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에 어울리는 꽃게탕면 & 직화짜장 w.풀무원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쌀쌀해 졌습니다. 자다가 새벽에 추워서 이불을 바꿔 덮기도 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밤이면 따뜻한 면요리 생각나게 마련이에요. 오늘은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린 '생면식감' 쫄깃한 면발이 맛있는 카라멜색소 없는 직화짜장과 각종 해물맛이 시원한 꽃게탕면, 풀무원 라면 소개합니다. 가을밤에 시원한 꽃게탕면 어떠세요.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꽃게탕면, 쫄깃한 면발이 맛있는 직화짜장~ 직화짜장은 짜장라면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면발이 튀기지 않아 칼로리 걱정을 덜 해도 됩니다. 보통 일요일엔 뭐시기 하는 것도 칼로리가 600이 넘거든요. 직화짜장은 415 칼로리~ 좋아요. 풀무원 직화짜장은 카라멜 색소 대..
간단하게 한살림 비빔라면 식구들 모두 나가고 오랜만에 혼자 있는 주말이에요.이런날은 자유를 만끽해야 하죠. 혼자 있을 때 더 잘 차려먹으라고 하지만, '저리 비켜' 밀쳐내고, 간단하게 라면으로 한끼 해결합니다.그래도 한살림꺼니깐 좋잖아~~ 이럼서요. ^^ 지난번 한살림 라면 공모전에서 2등 당선되어서 받은 상품이에요.스킨로션도 받고, 한살림에서 나오는 라면 종류대로 다 받아서 맛을 보았지요.주위에서 생협라면 맛없다고 그래요.조미료 들어간 시판라면이 더 맛있을 수 밖에 없지요.생협라면에 부재료 좀 넣어 먹음 맛있어집니다.어떻게?궁금하시면 아래 링크타고 놀러오세요.↓↓↓↓↓ 라면도 맛있게 요리하자! 한살림 감자라면과 쌀라면 상추 몇 장, 달걀장조림, 비빔라면 꺼냅니다.중간에 비닐에 담긴 건 달걀장조림인데, ..
라면도 맛있게 요리하자! 한살림 감자라면과 쌀라면 제가 가끔 라면을 하나씩 끓여 먹어요. 특히 요즘처럼 쌀쌀하면 따끈한 국물까지 먹을 수 있는 라면 먹기가 참 좋아요. 이왕이면 건강한 한살림라면 먹자 해서 몇봉 집어왔어요. 나이들고 보니 시중의 인스턴트라면들이 좀처럼 속이 불편하네요. 이번에 한살림에서 쌀라면과 감자라면 사왔는데, 그냥 끓여먹지 않고, 쌀라면에는 콩나물과 순두부를 넣고, 감자라면에는 북어와 달걀을 넣어서 끓였는데, 이거 맛있네요. 맛도 있고, 속도 편하고, 완전 만족했어요. 오늘은 라면 끓인 이야기 적어봅니다. 한살림에서 나온 라면이에요. 종류는 많지만, 딱 2가지만 집어왔어요. 감자라면과 쌀라면~ 그냥 끓여먹으니 사실 뭐 그냥 그래요. 하지만 우린 더 건강하게 끓여 먹어볼까요. ^^ 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 라면 맛있게 먹는법! 건강하게 먹는법!4월의라라,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라면 맛있게 먹는법, 집에서 간단한 요리, 건강하게 라면 먹는법, 순두부라면, 라볶이 전 주로 혼자 있을때 간단하게 라면으로 한끼 때우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혼자서 더 잘먹어야지 왜 그렇게 부실하게 먹느냐고 야단인 옆지기의 잔소리가 들리는듯 해요.다른 주부님들은 뭐 저와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오늘은 같은 라면을 먹더라도 좀더 건강하게 먹는법, 맛있게 먹는 법을 적어보았습니다.라면스프를 넣지 않은 건강라면이라고 해야할까요.오늘의 라면은 저만의 방식이니 이웃님들도 나름의 방식을 찾아보세요. 라면의 부족한 채소를 듬뿍 넣어 끓인 라면이랍니다.끓이기도 간단하니 구경해 보세요. 마트에서 사은품으..
라면의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는 순두부 넣은 순두부라면 4월의라라, 라면, 순두부라면, 순두부라면 만드는법, 라면요리, 정라면, 먹거리X파일, 착한라면 한국사람들의 식단에서 제일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단백질이라고 하네요.라면으로 간단하게 한끼 때운다고 하면 김치랑은 먹을테니 그나마 채소는 괜찮아도, 달걀 하나만으로는 단백질이 부족하답니다.그래서 라면을 끓일때 달걀과 순두부를 넣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 주었어요.라면에 달걀과 순두부을 넣으니 완전 깔끔한 맛이 난답니다.라면 특유의 인스턴트적인 맛이 다 사라지고 맛난 국시 한그릇 먹은 느낌이 난답니다.이제 순두부라면 구경해 보실래요.^^ 아침부터 눈발날리는 한겨울~ 오늘은 따끈따끈한 순두부 라면 어떠세요? 체험단으로 받은 정라면과 한살림표 순두부와..
나트륨 함량 30% 낮춘 라면 시식기 4월의라라, 라면, 라면요리, 순두부라면, 치즈라볶이 며칠 전 집으로 택배하나가 도착했어요.NS몰에서 먹거리x파일의 정라면 시식이벤트가 있어서 신청했었는데, 기쁘게도 당첨이 되었네요.건강한 먹거리 생각하면 라면 먹지 않았아야 하지만, 뜬금없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라면이 아닌가 해요.요즘은 건강을 컨셉으로 해서 나온 건강라면들이 나오긴 한데, 맛은 그닥~이런거 보면 조미료맛을 그리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이번에 먹어본 정라면은 나트륨함량을 낮췄으며, MSG도 넣지 않았다고 하네요.맛있게 칼칼하면서도 뒷끝은 깔끔하고 제가 좋아하는 너구리 면발이라서 전 만족스러웠답니다.전 좀 더 자유롭게 라면에 부족한 단백질 보충하기 위해 순두부를 넣어 순두부라면도 끓여봤는데,칼칼..
라면끓이기 / 남편의 집안일(수란까지는 바라지 않아) 주부에겐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어떤 날이 존재하죠.그 어떤 날에는 옆지기가 한상 거하게 차려주면 좋으련만... 이라는 헛된 꿈은 버리고,라면이라도 순순히 끓여주는게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래서 가끔 마트에서 새로나온 라면있음 하나씩 골라 담기도 해요.라면은 '먹자'라는 말이 떨어지면 손가락 하나 까닥안해도 그냥 가서 먹기만 하면 되니 그나마 숨통이 트이죠. 어느 이웃님 옆지기처럼 수란까지 바라는건 욕심이겠지만,쬐끔만 업그레이드 하면 안되겠냐규~ 오늘은 직접 라면끓이면서 포스팅하게 사진도 찍으라고 했더니, 순순히 알았다고 하네요.^^;; 풀무원에서 나온 라면이라는데, 라면을 튀기지 않은 생라면이래요.시식해보니 뭐 특유의..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 라면 먹기(짜파게티)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어요.꼼짝하기가 싫죠. 외식하러 나가기도 싫은 날 말이죠.그래도 맛난 건 먹고 싶은데, 왜? 꼭 이런 날의 맛난건 인스턴트인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건강상 라면을 끓여줄 수 없고, 남은 밥에 남은 반찬 차려주고~ 미안~ 전 그냥 간단히 라면끓여 먹어요. 참 편해서 좋아요.건강을 떠나면 노력대비 맛도 좋죠. 이렇게 김치 올려 먹는 짜파게티가 맛나네요. 아무것도 정말 하기 싫은 날 - 나만 인스턴트 먹는 날 아무것도 하기 싫어~ 꼼짝하기 싫어~ 가스렌지도 더럽고, 상황에 맞는 손잡이가 덜렁거리는 낡은 냄비 하나 꺼내 라면 물을 올려놓지요. 라면 봉지 사이로 나오는 특유의 라면냄새를 맡으며 보글보글 끓는 물에 라면을 넣습니다. 잘 끓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