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조미료 사용하시나요? 저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고, 요즘은 시판 제품도 많이 나와서 구하기가 쉽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 때에는 멸치가루와 다시마가루, 새우가루, 표고버섯가루를 원하는 비율로 섞어서 만들어 사용했고, 따로 만들어 맞는 요리에 넣어도 좋더라고요. 오늘은 시판 버섯가루 소개하려고 하니 구경해 보세요. 천연조미료 중 표고버섯가루가 맛내기 좋아서 사용하는 분이 많으실 거예요. 오늘은 표고버섯가루 말고도 노루궁뎅이버섯가루까지 있어서 제가 활용하는 법도 알려드리고 간단한 제품 정보도 소개합니다. 대형마트에서 가끔 버섯시식을 했는데, 거기서 봤던 게 착한송이표고버섯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착한송이버섯은 쫄깃한 식감의 송이버섯과 향이 좋은 표고버섯을 합쳐 개발한 거더라고요. 이 착한송이표고버섯을 ..
야외활동이 많을 때라 주먹밥 자주 만들게 되는 시기입니다. 아이들은 물론 누구나 좋아하는 주먹밥, 맛도 좋고 먹기도 편해서 저도 가끔 만드는데요. 오늘은 아보카도김으로 주먹밥 만들어봤습니다. 아보카도김으로 주먹밥을 감싸주었더니 잡기도 편하고 모양도 이뻐요. ^^ 올리브유김은 봤는데, 아보카도김은 이번에 처음 봤어요. 패키지 모양이 화이트라 깔끔하고 초록색 아보카도 일러스트가 들어가 눈에 확 띄어 더 예쁜 것 같아요. 아보카도김은 아보카도유를 발라 구운 조미김입니다. 100% 아보카도유가 들어가진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아보카도유가 다른 오일보다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고 비타민C, 단백질,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청정 해역 서천산 고급 원초를 사용해서 김 자체가 맛과 향이 좋아요. 두 번 구워서 바삭..
오늘은 냉동실 털어 우거지된장국 끓여봤어요. 건팽이버섯 넣어 끓였는데, 구수하니 좋은데요. 하루종일 비가 와서 한낮에 어둑어둑 날 좋은 날 부지런히 빨래 해놓고 청소 해놓아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내일도 비가 온다는데... 이번 5월은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날 뜨끈한 우거지된장국 좋아요. ^^ 국물을 많이 먹지 않는 편이라 국이라기 보다 찌개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날이 어두우니 이런 국물요리가 먹고 싶더라고요. ^^ 건조 팽이버섯입니다. 버섯은 오래 보관하기가 어려운데, 말려서 보관하면 좋은 것같아요. 말린팽이버섯 50g이라도 양은 은 제법 많았습니다. 국내산 무농약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좋아요. 팬에 덖어서 차로 마셔도 좋다고 하는데, 팽이버섯..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주먹밥 아닌가해요. 오늘은 시판 김자반 이용해서 간편하게 주먹밥 만들어봤는데, 버섯가루가 솔솔~ 들어간 돌김자반이라 그런지 맛있더라고요. 5월이라 근처 나들이 가는 경우가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예전같진 않아 아쉽지만 간편하게 도시락으로 싸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완성된 주먹밥, 중간중간 통깨와 김이 보이죠. 따뜻한 된장국과 함께 한끼 식사로 준비했는데, 든든하니 좋습니다. 이번에 도착한 건 돌김자반입니다. 3가지 골라먹기~ 기본, 황태, 멸치아몬드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라 3가지 다 좋겠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김자반에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착한송이표고버섯가루가 들어갔는데, 햇볕에 직접 말린 귀한 거라 비타민D가 풍부하다고 해요. 표고버섯의 영양소까지 더해지니..
코로나로 인해 술자리는 만들 수 없지만, 집에서 가족들과 아님 혼술은 자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옆지기가 술을 마시지 못하니 저만 가끔 맛난 안주가 만들어질 때 맥주도 마시고, 와인이나 막걸리도 마시거든요. 과음은 하지 않지만, 알콜분해효소가 부족해서 다음날 확실히 피곤합니다. 그래도 술이 주는 알 수 없는 힘이 때론 즐겁습니다. 동생들이랑 코로나이전에 점심 먹고 막걸리 한 잔 하던 날인데, 그때가 그립네요. 모두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얼굴 보면서 수다 떨며 술 한 잔 하자고 벼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숙취해소제 소개합니다. 숙취의 원인은 아세트알데하이드 때문인데, 분해를 도와주는 숙취해소제 챙겨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코올분해효소가 있는 헛개나무 유명한데, 직..
요즘 TV에 보면 외국인들이 김부각을 좋아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예전에 흔하지 않은 게 부각이었는데, 요즘은 쉽게 마트에 가도 구할 수 있는게 김부각이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술안주로 좋은 찹쌀김부각 먹은 이야기 적어봅니다. 제가 튀김 종류를 참 좋아해요. 옆지기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리는 편인데, 전 늘 아쉽죠. 튀김은 술안주로 좋은데, 오늘은 남은 와인이 있어 함께 했더니 잘 어울리더라고요. 맥주도 좋지만, 바삭바삭한 찹쌀김부각이랑 깔끔한 화이트와인이 잘 어울립니다. 와인 마실때 간단한 술안주로 김부각 챙겨봐야겠습니다. 찹쌀김부각 2종류가 왔는데, 버섯가루라는 작은 문구가 보여요. 요즘 다양한 스타일의 김부각이 나오던데, 직접 재배한 버섯가루를 첨가했다고 해요. 무농약 착한송이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