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숫가루스무디 · 남은 미숫가루 이용해 만들어보세요

미숫가루스무디 · 남은 미숫가루 이용해 만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미숫가루스무디 만들어봤어요.
여름내 먹었던 미숫가루가 좀 남아서
두유를 넣어 미숫가루스무디를 만들어봤는데, 맛있네요.
요즘 남은 미숫가루 이용해 스무디 만들어서
늦은 아침 간단히 떼우기도 하고, 과자를 넣어 간식으로 먹기도 해요.
스무디 만들기도 쉽고하니 좋더라고요.
레시피랄 것도 없이 간단하고 맛있으니 만들어 보세요.

미숫가루스무디 고소하고 맛있어요.
날 더울 때 아침으로 챙기기도 했는데 든든하니 좋더라고요.

미숫가루 스무디 레시피

재료: 미숫가루, 두유, 견과류, 고구마스프레드, 과자

1. 무가당 두유 한 팩을 얼리기
2. 견과류 잘게 자르기
3. 블렌더에 얼린 두유, 미숫가루 3T, 견과류 적당량 넣어 갈기
수분이 모자라면 보충해 주며 갈아준다.
4. 그릇에 담아낸 후 고구마스프레드, 다진 견과류, 과자를 올려 마무리한다.
고구마스프레드 대신 단맛을 내는 것은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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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얼음틀에 두유를 얼릴 거에요.
우유 드시면 우유도 좋고, 미숫가루가 들어가니 맹물도 괜찮아요.
참, 두유의 당도를 체크하세요.
단 두유라면 단맛나는 걸 더 첨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무디 위에 올릴 견과류를 다져서 준비합니다.

얼린 얼음을 블렌더에 넣어주세요.
전 두유가 190ml 였어요.

미숫가루는 3T 정도 넣고요. 이건 취향껏~

견과류도 조금씩 넣어주었어요. 생략가능~
전 피칸, 아몬드, 캐슈넛을 넣어 갈아주었습니다.
수분이 모자라면 더 추가하셔도 좋아요.

그릇에 간 미숫가루스무디를 담고,
단맛을 내기 위해 고구마스프레드를 올려주었습니다.
호박고구마라 색이 예뻐요.
고구마스프레드 대신 단맛을 내는 것은 모두 가능한데,
잼도 좋고, 꿀, 시럽도 좋고요.

그 위에 다진 견과류도 뿌려주고,

바삭바삭 먹다 남은 과자 코코넛롱 올려주었어요.

미숫가루스무디가 완성되었어요.

두유에 미숫가루라서 속이 든든해요.
약간 차갑긴 하지만, 전 찬 게 잘 맞는 편이라~

무엇보다 과자를 미숫가루에 찍어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영상 보시면 먹는 소리가 경쾌하답니다.

오늘은 여름내 먹던 미숫가루 이용해서 스무디 만들어봤어요.
미숫가루라서 속도 든든하고, 과자와 함께 하니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만드는 방식 넘 간단하니 만들어 보세요.

낼부터 온도가 확 떨어지네요.
이웃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