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달래손질과 달래장 만들기 적어봅니다. 이제부터 제철 달래가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다양한 달래요리도 있지만, 그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게 달래장이 아닌가 합니다. 달래 손질하는 법이라 달래장 만들기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달래 손질하는법 달래 손질하는 법부터 알려드릴게요. 우선 물에 넣어 좀 불려주세요. 달래 손질은 동그란 달래 뿌리부분 가운데 흙알갱이를 제거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그 부분을 떼어내야 흙알갱이가 씹히는 자글거림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부분을 꼭 떼어 내세요. 달래장 만들기 깨끗하게 씻은 달래는 잘게 썰어주세요. 동그란 뿌리부분도 잘게 잘라줍니다. 달래장에 양념을 더해봅니다. 달래장 양념 잘게 자른 달래에 간장과 유자청을 넣고, 잣가루도 수북하게 갈아 넣어줍니다..
오늘은 초간단 달래요리, 멸치 넣어 고소한 달래무침 만들기 적어봅니다. 달래가 어느새 제철이 되어 생협에서 보이기 시작해요. 달래된장국부터 떠올랐지만, 오늘은 매일반찬으로 좋은 달래멸치무침 만들기 적어봅니다. 달래무침 레시피 세상 간단하니 구경해 보세요. 달래요리 달래 손질법 생협에서 산 달래입니다. 제철이라 이제부터 달래요리 많이 만들게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달래 손질법부터 알려드릴게요. 우선 달래에 흙이 많다면 물에 잠시 담가 불린 후 씻어주세요. 달래는 별다르게 손질할 게 없지만, 딱 하나 달래 뿌리 가운데 흙 알갱이 같은 게 달려 있어요. 그 부분을 손으로 떼어냅니다. 이 부분의 달래 손질 없이 그냥 조리하는 분도 계시는데, 흙 알갱이가 자글자글 씹혀서 식감이 안 좋거든요. 그러니 이 부분을 떼..
요즘 다양한 봄나물이 나오고 있어요. 제가 봄을 좋아하는 이유도 봄나물 때문인데요. 봄 타느라 몸은 힘들어도 푸릇푸릇한 봄나물들 보면 행복해집니다. 우리 이웃님들도 몸에 좋은 봄나물 많이 챙겨보세요. 오늘은 달래된장찌개 만드는 이야기 적어봅니다. 마지막에 청국장가루 솔솔 뿌려주니 구수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는데요. ^^ 된장국에 바지락 들어간 걸 참 좋아해요. 아, 특히 순두부찌개에는 바지락이 필수인데, 하얀순두부찌개 속도 편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제 블로그랑 유튜브에 하얀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도 올려두었으니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걸어드릴 테니 구경해 보세요. 이 냄비는 라면냄비인데, 2인분 끓일 수 있는 작은 사이즈 냄비예요. 1100ml라고 냄비에 적혀있죠. 가격 착하고 가벼워서 막 쓰기에 이만한..
달래장 만들기 맛간장 이용하니 풍미가 좋아요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매콤하고 달콤하게 달래장 만들어봤어요. 전 달래장 하나만 있으면 뭐든 맛있어지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늘 달래장은 얼마 전에 만든 맛간장을 이용했어요. 맛간장 이용하니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간장 자체의 풍미가 더해져 달래장이 더 맛있어졌습니다. 달래장은 달래 손질만 조금 신경 쓰면 만들기 쉬우니 달래장 만들어 보세요. 이번 달래장은 붉은고추와 고추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들어봤는데, 매콤 달래장이 더 맛있긴 하더라고요. 옆지기 덕에 맵게 만들지 않았는데 말이죠. 달래장 레시피 재료: 달래 100g, 맛간장 7T, 붉은고추 1개, 고추가루 1.5T, 다진마늘 1t, 참기름, 통깨 1. 달래를 손질한 후 물에 깨끗하게 씻는..
봄을 냠냠, 봄나물 달래된장국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봄나물의 대표주자 달래를 이용해 달래된장국 만들었습니다. 구수한 된장의 맛과 향긋한 달래의 맛이 잘 어우러져 지금 먹기 딱 좋은 음식이 아닌가 해요. 달래는 봄을 알려주는 봄나물로 3~4월이 제철이지만, 요즘은 하우스 재배로 사시사철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봄나물 달래는 톡 쏘는 매운맛이 있어 입맛을 살려주는 좋은 식재료 입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챙기기 좋은 음식이에요. 재래시장 가면 노지에서 자란 사이즈가 살짝 큰 달래가 향이 좋아서 된장국 끓이기에 더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큰 건 되려 맛이 없으니 적당한 걸로 고르세요. 오늘은 봄나물 달래된장국 만드는법 적어 볼 텐데, 천천히 읽어보시고, 유튜브동영상도..
매력적인 국물요리, 달래된장찌개 만드는 법 달래된장국, 달래된장찌개 좋아하시나요? 한동안 유자청 넣어 달래장, 달래간장 만들어 김에 싸먹고, 비빔밥에 넣어 신나게 먹다가 달래 듬뿍 넣어 된장찌개로 끓이니 이 또한 정말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매력적인 국물요리로 달래된장찌개 만드는 법 적어볼거에요. 매력적인 국물요리가 되려면 뭐가 필요하다? 맛난 육수가 필요하죠. 없으면 마법가루를 좀 사용하셔도 좋아요. 달래 듬뿍넣고, 제가 좋아하는 우렁이도 넣어서 맛난 된장찌개 끓여봅니다. 달래가격이 어마무시하다가 이젠 제법 가격이 내려서 먹을 만 해요. 밭에서 방금캐온 것처럼 완전 싱싱하답니다. 달래 잘 다듬어 깨끗하게 씻어두세요. 달래손질법은 잘 아시죠? 잘 모른다면 아래 링크로 놀러 오세요. 달래장 만드는법에 달래손..
밥도둑, 달래간장과 김구이 한겨울이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봄을 기다리는 맘에 달래를 샀어요. 요즘 달래를 생협에서 파는데, 제법 싱싱하고 좋거든요. 날은 춥고 몸은 움츠러들고, 매번 국물만 먹을 수 없으니 오늘처럼 달래간장 만들어 김구워 함께 먹다보면 밥도둑이 따로 없을 정도 맛있답니다. 한살림에서 산 달래 이천원 조금 더 준 것 같아요. 유기농 달래 완전 싱싱하고 좋습니다. 이 사진은 작년 사진인데, 달래손질법 자세히 찍은거라 보여드려요. 달래는 뿌리 안쪽으로 흙알갱이 같은 게 달려 있는데, 손톱이나 칼로 떼내세요. 이걸 떼어야 짜글짜글한 흙이 안씹히니 꼭 떼내세요. 신혼 초 최고의 요리비결을 보고 배운 내용인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잘 다듬어 반만 넣었어요. 50g 정도 되는거죠. 양념은 국간..
달래양념장 만들기 주말 잘 보내셨나요?공기가 안 좋아서 꼼짝도 못하고 집에 있으려니 창밖으로 지는 벗꽃이 아쉽더라고요.오늘은 그래도 공기가 괜찮아 보여서 벗꽃보러 나갔다 와야겠어요. 요즘 달래 많이 나오는데, 많이 드시나요?저희집 요즘 달래양념장 만들어서 몽창 다 넣어 비벼먹고 있어요.달래양념장이 맛있으니 뭘 넣어 비벼도 다 맛있더라고요.오늘은 간단한 달래양념장 만드는 법 알려드려요. *살림표 달래 100g, 2300동네마트보다 신선하고 가격도 저렴해요. 달래 다듬는 거 넘 피곤한데, 미지근한 물에다 담가 씻어보세요.살짝 불렸다 하면 흔들어만 주어도 많이 씻겨내려가요.물론 머리쪽 작은 알갱이는 다 떼어내시고요. 깨끗하게 씻어서 쫑쫑 썰어주세요. 그릇에 담아보니 작은 유리볼로 하나 나와요. 사진을 보니 달..
봄철 입맛살리는 달래손질법과 달래된장국 끓이는법 4월의라라, 달래된장국, 달래된장국 레시피, 달래된장국 끓이는법, 달래손질법, 달래된장찌개, 봄철음식, 제철요리, 국물요리 요즘 마트에 가보면 제철인 달래가 많이 보이네요.이제 완연한 봄이 오려는지 몸도 좀 찌뿌둥한게 제철음식 왕창왕창 먹어줘야할때가 되었습니다.냉이랑 달래랑 쑥이랑 제철음식들 눈에 보이는대로 모두 사들여야겠어요.오늘은 봄철 입맛 살려주는 달래! 달래로 달래된장국을 끓여보았습니다. 저도 결혼하기전까지 부엌에 거의 들어가보질 않아서 요리는 완전 생초짜였거든요.신혼 때는 달래손질법도 모르니 그냥 씻어서 바로 끓여먹었다가,된장국바닥에 짜글짜글 씹히는게 왜 그런지도 몰랐었어요.얼마 후 우연히 '최고의 요리비결'을 보다가 달래손질법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