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카레 | 소고기안심 듬뿍~ 부드러운 소고기카레 만들기

비프카레 | 소고기안심 듬뿍~ 부드러운 소고기카레 만들기

오늘은 부드러운 소고기카레 만들기 적어봅니다. 소고기안심을 듬뿍 넣은 비프카레, 카레스튜 같아서 빵과 먹기에 참 좋더라고요. 오늘의 포인트는 소고기안심의 부드러움을 살리는 거예요. 소고기안심요리 비프카레 이제 소고기카레 만들기 시작합니다.

 

제가 모닝빵을 좋아해서 아침에 비프카레와 함께 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늘 밥과 먹다가 빵과 먹으니 뭔가 기분이 달라서 좋았습니다. 오늘 소고기카레에는 소고기안심이 들어가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정확한 레시피는 없어요. 카레는 늘 재료의 양에 따라 들어가는 물의 양이 달라지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에 카레가루 넣고, 간도 따로 봅니다. 이건 제 방식이에요. 오늘처럼 빵과 먹을때는 좀 슴슴하게 만드는 편입니다. 천천히 스크롤해가며 구경해 보세요. 오늘은 소고기안심을 안 질기게 만드는게 포인트입니다.

 

 

소고기안심은 호주산 목초소고기이고, 냉동이라 전날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 했습니다. 핏물을 체에 밭쳐 빼고, 남은 핏물은 키친타월을 이용했습니다.

 

소고기안심에는 소금, 후추, 허브시즈닝, 올리브유를 넣어 30분간 밑간을 해두었습니다.

 

센불에서 고기를 익힌후 다른 그릇에 덜어내세요. 카레가 완성될 즈음 마지막에 넣을 거예요. 그래야 부드럽습니다. 나중에 다시 넣을거니 너무 익히진 마시고요.

 

오늘 비프카레에 들어갈 부재료입니다. 감자와 샐러리, 당근, 양파, 노랑 파프리카, 피망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제가 준비한대로 준비할 필요없고, 집에 있는 재료로 준비하세요.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고기 구운 팬에 파프리카와 피망을 제외하고 모두 넣어 볶다가 육수를 조금 부어줍니다. 당근과 감자가 부드럽게 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카레는 미리 물에 풀어둡니다. 끓는 상태에 카레가루를 넣으면 뭉쳐져서 풀기가 귀찮아져요. 그러니 꼭 물에 따로 풀어줍니다. 참, 오늘 카레는 우리쌀카레로 밀가루가 전혀 들어 있지 않아 좋아요. 농사랑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감자와 당근이 푹 익었으면 풀어놓은 카레를 부어주세요. 그리고, 소고기안심과 파프리카와 피망을 넣어주세요.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국물이 걸죽해지면 카레의 느낌이 납니다. 빵과 먹을거니 너무 짜지 않게 간을 보고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소고기카레 만들기 끝~ 씁쓸한 맛의 피망의 초록색이 보기에 좋고, 소고기안심은 직접 먹어보면 부드러움에 반할 거예요.

 

소고기카레 만들기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아요. 채소가 듬뿍 들어가고 소고기안심도 들어가니 영양만점입니다. 밥과 먹기에도 좋고, 빵과 먹이에도 좋아요. 밥과 먹기에는 간이 약간 슴슴할 거예요. 그럴때 김치 척척 올려 드심 됩니다.

 

전 오늘 제가 좋아하는 모닝빵을 비프카레 적셔서 먹었어요. 와~ 정말 맛있어요. 외식을 거의 안하는 못하는 집이라 가끔 이리 빵 먹을때가 좋더라고요. 삼시세끼 집밥 지겨운데, 비프카레 카레스튜 맛있습니다.

 

오늘은 소고기안심요리 비프카레 만들기 적어봤어요. 소고기안심요리답게 안심의 부드러움을 살리는 게 관건입니다. 어떻게? 나중에 넣으세요. 그럼 됩니다. 오늘은 이것저것 다양하게 들어간 소고기카레라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 좋아할 메뉴입니다. 영양도 좋고 맛도 좋고 기회되면 꼭 만들어보세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꾹~ 4월의라라의 다양한 채널도 구독 팔로우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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