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스무디 만들기 w.초고속블렌더소닉
- 요리/음료
- 2019. 5. 19.
오디스무디 만들기 w.초고속블렌더소닉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채소를 많이 먹는 편이라고 해요.
아무래도 김치 때문인데요.
녹색 채소는 많이 먹지만, 보라색 채소는 잘 챙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항산화에 탁월하다는 보라색 채소나 과일 많이 들어 보셨죠.
오늘은 보라색 과일 오디로 스무디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철에 산 오디 생과를 냉동으로 보관했다가
스무디로 갈아 마시면 몸에 좋은 보라색 과일 챙기게 되니 좋습니다.
오디스무디 제가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니 구경해 보세요.
보라색 오디스무디 색상이 진합니다.
냉동오디를 바로 갈면 얼음이 필요 없이 시원하게 드실 수 있어요.
물론 얼음과 함께 갈아주셔도 좋고요.
냉동실에 소분해 둔 오디 꺼내봅니다.
잼도 만들고, 주로 스무디로 갈아 먹는데,
특히 남성 건강에 좋다고 해요.
오늘 오디스무디 재료 보세요.
집에 있는 재료에 따라 그때그때 다른데, 이번에 화려해요.
150g 정도의 꼭지를 제거한 냉동오디와
요거트, 두유, 견과류(다진 잣), 꿀 대신 고구마청 입니다.
맹물에 설탕이나 꿀만 넣어도 맛있어요.
물론 오디의 특성상 아주 달지는 않답니다.
어른들이 좋아할 맛~
냉동오디를 먼저 넣고, 나머지는 모두 넣어주세요.
어제 이어 소개해 드린 초고속블렌더 소닉을 이용해 볼 거에요.
음속처럼 빠르다, 무려 30,000RPM을 자랑하는 소닉,
그리고, 국산제품이라는 사실에 박수를 보냅니다.
블렌더에 사이즈가 다른 텀블러가 두 개 들어 있는데,
오늘은 그 중 작은 걸 사용했습니다.
미국 이스트만 정품 트라이탄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칼날이 분리되어 텀블러에 끼워주면 되니 편하더라고요.
8중 샤크칼날(비대칭 톱니날)로 8배나 더 잘 갈려서
마셔보면 훨씬 부드럽게 갈립니다.
크림색상 디자인의 초고속블렌더 소닉,
자주 사용하는 가전은 디자인 좋은 제품을 고르는데,
디자인이 깔끔하니 맘에 들어요.
보랏빛 오디스무디의 모습이 보이는데,
일반 블렌더에서 볼 수 있는 거품이 안 보이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놀란 건 오디의 작은 알갱이가 거의 갈렸어요.
이 알갱이가 싫어서 오디를 안 먹는 분도 계시거든요.
초고속블렌더 소닉 성능이 정말 좋은데요.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열심히 운동하고,
두유를 넣은 스무디를 챙기고 있는데, 오늘은 오디스무디입니다.
텀블러를 들고 마시다 보면 뚜껑이 얼굴로 떨어져서 깜놀~
이 부분은 개선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건강을 위해서 하루 한 잔,
항산화에 좋다는 오디스무디 챙기는데,
가끔 놀러 오시는 아버님께 드리면 엄청 좋아하십니다.
요즘은 집에서 건강음료 챙기는 분 많습니다.
일반 블렌더로 갈면 섬유질 때문에 목넘김이 좋지 않아서
초고속블렌더 많이 하시는데요.
국산에도 이렇게 좋은 제품이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워요.
매일 쓰는 블렌더 디자인도 좋고, 성능도 좋고,
국산제품이기까지 한 초고속블렌더 소닉~!
전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해당 글은 업체를 통해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된 솔직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