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반찬 햄야채볶음 레시피 아이반찬으로도 좋아요~

오늘은 초간단반찬으로 햄야채볶음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초간단반찬이지만, 맛있어서 아이반찬으로도 좋으니 구경해 보세요.

 

한살림 매장에서 20% 세일해서 집어온 불고기햄, 생협 제품답게 발색제니 그런 첨가물이 없어서 좋아요. 고기함량도 높아서 맛있습니다. 그리고 새송이버섯과 피망도 하나 준비해봤어요. 우선 햄야채볶음 레시피부터 보실까요.

 

햄야채볶음 레시피

재료: 불고기햄 적당량, 피망 1개, 새송이버섯 2개, 맛간장 1T, 케첩 1T

1. 모든 재료를 먹기 좋게 잘라준다.

2. 기름을 두르고 햄을 볶는다. 햄이 부드럽게 익을무렵 나머지 재료를 넣어 볶는다.

3. 피망과 버섯이 익을무렵 맛간장과 케첩을 넣어 볶아 완성한다.

 

불고기햄은 적당히 피망과 새송이버섯과 비슷한 양으로 준비합니다. 첨가물이 든 햄이 아니라서 전 바로 조리할 거지만, 시판 햄을 이용한다면 끓는 물에 데쳐 첨가물을 뺀 다음 조리하시길 권합니다.

 

기름을 두르고 햄을 볶아주세요. 햄이 부드럽게 익을 정도로 볶아줍니다.

 

그리고, 피망과 새송이버섯을 넣어 볶아주세요. 피망이 부드러워지고, 버섯도 투명해질 무렵 간을 합니다.

 

맛간장과 케첩을 동량으로 넣어주세요. 케첩에 간이 있으니 간을 보면서 케첩의 양을 조절합니다. 막상 햄야채볶음을 만들어보면 딱 2% 부족한 맛이 있는데, 그게 바로 케첩인 듯해요. 케첩이 들어가야 맛있더라고요.

 

초간단반찬 햄야채볶음 레시피 참 간단하죠. 세상 쉬운 거 같아요. 만들기도 쉬운데, 맛도 좋으니 딱 맘에 듭니다. 사실 햄이나 소시지 참 좋아해요. 하하하

 

햄이 바짝 구우면 맛있잖아요. 버섯의 식감도 좋고, 피망의 아삭설컹의 식감도 좋습니다. 짭조름하게 볶아서 쏘야 맥주 안주로 좋고, 아이반찬으로도 좋으니 기회 되면 만들어보세요.

 

오늘은 초간단반찬 햄야채볶음 레시피 알려드렸습니다. 세상 만들기 간단한 이런 반찬 만들기는 사랑입니다. 나물처럼 다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푹 끓여주거나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은 조리법, 맛까지 좋으니 요런 거 가끔 참 맛있습니다. 오늘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꾹~ 블로그 구독해 주시고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