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무침 만드는법 고추가루 없이, 파프리카 듬뿍~
- 요리/매일반찬
- 2017. 9. 15.
부추무침 만드는법 고추가루 없이, 파프리카 듬뿍~
부추무침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부추무침 만드는법 저희집 방식을 소개해 봐요.
워낙 자주 해 먹는거라 정확한 레시피 없이
그냥 손가는 대로 입맛대로 무쳐봅니다.
특징은 고추가루가 없다는 점과 색색깔 아름다운 파프리카를 넣어주는 거에요.
부추는 영양부추, 한살림 솔부추를 이용할 겁니다.
생각보다 아삭아삭 건강하고 맛있는 채소반찬이 됩니다.
오늘은 된장베이스로 만든 부추무침 입니다.
파르리카 색이 고와요.
솔부추는 한살림, 파프리카는 동네 마트에서 샀어요.
부추와 파프리카는 씻어서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양념장 만들어 볼까요.
오늘은 된장과 매실청, 참기름과 볶은아마씨가루를 넣어 만들었어요.
소음인이라고 하면 생강가루 약간 넣어도 좋아요.
된장이 아니라 액젓을 베이스로 하거나, 간장으로 하기도 하고,
된장+마요네즈를 넣기도 합니다.
부추 위에 파프리카를 넣고,
양념장을 넣어 줍니다.
양념장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반 정도 넣어 주세요.
다시 남은 양념장 간을 보며 적당히 넣어주면 끝~
이렇게 버무려서 고기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파프리카가 색색깔 아름답습니다.
고기요리랑 잘 어울리지만, 주로 채소를 먹기 위해서 만든 밥반찬이에요.
부추가 체질에 잘 맞는 소음인에게 좋지요.
결국 옆지기 체질에 가장 잘 맞는 채소반찬 입니다.
부추무침 만드는법 완전 쉽죠.
고추가루 들어가지 않아도 이리 맛있게 만들수 있어요.
고추가루 없는 부추무침 도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