에 사시사철 먹을 수 있다고 치지만, 호호 불면서 먹는 겨울만의 느낌이 아니라 아쉽긴 합니다. 오늘은 냉동실에 있던 매생이와 굴로 매생이굴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예 식사로 할까 싶어서 가래떡을 꺼내 넣어보니 한끼 식사로 든든합니다. 가래떡이 넉넉히 들어간 매생이굴국, 매생이떡국 완전 맛나 보입니다. 아침부터 떡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될 것 같아 점심 무렵에 챙긴 식탁입니다. 자아, 이제 매생이와 굴, 가래떡이 들어간 매생이굴국, 매생이떡국 만들어봅니다. 재료로는 생협에서 산 냉동굴과 냉동 매생이, 가래..
봄동된장국 아니 우렁이 넣은 봄동된장찌개 요즘 제철맞은 봄동 자주 보실거에요. 겨울반찬 중에 봄동으로 만든 맛있는 반찬들이 많습니다. 최근 저도 봄동무침, 봄동겉절이, 오늘 올릴 봄동된장국까지... 많아요. 몸에 좋은 제철 식재료인 봄동 많이 먹습니다. 저희집은 국물을 되도록 줄이려고 해요. 그래서 국이 아닌 찌개나 전골을 주로 끓이는데, 오늘도 봄동된장국 대신 봄동된장찌개로 끓여보았습니다. 국이랑 찌개랑 뭔 차이인가 싶은데, 건더기와 국물의 양이 4:6, 7:3으로 국물의 양이 많으면 국이고, 반대로 6:4 정도로 건더기의 양이 많으면 찌개에요. 오늘 끓여 볼 봄동된장국 아니 봄동된장찌개는 우렁이를 넣어서 쫄깃쫄깃 맛나답니다. 만드는 법 그리 어렵지 않으니 참고하셔서 도전해 보세요. 최근 만든 봄동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