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만들기] 맛있는 시금치무침 만드는법 4월의라라, 시금치무침, 시금치나물, 밑반찬, 시금치무침만드는법, 시금치 데치는법 요즘 동네 마트가면 시금치를 파는데, 아직 남해초나 섬초가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그래도 참깨나 들깨 듬뿍 갈아넣어 만들어주면 고소하니 맛있어요.오늘은 국민 밑반찬 시금치무침에 대해 올려봅니다. 오늘은 냉장고 털어서 순두부 넣어 황태국 끓이고, 우엉조림과 시금치무침을 만들어봅니다. 시금치 한 단~ 1500원에 집어왔어요.예전에 천원이면 집어올 수 있었는데, 물가가 좀 비싼듯 해요. 뿌리쪽 달달한 붉은 빛이 없어서 아쉽지만 시금치는 싱싱해 보입니다. 뿌리쪽 흙이 있으니 물에 담가서 씻어내세요. 시금치 데치는법~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 시금치를 넣어주세요. 속으로 30까지..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설탕없이 장아찌국물로 우엉조림 맛있게 하는법 4월의라라, 우엉조림, 밑반찬,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우엉조림 맛있게 하는법, 장아찌국물 재활용 요즘은 제철이랄 것도 없이 모든 식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어요..그래도 가격이 아마 제일 쌀 때가 제철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즘 참 싼 것이 뿌리식품의 대명사들인 우엉과 연근이 참 싸답니다.오늘은 우엉조림 만들어보려고요.우엉조림 백종원님 만드신 거 보니 거기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연근조림, 감자조림 같은 조림류들은 참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저는 오늘 장아찌국물로만 만들어볼게요.설탕 들어가지 않아도 깊게 우러난 마늘장아찌 국물로 맛있는 우엉조림이 완성된답니다.^^ 동네마트가면 두세뿌리 세일해서 천원하는 걸 집어오기도 했지만,..
초간단 요리! 바질페스토 파스타 만들기 4월의라라, 바질페스토, 바질페스토 스파게티, 바질페스토 파스타, 바질페스토 요리, 초간단 요리 오늘은 정말 만들기 간단한 스파게티 알려드려요.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집에 있던 밑반찬 약간 덜어내어 바질페스토와 함께 초간단버전으로 파스타를 만들어요. 무슨 말인가 하시죠... ㅎㅎ찬찬히 구경하시죠. 나름 푸짐하고 맛나보이는 바질페스토 파스타 완성~ 파스타는 전용 파스타면을 써야하지만,보시다시피~ 이건 쌀국수인데, 요즘은 스파게티에 넣을 좀 굵은 쌀국수가 나와요.그럼 식감이 파스타용보다는 쌀이라서 좀더 쫀득하다고 할까요.쌀국수가 더 부드럽고 쫀득하고, 소화도 잘되어서 만족하고 있어요.파스타에 넣을 내용물이 많지 않으니 면의 양을 평소보다 좀 많이 잡습니다. 시판하..
[찬밥요리] 면역력에 좋은 영양만점 아욱죽4월의라라, 아욱죽, 된장아욱죽, 새우아욱죽, 아욱죽끓이는법, 아욱죽만들기, 찬밥요리 요즘 동네마트 가보면 가을답게 식재료들이 풍성하고 가격도 저렴해요.싱싱한 아욱 한 단이 천원뿐이 안 하더라고요.가을 아욱은 맛도 좋고 단백질과 무기질, 칼슘 등 영양이 풍부해요.오늘은 찬밥에 아욱을 넣어서 죽을 만들거에요.아욱에 버섯 좀 넣고 새우가루 듬뿍 넣어서 영양만점 아욱죽 만들어봅니다. 출근시간 이제 제법 차가워진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데,이렇게 아침을 먹고나면 속도 따뜻하고 든든해서 추위도 덜타더라고요. 싱싱하고 제법 커다란 아욱 한 단~ 천원이에요. 질긴 줄기부분은 육수 낼때 쓰기로 하고 잎사귀만 끈어냈어요. 두어번 바락바락 씻어주니 이런 모양~ 육수에 된장을 풀고..
백종원 부침개~ 밀가루 없는 간단한 부침개 만드는법 4월의라라, 애호박부침개, 백종원, 백종원 부침개, 애호박부침개, 호박부침개, 부침개만들기, 노밀가루 밀가루 먹지 말라해서 빵은 포기, 부침개종류까지 다 포기해야하나 했더니, 쌀부침가루도 나오고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오늘은 밀가루 없이 전분으로만 만드는 애호박부침 올려봅니다.감자전분과 새우가루로만 넣어서 호박부침개를 만들어볼건데,이 레시피는 그 유명한 백종원님의 레시피에요. 이렇게 새우가루랑 전분으로만 부쳐도 맛있네요. 완성된 호박부침개~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어요.새우가루가 들어가면 맛있어진다지만, 이런 부침개라면 자꾸 손이가요.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 레시피 참고하세요. 백종원 애호박부침개 애호박 1개, 새우가루 3T, 전분 3T, 소금..
추억이 아련한 함박스테이크 만드는법 4월의라라, 함박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만드는법, 함박스테이크 소스, 함박스테이크 굽는법, 함박스테이크 만들기 어릴적 생일에 먹던 어두컴컴한 경향식집의 함박스테이크 먹던 고급진 기억이 나요. ㅎㅎ그땐 그게 그렇게 맛있어서 용돈 모아서 친구들끼리 가곤 했죠.그때가 언제였는지 까마득한걸 보면 벌써 제 나이가... 그때가 그립습니다.함박스테이크 집에서도 만들 수 있어요.만드는 과정이 다소 좀 귀찮은 면도 있지만, 이렇게 만들어 냉동실에 두면 멋진 식사를 뚝딱 차려낼 수 있답니다.자아~ 오늘은 함박스테이크 만드는 법 구경하세요. 정성껏 당근가니쉬도 만들어 푸른 샐러드와 함께 준비했어요.갈은 고기라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함박스테이크~ 맛있어요.함박스테이크 레시피는 참 간단해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감자국과 매생이굴국 4월의라라, 국물요리, 매생이굴국, 감자국, 감자국 끓이는법, 감자계란국, 비가 한번 오고나니 코끝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완전 차가워져요.목에 스카프를 두르지 않으면 기침을 하는 전 이럴때일수록 따끈한 국물이 그리워요.오늘은 정말 끓이기 쉬운 감자국과 제가 좋아하는 매생이굴국 올려봅니다. 여름에 먹던 수미감자 한 알이 남아서 감자국을 끓여보았습니다.감자국은 계란국만큼이나 간단해서 초보분들도 도전하시기 좋아요.빨리 끓이길 원하시면 감자를 얇게 써시면 됩니다.감자를 썰어서 기름 살짝 두르고 볶아주세요. 한 3분 강불에 볶고 바로 육수 부어줍니다. 감자가 익었을 것 같으면 달걀과 팽이버섯, 대파를 넣어주시고, 간을 보세요.전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했지만, 담백하게..
제법 추워진 날씨에 간단하게 아욱국 끓이는법! 4월의라라, 아욱국, 아욱된장국, 아욱국끓이는법, 국물요리, 아욱손질법, 가을 아욱국 비가 온 뒤에 제법 추워져서 저녁에 부는 바람은 정말 차갑더라고요.정신 없이 부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사이로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에서 쓸쓸한 가을의 분위기가 느껴져요.이런 날 먹기 좋은~ 허한 마음을 달래기 좋은~ 아욱국 끓여봅니다.생각보다 만들기도 간단해서 좋아요. 저희집 국물은 안 먹어서 국물은 극소량~ 조만간 아욱죽도 좀 끓여봐야겠어요. 동네마트에서 떨이로 싸게 팔던 아욱~ 육수에 된장과 고추장 풀어줍니다. 비율은 2:1 정도~ 아욱손질법은 바락바락 씻어라 말은 많지만,질겨보이는 줄기는 대충 끈어버리고, 생협껀 부드러워서 바로 넣어도 문제없더군요. 뭐 마트에서 산 것..
손맛으로 먹는 배추 겉절이 만드는 법 4월의라라, 겉절이, 배추겉절이, 겉절이만드는법, 겉절이배추, 배추김치 잘익은 김치도 맛있지만, 새콤하게 무친 겉절이도 참 맛있지요.올해는 배추김치, 열무김치 등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김치를 먹어보기도 하고,생협에서 배추김치를 직접 사서 먹어보기도 했는데, 이게 모두 식구들 입에는 자극적이더라고요.그래서 슴슴하고 담백하게 집에서 겉절이를 만들어 먹는데,워낙 순하게 먹는 타입이라 우리집 겉절이가 휠씬 맛있다고 식구들이 말해주니 기운이 나요.오늘은 겉절이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자아~ 아 입안에 군침이 마구 생기지요.^^ 동네마트에서 세일중인 배추 한 통 집어 왔어요. 물 2리터에 천일염 반 컵 정도 넣어서 녹여주세요. 길이로 슥슥 자른 배추 한 통을 넣어 소금물을..
[국물요리] 순두부가 들어간 간단한 황태국 4월의라라, 국물요리, 황태국, 황태국끓이는법, 순두부황태국, 국산황태 제가 해산물 정말 좋아하거든요.일본 원전사태 이후로 해산물 되도록 안 먹으려고 노력해요. ㅠㅠ정말 피해야 할 해산물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황태, 명태랍니다.정말 피해야 할 해산물을 가르쳐 주신 분이 김익중교수님~ 아시는 분은 다 아시죠.명태, 고등어, 대구는 절대 먹지 말라고 말씀하세요.그런데 오늘은 황태국을 올릴거에요.이건 한 1년 전에 *로네이처에서 산건데, 믿을 수 있어서 지금까지 아껴먹고 있어요.정말 먹고 싶을때만 먹지요.국물요리치고는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초보자도 금방 하실 수 있어요.순두부가 들어간 간단한 황태국~ 서늘한 아침에 뜨끈뜨끈 보들보들 순두부 듬뿍 들어간 황태국..
찬밥요리, 남은 찬밥활용해서 죽끓이기 4월의라라, 찬밥, 찬밥 활용 요리, 찬밥으로 죽 끓이기, 찬밥요리, 죽 끓이기, 간단요리 집에 남은 찬밥 볶아먹거나, 국에 말아먹고, 죽도 끓여먹고... 오늘은 남은 찬밥 활용해서 죽을 끓여봤어요. 요즘 같은 날씨에 아침부터 이렇게 부드럽고 따뜻한 음식을 먹어주면 하루가 편해요. 속이 편하다는 거죠. ^^ 만드는 방법도 참 간단하니 많이 활용해 보세요. 남은 죽은 냉동실에 넣었다가 데워 드셔도 되니 참 좋아요. 자아~ 저의 죽만들기, 죽끓이기 구경해보세요. 이렇게 담아서 아침에 김치랑만 줘도 우리식구들 잘 드시니 기쁘죠.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 모두 나왔어요. 애호박, 간자, 당근, 양파, 사과까지~ 기름 두르고 볶아주세요. 어느 정도 볶아지면~ 육수와 찬밥을 넣..
[오븐요리] 간식으로 좋은 또띠아피자만들기 4월의라라, 또띠아피자, 또띠아피자만들기, 간단피자만들기, 간식, 아이간식, 오븐요리, 치즈갈이 환절기라 몸은 힘들지만, 때가 되면 간식 잘 챙겨줘야지요.오늘은 오랜만에 또띠아피자를 만들어보았는데, 맛난 체다치즈가 들어가선지 고소하니 맛있어요. 모짜렐라치즈에 체다치즈에 두부에 완전 단백질 폭탄수준이에요.발란스가 맞아야하는데, 간식이니깐 저녁에는 샐러드를 반드시 준비해야겠어요. 또띠아 사이즈가 작아요. 쫘편 손바닥크기 정도 될까요.또띠아 두 장 쓸 건데, 아래 또띠아에 모짜렐라 치즈를 조금 뿌리고, 집에 만들어둔 홈메이드 토마토소스 올릴거에요. 또띠아 한 장 올리고 토마토소스를 듬뿍 발라주세요. 어제 마트에서 1+1으로 집어온 누들두부~샐러드소스까지 들어있어서 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