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좋은 음식 마잣죽 만드는법 / 기력회복과 소화를 돕는 겨울철 보양식4월의라라, 마잣죽, 마잣죽끓이는법, 마잣죽만드는법, 이유식, 죽끓이는법, 마먹는방법, 마효능, 마보관방법 대표적인 위에 좋은 음식이 양배추, 마, 생감자즙 정도가 생각나네요. 결혼초에 위가 좋지 않은 옆지기를 위해 한동안 생감자즙을 해준적이 있었어요.생감자즙을 먹는 동안 위가 좋아진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에 여드름이 싹 들어가는 놀라운 체험을 했습니다.계속 먹어도 위가 좋아지는 줄은 모르겠기에 생감자즙 먹기를 그만두었네요.또 위에 좋다고 마가루와 양배추가루, 양배추즙, 현미효소 등... 이제껏 두루 두루 먹은 내용을 함 정리해서 포스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위에 좋다는 마를 가지고 마잣죽을 만들었어요.마가 위에 좋다고는 ..
[초간편요리] 추억의 버터밥 만들기 / 심야식당의 버터라이스4월의라라, 버터밥, 간장버터밥,버터밥 만들기, 추억의 음식, 버터 마가린, 심야식당, 버터라이스 전 '카메모식당' 같은 일본영화나 일본드라마 참 좋아하는데요.그중 심야식당은 다양한 요리도 나오고 해서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그중에 '버터라이스' 기억하세요?거기에서도 방금지은 밥에 버터 한조각과 간장, 가쓰오부시를 올린 일명 '버터라이스'가 나왔어요.저의 기억속에도 어릴적 먹던 버터밥 아니 마가린밥이 생각나네요.일본은 참 정서가 우리랑 비슷해요.오랜만에 추억의 버터밥을 떠올리며 심야식당 마스터 흉내를 내어 봅니다.^^ 압력솥에서 방금한 밥~ 완전 맛있어요.탄수화물 중독인가라는 고민이 될정도 맨밥을 그냥 먹게 된다는 사실~ 방금 지은 밥 한..
남자들도 쉽게 도전 가능한 날치알볶음밥 만들기 (모바일다음에 '오늘의 블로거' 선정)4월의라라, 날치알, 볶음밥, 날치알볶음밥, 간편요리, 찬밥요리 한참 말 많던 날치알~색소, 화학첨가물, 비위생적인 시설 등 그 프로 본 후로는 한동안 날치알 사지를 못했지요.하지만, 오랜만에 생협에서 파는 것을 샀어요. 생협꺼라 마음이 좀 놓이네요.믿고 사는 사회가 아닌지라 참 슬픈 현실~ 그래도 먹는 것 만큼은 믿는 사회였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봅니다. 작년 김장김치와 양파, 당근을 넣어서 볶았어요. 볶음밥처럼 간단한 것이 없죠.남자들도 곧 잘 하는 김치볶음밥에 날치알만 넣어주셔도 좋아요.남은 찬밥 처리하기도 쉬우니 이웃님들도 도전해 보세요.^^ 활용도 높은 날치알~ 비빔밥, 쌈밥, 초밥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이 가능해..
남은 탕수육으로 만든 탕수육김밥 / 실리콘 김밥말이 포장해온 탕수육을 담날 아침에 먹으면서 '바로 먹어야지 싸올 것은 아니구나' 절실히 느꼈네요. 눅눅하고 맛없어진 탕수육을 소스를 부어 따끈하게 데워서 김밥을 쌌는데,생각보다 달달한 것이 맛있네요.하지만 이렇게 먹으면 남은거 언제 다 먹을까 싶어요. 하하하 음식점에서 바로 나온 탕수육이 바싹하고 맛있어요.포장사절~ 소스를 부어 데워주었답니다. 김밥재료 준비하고, 밥에는 참깨와 참기름을 넣고 비벼주었어요. 일명 밑반찬김밥, 집에 있던 모든 밑반찬들이 김밥재료가 된답니다. 김밥 한 줄 이렇게 말면 옆지기 한 끼 식사로 끝~ 이제는 김밥 한 줄 정도면 한 끼 식사로 가볍게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었어요.예전엔 김밥 마는 날은 과식데이였답니다. 김밥 안에 탕수육..
김밥재료 유부볶음만들기 / 마늘장아찌 남은국물 활용 생생정보통에서 김밥맛집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집의 비결이 오래 볶은 유부였어요.오래 볶은 유부는 고기맛이 난다고 더라고요.유부를 넣고도 고기김밥이 되는거죠.그래서 저도 유부볶음을 김밥에 넣게 되었는데, 유부가 꼬들꼬들 생각보다 맛있어요. 집에 있던 재료를 그냥 넣어서 만든 김밥이라 '밑반찬김밥'이지요.미역무침에 두부조림에 유부볶음과 당근볶음, 달걀말이가 들어 갔어요. 집근처 둘마트에 가보니 냉동유부를 파는데, 가격도 저렴해요. 저렴할만하죠. 수입산이니...생협의 유부는 참 가격이 후덜덜해요. 쓸만큼 덜어내고 비닐에 담아 냉동실로 고고~ 유부를 통채로 데쳐도 봤고, 끓는물을 끼얹어도 봤지만,그냥 썰어서 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아구 얇게 썰어야지 ..
우렁쌈장비빔밥 / 더운날 여름음식 우렁쌈장넣은 비빔밥으로 간편하게 6월의 마지막날이네요.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 되었습니다.주부로써는 불앞에서 요리하기 싫어지는 계절이에요.서늘서늘한 어느날 부지런히 불앞에서 만들어놓은 재료들로 더운날 한끼식사 한그릇음식으로 준비해봅니다. 완두콩 넣은 밥에 밑반찬으로 만들어둔 것 이것저것 넣고,맛난 우렁쌈장 하나만 있으면 우렁쌈장비빔밥으로 한끼 멋지게 해치우세요. 냉동실에 있던 우렁이 반은 우렁된장찌개 끓여먹고,나머지는 우렁쌈장 만들어둡니다. 우렁에 밑간을 해 놓은 뒤 된장과 감자 간 것 등 이것저것 레시피대로 마글마글 끓여주세요.우렁쌈장 만드는 과정이 궁금하시면 아래 밑줄 클릭~ 우렁쌈밥 / 우렁쌈장 맛있게 만드는 법 이렇게 두곳에 나눠 하나는 냉장실에 또 ..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 옥수수스프 / 스프 만들기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불앞에서 요리하기 싫어집니다.그리고 왜이리 입맛도 없는지요.아침식사가 제일 입맛없어요. 저만 그런가요.최근 입맛없어서 아침 먹기 싫을때 간단한 아침식사대용으로 만들어본 스프랍니다.만들기도 간단하니 여러분도 참고하세요. 호박고구마 한참 쌀때 말려놓은 거랍니다.이런 말린 재료들을 부드러운 스프에 넣으면 식감이 재밌어져요. 옆지기가 옥수수광팬이라 옥수수스프 만들었어요.파프리카와 말린 고구마를 넣어주었답니다. 만드는 법은 너무 간단해서 따로 쓰지 않겠어요.그래도 궁금하시면 링크 참고해주시고요. 맛있는 크림스프(화이트루) 만들기 / 스프만들기 전 치즈 특히 체다치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그러나 옆지기는 체다치즈 좋아해서 한 장 얹었어요.스..
남은 치킨으로 치킨마요덮밥 만들기 / 긴 연휴 방콕중인 삐뚤어지고 싶은 주부 이웃님들 연휴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공기도 괜찮고 날도 화창하고 여행가신 분들도 많으시네요. 전 긴 연휴에도 방콕 중인 삐뚤어지고 싶은 주부랍니다.ㅠㅠ눈치보던 옆지기~ 삐뚤어지기전에 치킨으로 달래주네요.오랜만에 배달치킨입니다.날도 더운데 집에서 직접 안 만들고 배달하니 얼마나 편하지요.기쁨의 함성을 날리고 싶지만, 어색하게 씩 웃는 걸로 마무리 합니다.남은 치킨으로 치킨마요덮밥 만들었어요.어느 웹툰작가님의 레시피를 보고 그대로 만들어 보았답니다.구경하실 분~ 아래 참고하시고요. ^^ '수상한 그녀들의 밥상' 치킨마요덮밥 만들기 넘 간단하니 좋네요. 마요네즈 듬뿍 얹은 치킨마요덮밥~ 칼로리 압박이네요. 우선 연휴기간에 삐뚤어질뻔 ..
새우젓 볶음밥 만들기 / 소화 잘 되는 새우젓 볶음밥 입맛도 없고 뭘 먹어도 잘 소화가 안 되네요.이럴때 찬밥 넣어 볶음밥 만들어 보세요.더불어 달걀프라이 노른자 반숙과 함께라면 완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더불어 새우젓으로 간을 하니 소화도 잘 되니 속이 편하네요. 이 노른자 좀 보세요. 고소하니 완전 맛나요. 스텐프라이팬 예열해서 먼저 달걀프라이를 반숙으로 만들어 준비합니다.볶음밥부터 만들면 스텐프라이팬에서 달걀프라이가 늘어 붙어서 안 이뻐요.더불어 집에 있는 재료들 총 출동이랍니다.찬밥, 당근, 양파, 애호박, 소세지, 마늘, 부추 조금 준비했어요.냉장고에 남아있는 자투리채소들 이용하세요. 먼저 마늘을 볶아서 향을 내주세요. 그리고는 모든 재료를 넣어 볶아주다가밑간으로 새우젓 국물을 조금 넣어서 볶..
입맛 없을 때, 아침식사로 치즈양파빵과 옥수수크림스프 요즘 나름 봄나물 많이 먹어도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나른하고 피곤하네요.특히 아침에 입안이 까칠한 것이 입맛이 없어요.옆지기님은 빵귀신이니 빵만 준비해주면 맛나게 드시지 않을까 하여 제가 좋아하는 치즈양파빵을 만들었답니다.아침식사로 옥수수가 들어간 따끈한 크림스프도 준비하고 치즈양파빵 준비하니 아침 든든하게 먹게 되네요. 어때요. 빵 땟깔이 맛나 보이지요. 크림스프도 맛나보이고요.하지만... 빵 꼴라지 좀 보세요. 부끄~으하하하하뭔 생각이었는지 반죽을 뒤집어서 토핑 올리고 치즈 얹어서 구워버렸어요.그러니 빵이 살아 일어나서 난리도 아니지요.그래도 맛만 있다는 옆지기님 말에 위안을 삼아요.솔직히 빵이 좀 뻣뻣하고 한숨만...ㅠㅠ 옥수수 좋아하는 옆지기님..
콩나물밥 만드는법 / 콩나물밥 달래양념장 주말엔 콩나물밥~'엄마도 일요일은 쉬고 싶다'라는 취지로 콩나물밥을 일요일마다 먹었답니다.옆지기님은 일요일마다 콩나물밥을 먹었다고 하네요.콩나물밥은 별다른 반찬도 필요 없고, 한끼 식사로 딱이긴 하죠.그래서 저도 함 만들어 봤습니다.오랜만에 냄비밥이네요. 왜~ 비벼 먹거나 볶아 먹으면 항상 과식을 하게 되는지 조심해야겠어요. 콩나물밥 레시피 1) 돼지고기(4T), 참기름, 소금, 후추로 볶는다.(국물이 없어질때까지)2) 쌀(2컵), 물(2컵) 넣어 끓인다.3) 밥물이 잦아들고 쌀알이 보이면 약불로 줄인다.4) 콩나물(200g) 넣고 뚜껑을 덮는다. 5분 후 불끄고, 5분간 뜸들이기5) 양념장 : 국간장(2T), 진간장(1T), 파(1t), 마늘(1t), 참기름, ..
현미김밥 / 부추김밥 / 부추현미김밥만들기[김밥, 김밥 만들기, 현미김밥, 부추김밥, 김밥재료, 김밥만드는법] 오랜만에 김밥 만들어 보았어요.귀찮아서 동네 고봉민김밥에서 가끔 사다먹는데,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건지 먹고나면 물이 많이 먹히더라고요.집에서 만든 김밥 먹고 싶다는 옆지기님을 위해 오랜만에 만들어 보네요. 발아현미와 부추로 건강하게 만든 김밥이랍니다.김밥은 과식을 하게 되어서 좀 문제지만,집에서 만든 김밥은 과식을 좀 해도 괜찮더라고요. 김밥재료로 소화 잘되라고 얇게 썰어 조린 우엉과 한살림표 단무지, 당근과 햄도 볶아서 준비해 두었습니다. 달걀이 좀 모잘라 보여서 육수를 좀 과하게 넣어더니 이모양~ 발아현미로 지은 밥에 참기름과 통깨를 갈아 넣어서 밥까지 준비완료! 김발을 깔고 준비된 재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