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밑반찬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법 + 영상

간단한 밑반찬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법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밑반찬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법 알려드려요.
버섯의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아서 자주 만드는 반찬 중 하나입니다.
재료 손질해서 팬에 볶아주기만 하면 되니 반찬 중에 간단한 편에 속합니다.

요즘 느타리버섯이나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같은 종은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느타리버섯은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도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해요.
옷이 얇아지는 계절~ 저도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느타리버섯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니 자주 챙겨야겠습니다.

간단한 밑반찬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법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유튜브 동영상도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자아~ 느타리버섯볶음 시작합니다.

피망과 당근이 들어가니 색이 고운 느타리버섯볶음 완성되었습니다.
쫄깃한 버섯의 식도 좋고, 다양한 채소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은 밑반찬이 됩니다.

동네 마트에서 반으로 딱 잘라 싸게 이천원에 팔아서 들고 왔어요.
버섯 중에 그나마 저렴해서 자주 챙기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느타리버섯볶음 레시피
재료: 느타리버섯, 양파, 당근, 피망, 마늘
양념: 맛간장, 후추, 깨, 참기름
1. 느타리버섯을 결대로 찢어 끓는물에 데친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으깬 마늘을 볶다가 마늘향이 나면 당근을 먼저 볶는다.
3. 양파, 피망, 데쳐낸 느타리버섯 순으로 볶다가 맛간장을 넣어 간을 본다.
4. 후추, 깨, 참기름 넣고 마무리한다.

느타리버섯 이외의 채소는 있는 대로 다양하게 준비하셔도 되고,
양념은 맛간장 대신 간장과 설탕도 가능하고, 소금이나 국간장도 가능합니다.
참깨와 참기름도 좋고, 들깨가루와 들기름도 잘 어울립니다.

느타리버섯을 결대로 쪽쪽 찢어서 준비합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1분 정도 데쳐 줍니다.

찬물에 한 번 헹군 후 물기를 꽉 짜 주세요.

느타리버섯볶음에 들어갈 채소들 썰어서 준비합니다.

팬에 기름과 으깬 마늘을 넣어 볶는데,
마늘향이 올라올 때 당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볶아줍니다.

당근의 숨이 어느 정도 죽으면 양파를 넣고,

피망을 넣고,

데친 느타리버섯을 넣어 볶다가 맛간장을 넣어서 간을 봅니다.

후추를 넣고, 깨도 갈아넣고,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합니다.

느타리버섯볶음은 팬에 볶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밑반찬 입니다.
쫄깃쫄깃 씹히는 식감이 좋은 느타리버섯볶음 챙겨보시는건 어떠세요.

느타리버섯볶음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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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느타리버섯볶음 만드는법 적어봤습니다.
만드는법이 어렵지 않고 초보도 따라할 만큼 쉬우니 꼭 만들어 보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